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올해 지역 동네책방 29곳에서 총 60회의 책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책담회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9월 24일까지 약 6개월 간 이어진다.책담회에서는 문학, 평론, 그림책, 그래픽노블, 아동·청소년문학, 인문학, 교양, 자기계발, 독립출판 등 분야의 다양한 도서와 작가들을 소개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천 출신 작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책담회가 열리는 동네책방 정보는 한국근대문학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참여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