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징검다리 연휴 기간 25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5월 1~6일 엿새간 국내외 관광객 25만2000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29일 밝혔다.국내선 항공기와 선박을 통해 들어오는 내국인 관광객은 21만2000여명, 국제선 항공기와 선박을 통해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4만여명이다.날짜별로 보면 5월 1일 4만8000명, 2일 4만6000명, 3일 4만6000명, 4일 4만6000명, 5일 3만1000명, 6일 3만5000명 등이다.이는 작년 동기(2024년 5월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