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8회 통일기원 문무대왕 문화제 성황리 개최

문무대왕문화제 추진위원회는 9월 28일부터 9월 29일까지 이틀간 제8회 통일기원 문무대왕 문화제를 문무대왕면 봉길리 문무대왕릉 수증릉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삼국을 통일한 문무대왕의 위대한 호국정신을 기리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취지에서 문무대왕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남심숙 문화관광국장, 최덕규 도의원, 주동열 시의원, 오상도 시의원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1,500명이 함께 참여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행사는 감은...
국립 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미래 로봇·모빌리티 산업 포럼”을 10월 30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산학협력단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산학연 협력의 일환으로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RISE체계 대비와 더불어 지역산업 발전과 과학을 탐구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용상순 단장이 ‘과학기술의 미래와 도전’,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의 박용수 실장이 ‘미래 로봇산업 정책’, 카이스트의
상주시는 10월 11일 상주 시민의 날을 맞아 『Again, 慶尙의 꿈 ‘상주’』라는 주제로 상주시의 주인인 시민들과 지역의 어른이신 상주시 노인회장 및 각 읍면동 분회장, 각급 기관·단체장, 출향인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식전행사로는 상주시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브리즈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 생동감크루의 미디어 퍼포먼스 오방색 공연으로 행사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본 기념식은 시민헌장낭독, 영예로운 상주시 시민상·농정대상·기업인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한국철도공사에서 열린 국가철도공단 등에 대한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그동안 국토부와 대구시가 협의한 국토부 고시 자료를 근거로, 동대구역 광장의 관리권과 준공 후 소유권이 대구시에 있음을 밝혔다.권 의원에 따르면, ▲’15년 12월 국토부와 대구시가 협의한 ‘경부고속철도 대구도심구간 건설사업 외 실시계획 변경 협의’에서 대구시로 이관·양여되는 대체공고시설로 동대구역고가교을 처음 명기하였으며, ▲’16년 5월 ‘국토부 고시’를 통해 해당 내용인 동대구역고가교(광장포함
고양특례시는 12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제20회 고양시민과 함께 하는 농아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고양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양시 농아인의 권익 향상과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농아인과 청인 간의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념식장에는 고양시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복지 관련 종사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수어 공연팀의 축하 공연을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4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아세안 순방과 협력방안에 대해 국무회의를 가졌다. 대통령은 아세안 순방과 관련해서는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세안 지역이 지금 인도-태평양 지역의 중심으로 지정학적, 전략적 가치가 새롭게 조명이 되고 있다며 전 세계 모든 선진 국가들이 아세안에 관심을 가지고 정상 지도자들도 대화를 하기 위해 많이 찾아오고 있다고 아세안 지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통령은 또한 아세안 지역 국가들이 소득 수준도 올라가고 시장도 점점
제3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가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의림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제천문화재단 계획공모 관광사업단 주관으로 제천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북도가 후원한다.이번 예술제는 지난 1·2회 때 행사장 간 이동 거리가 멀어 불편했다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행사 구역을 의림지로 집중시키고, 행사장을 찾아오는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도록 오는 15일부터 의림지 입구 주차장 맞은편 일방통행 도로 구간을 차 없는 거리와 체험,
KB금융그룹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동에서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초등학생의 방과후 활동과 돌봄을 지원하는 '고양늘봄꿈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경남 KB금융 ESG상생본부장, 김진삼 KB국민은행 경기지역그룹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K
1시간전
파라다이스그룹은 세계적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5’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라 리스트’는 매년 세계 상위 레스토랑 1000곳을 선정해 발표하는 미식 가이드다. 2019년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파리 엘리제궁에서 세계 각지에서 모인 라 리스트 톱 셰프의 환영식을 개최한 바 있다.지난해에는 ‘라연’ ‘모수’ ‘밍글스’를 포함한 한국 식당 37곳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한국 등재 레스토랑 시상식은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와 라 리스트 대표인 필립 포르 프랑스 대사의 주최로 오는
경남도 돌봄 노동자 토크 콘서트가 16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도 돌봄노동자 지원센터가 주관했다. 토크 콘서트는 '돌봄의 미래, 지역사회 통합 돌봄과 돌봄 노동자'를 주제로 대통령실 사회정책수석, 19대 국회의원, 국민건
2시간전
산림청은 17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한국목재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 참석했다.임상섭 청장은 인사말에서 "목재는 경제적으로 가치가 높으며 탄소중립에도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산림자원"이라며, "목재 이용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목재 수확과 이용에 대한 국민인식을 제고하고 목재산업 진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무신문
경상남도교육청은 17일 과학교육원에서 봄봄 사회봉사 프로그램 위원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 결과 나눔회를 열었다....
3시간전
고성경찰서는 16일 거류면 구현마을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번기·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경찰은 본격적인 가을 농번기 및 행락철을 맞아 농작업기와 차량의 도로 통행 등이 늘어남에 따라, 전단지 배부를 통한 음주운전 금지와 무단횡단 금지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과 밝은색 옷 입기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전동의자차 등에 고휘도 야광반사지를 부착했다.염진환 고성경찰서장은 “계절별 어르신 등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이 안전한 고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
3시간전
인천 중구의회는 16일 동인천 지하보도 엘리베이터 시승식에 참석해 지하보도 상권이 다시 활성화되고 교통약자들의 불편함 해소에 일익이 되었다고 밝혔다.중구의회는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동인천역 앞 횡단보도 설치’에 이어 총 사업비 10억 7천5백만원을 투입해 동인천역 5/6번, 7/8번 출입구에 엘리베이터 2대를 설치해 지상과 지하 통행의 그간 불편함을 해소했다.시승식에는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임관만 시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참석하였다.이종호
신한금융지주가 100% 자회사인 신한자산신탁에 1500억원을 지원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자산신탁은 지난 14일 1천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신한금융지주가 신한자산신탁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자금 투입은 지주가 직접 1000억 원을 지원하는 형태다.같은 날 5백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발행도 공시했다. 신종자본증권 전액을 신한지주가 인수한다.유상증자 납입일과 신종자본증권 발행예정일은 모두 오는 29일이다. 이번 지원으로 신한자산신탁의
4시간전
고독사 사망자가 매년 늘고 있는 가운데 50·60대 남성이 고독사 위험에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2년간 고독사 발생 현황과 특징을 조사한 ‘2024년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고독사 사망자는 2022년 3559명, 지난해 3661명으로 가장 최근 조사였던 2021년 3378명과 비교해 소폭 늘었다. 2019년과 2020년까지 고려하면 5년째 증가추세다. 고독사 사망자가 증가한 이유는 1인 가구가 늘었기 때문이다. 다만 복지부는 법 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속오일시장 철저히 관리해 불법 전대 척결해야
1일 방문객만 수만명에 이르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점포 불법 전대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불법 전대 행위가 적발된 민속오일시장 197개소와 서문공설시장 1개소 등 모두 198개소의 점포에 대해 사용허가 취소 처분이 내려졌다.이들 점포 상인들은 제주시로부터 받은 영업권을 돈을 받고 제3자에게 넘기는 불법 전대를 하다 적발됐다. 제주시는 청문 절차를 거쳐 해당 점포에서 장사를 하지 못하도록 행정처분을 내렸다. 제주시는 사용허가 취소 처분에 이어 수시로 현장을 점검해 처분을 받고도 영업을 계속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동훈 "대통령실 인적쇄신해야" 주장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 대표는 12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 비선 의혹이 제기된다는 질문에 "정부와 여당이 민심에 따라서 쇄신하고 변화하고 개혁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한 대표는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에 대해 "명씨나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설칠 수 있고 이런 분들한테 약점 잡힌 정치가 구태정치"라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105회 전국체전,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
국내 최대 종합체육대회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막이 올랐다.경남도는 지난 11일 오후 5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선수단, 도민 등 1만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우주에서 우주로, 화합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개회식은 대형 LED 전광판과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한 웅장한 무대 연출, 증강현실 기술로 구현한 거북선, 성화 점화,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박완수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경상도는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의 상징
Generic placeholder image
3년 전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 소음 흉기 난동 사건 부실 대응 전직 경찰관 해임 확정
3년여 전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관련 부실 대응으로 해임된 전직 경찰관들이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대법원에서도 패소하며 해임이 확정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지난 10일 A 전 경위가 인천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해임 처분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엔미디어플랫폼, 게토 PC방서 'FC 온라인' 이벤트
엔미디어플랫폼은 12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자사 관리프로그램 '게토' 이용 매장 대상으로 'FC 온라인'의 게토 PC방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 회사는 해당 기간 매 주말 '포포 PC방 부천점' '욜로 PC방 대구 직영점' '펄스 PC 부평점' '에스알피 PC방 미사점' 등 14개 PC방에서 ‘FC 온라인’을 소재로 한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먼저, 매장 내 'FC 온라인'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게토 포인트 2000원' 및 '넥슨캐시 1000원'을 지급한다. 접속한 유저 중 보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 업무협약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와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 지난 16일 곶자왈의 가치 보전을 바탕으로 제주도민의 환경보건 인식개선과 공동프로그램 마련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제주도민들에게 환경보건 교육 프로그램 다양성 제공 ▲생명의 숲인 곶자왈과 함께하는 환경보건 교육프로그램 마련 ▲각 기관의 참여형 환경·환경보건 캠페인 기획 및 실행 적극협조 등으로, 양 기관은 곶자왈과 함께하는 환경보건 인식 확산을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홍성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곶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 “인공지능 기반 돌봄경제 육성해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돌봄경제를 육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 이러한 내용의 ‘복지이슈 포커스’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보고서는 최근 고령화로 인한 돌봄수요 증가 및 돌봄인력 부족 문제 등 복지사각지대 제거를 위한 AI 기술활용에 주목한다. 이에 따라 돌봄서비스뿐만 아니라 기반 산업 활성화 등 돌봄과 경제가 결합된 돌봄경제 또한 부각되고 있다. 돌봄경제는 보건‧의료, 돌봄 등을 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환경보건센터-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환경보건 인식 개선 프로그램 마련 '맞손'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와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 지난 16일 곶자왈의 가치 보전을 바탕으로 제주도민의 환경보건 인식개선과 공동프로그램 마련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제주도민들에게 환경보건 교육 프로그램 다양성 제공 ▲생명의 숲인 곶자왈과 함께하는 환경보건 교육프로그램 마련 ▲각 기관의 참여형 환경·환경보건 캠페인 기획 및 실행 적극협조 등으로, 양 기관은 곶자왈과 함께하는 환경보건 인식 확산을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홍성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곶자왈의 가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사업 전국 최대 83억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사업’ 국고지원 사업비를 전국에서 가장 많은 8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사업은 농식품부가 친환경농업의 확산 및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2004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신청 대상은 품목별 일정 비율 이상의 친환경 인증 면적을 확보한 생산자단체다. 2025년 공모 결과 전국 15개소 가운데 전남 7개소가 선정돼 총 사업비 170억 원의 49%를 확보했다.공모에 선정된 생산자단체는 보성 북부농협, 화순 도곡농협, 장흥 용두농협,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진, 집중호우 피해 3개 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강진군은 15일 정부로부터 군동면, 작천면, 병영면 등 3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긴급 재정지원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강진군이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내린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대규모 피해를 입어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 이번 호우는 강진군 전역에 걸쳐 강한 비바람을 동반해 큰 피해를 초래했으며, 농경지 침수, 도로 및 하천 제방 유실, 주택 침수 등의 피해가 속출했다. 이로인해 많은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었고, 지역 경제에도 심각한 타격이 발생했다.강진군 지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