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보건소는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예방 및 조기발견,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일주일간 ‘결핵 예방 홍보 주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은 인구 10만명 당 38명, 사망률은 3명으로 OECD 가입국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약제내성결핵과 면역력 저하 시 언제든 발병할 수 있는 잠복결핵감염자도 중점관리 대상이 되고 있다.양산시도 2023년 219명,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