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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소개팅…청년 만남 프로그램 ‘연 (連) In 대전’

11시간전
대전 청년들에게 새로운 만남의 장이 열린다. 청년 만남을 통해 연 대전으로 들어오고,  대전人으로 형성된다는 의미의 ‘연 In 대전’ 소개팅 행사다. 대전시가 미혼 청년의 건강한 사회적 교류와 자연스러운 만남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26일 첫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문화·예술·스포츠·취미 활동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만남의 장을 이어간다. 대전은 청년층 인구 비율이 서울 다음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젊음이 성장하는 도시’다. 이번 사업은 인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단순한 만남 주선이...
태안군이 지역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2025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대상자는 관내 거주 51~70세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자로, 농업경영체 등록 경영주 또는 공동경영주, 경영주 외 농업종사자로 등록된 자다. 지원 규모는 총 320명이다.  총 사업비 7040만 원이 투입되며, 당초 정해진 자부담액(검진비의 10%, 인당 2만 원 내
 태안군의회는 지난10일 장곡2리 안홍섭 이장님을 찾아가 ‘제3회 찾아가는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날 마을회관에서 전재옥 의장은 진심 어린 감사와 함께 시상식을 진행하며 주민들과 기념 촬영을 통해 다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수상자는 9년 가까이 고남면 장곡2리 이장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온 태안군의 숨은 일꾼으로 주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주민 간 협력을 이끌고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안 이
대전 중구가 오월드와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대전오월드를 방문해 재창조 사업 계획을 청취한 후,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와 조성 중인 제2뿌리공원과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대전아쿠아리움에서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구 관광을 위해 상호 협력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청장은 체험동물원 동물들의 열악한 환경개선을 위해 사육장 확장을 계획 중이라는 설명을 듣고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업체 측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중구 방문객 수 및 숙박
충남 아산 선문대학교는 국제회의실에서 충남 지역의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선문대 RISE사업단, 아산스마트팩토리고등학교, 천안공업고등학교, 충남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SW 공유확산 거점대학 구축 △충남지역 초·중·고교 AI·SW 선도교사 집중 양성 △충남 특화산업과 연계한 고교 특화 SW 교육과정 운영 △고교-대학 간 AI·SW 성과 공유 및 확산
월남전참전자회 태안군지회가 창립 28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회원과 보훈단체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남전참전자회 창립 2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 및 지역발전에 힘쓴 회원들의 노고를 기리고 친목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밴드 연주 등 식전행사에 이어 기념사와 격려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월남전참전자회는 베트남 전쟁 참전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참전정신을 계승하고 국위선양 및 경제발전 등의 성과를 후대에 기리
 충남 예산군보건소는 2025년 새롭게 시작되는 건강마을·동아리 육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의 취지와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마을별 건강리더와 보건지소·진료소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마을·동아리 사업은 군민의 고령화에 맞춰 어르신 맞춤형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마을별 건강동아리를 구성해 걷기 활동을 장려하는 등 주민 주도 건강증진사업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군은 오는 11월 ‘건강마을 성과대회’를 개최해 우수 마을을 표
3시간전
지난달 제주지역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처음으로 26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개한 2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제주 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4000원으로 조사됐다.이를 3.3㎡당 분양가로 환산하면 2612만9000원 수준으로, 1년 전전보다 131만3000원 올랐다. 상승폭은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실제 제주 아파트 분양가는 서울(3.3㎡당 4428만40
김진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3일, 한중프라임장례식장 유광호 대표가 재단법인 부산북구장학회에 장학기금으로 5백만 원을 기탁
한국농어촌공사는 17일 '2025년 농촌재능나눔사업'에 참여하게 될 26개 봉사활동 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직능·사회 봉사단체, 기업체, 대학생 봉사동아리 등 단체가 가진 전문 지식, 경험, 기술을 나누는 사업이다. 공사는 선정된 단체에 활동비로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봉사단체 선정 결과를 보면 ▲ 단법인 한국미용예술경영학회 등 19개 단체 ▲ 함평군 여성자원봉사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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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축제 리더들이 모이는 ‘Global Festival Summit 2025’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경주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축제와 신 야간경제’를 핵심 의제로 삼아, 축제가 도시 경제와 지역 재생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한다. 특히 야간 경제구역 인증제도 등 새로운 개념도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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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결론이 언제쯤 될까? 나라가 온통 주말이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와 찬성집회로 혼란스럽다. 법조계와 정치권 일각에서는 헌재에서 이르면 이번 주에 결론을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앞서 헌재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구 북구가 지역 생활 커뮤니티 플랫폼인 ‘당근’을 활용, 주민들과 소통한다. 17일 북구에 따르면 최근 ‘당근’에 공공 프로필을 개설하고, 주요 사업 및 행사 등 구정 소식을 전달하기로 했다. 당근 공공 프로필은 ‘당근’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국 단위로 노출되는 기존 소셜미디어 채널과 달리 관할 지역 거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북구와 단골을 맺은 이용자는 알림으로 구정 소식을 실시간 받아볼 수 있다. 북구는 당근 공공 프로필 오픈을 기념, 단골 맺기를 신청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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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오늘 LX의 경영효율화 및 사업목표달성을 위한 ‘제2회 지사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관내 12개 지사의 지사장 및 본부 부서장의 경영위기극복 다짐이 담겨진 협약식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국민의 편익 증대와 함께 1인당 생산성 향상, 비용절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 지사 운영 표준 매뉴얼을 통한 표준화된 업무 방식으로 국민의 만족도 향상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토론했다.이강성 LX강원지역본부장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인력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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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클라우드플랫폼얼라이언스 제4차 정기총회에서 김홍진 의장이 제2대 의장으로 연임됐다.김 의장은 “OPA는 국내 클라우드플랫폼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며 중요한 이정표를 세워왔다”며 “앞으로 K-PaaS 생태계 활성화와 인재 양성, 클라우드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특히 OPA는 K-PaaS 랜드스케이프 발전, 호환성·적합성 인증 확산, 업계 맞춤형 교육 지원,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업 홍보 및 협력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회원사와 함께 대한민국 클라우드 플랫폼 산
4시간전
죽도점, 왜 폐점 리스트에? 죽도점 개점~성장~현재 포항 상권 변화 속 생존 해법 일부 매장 축소 가능성 커지며소비자 불편·고용 불안감 대두주변 상권까지 위축 우려 커져단순한 쇼핑중심 공간 넘어선문화·체험복합공간 전환 필요최근 홈플러스는 일부 매장의 폐점 가능성을 언급하며 소비자와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대형마트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홈플러스는 지속적인 적자와 구조조정 압박을 받고 있다. 이는 매장 축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홈플러스의 폐점은 단순히 기업
트럼프 발 관세 이외 또 하나의 대미 리스크가 생겨났다. 지난 1월 초 이뤄진 미국의 ‘민감국가’ 지정이다. 미 정부의 25% 관세 폭탄이 현재 국내 산업 전반에 걸쳐 대미 수출길을 막는 정책이라면, ‘민감국가’는 미래 첨단기술 협력에 대한 제약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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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취업 정보 제공 '제1회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개최
속초시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구직자 간 상호 정보 교환 및 현장 면접을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올해 첫 속초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오는 19일,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속초우체국, 속초의료원, 웅진씽크빅, 진주식품, 설해원 등의 기업이 참여해 고객 응대, 병원 급식 조리원, 제조업 현장직 등 다양한 분야의 직종을 모집한다.또한, 여성 및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상담과 취·창업 정보제공을 위해 속초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속초여성새로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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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청년포차 운영자 상시 모집
통영시는 올해 죽림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되는 청년문화의 거리 포차를 운영할 셀러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문화의거리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경관조명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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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5년 기독교연합회 초청 간담회' 성황리에 열려
2025년 양구군 기독교연합회 초청 간담회가 지난 14일,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양구군 기독교연합회원, 군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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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추진
양구군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생동아리를 모집한다.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관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등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관내 학교 학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연중 8회 이상 활동해야 하며 반드시 동아리 지도자가 배치되어야 한다. 또한 동아리 페스티벌, 버스킹 등 청소년 행사에 참여가 가능한 동아리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양구군은 동아리 구성의 적합성, 지속성, 사업 내용의 적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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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전남 첫 확진 후 농장 3곳서 추가발생
영암지역 3개 농장서, 구제역 양성축 26두 추가 확인 전남에서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 발생한 이후 이튿날 추가로 3건이 발생됐다.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이튿날인 15일, 같은 지역의 한우 농장 3호 26두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들은 최초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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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 종료… ‘심각’ 단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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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해 10월 1일부터 시행했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을 3월 14일부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14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겨울철 방역 강화 조치로 AI 발생 위험이 다소 감소했지만, 철새의 북상 이동이 이어지고 전남과 충남에서도 추가 발생이 확인되는 등 여전히 위험성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전북을 포함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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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구 토지거래허가제 해제후 갭투자 두 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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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구 갭투자가 오세훈 시장 규제 완화 이후 두 배 급증하며 부동산 시장 불안감 증폭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7일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은 국토교통부 자료 분석 결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이후 강남 3구의 갭투자 의심 거래가 급증했다고 지적하며 부동산 시장 규제 완화 정책의 재고를 촉구했다.차 의원은 이날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올해 2월 강남 3구에서 보증금 승계와 금융기관 대출을 활용한 임대 목적의 주택 구매 건수가 작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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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제80회 식목일 맞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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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고성군산림조합과 함께 오는 3월 19일 10시부터 11시까지, 읍면별로 쉬나무, 헛개나무, 체리나무 3종 8,850본을 관내 거주 주민 2,950명에게 선착순으로 나누어주는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꿀벌을 살려 주세요”라는 주제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인해 꿀벌의 먹이자원인 밀원수의 서식지가 점차 줄어듦에 따라 꿀벌 또한 사라지고 있는 전 지구적인 문제에 우리 지역주민들의 공감과 동참을 통해 지구를 살리자는 의미로 마련했다.나무 배부 및 장소는 ▲간성읍 2,430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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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노인복지관, '행복한 삼시세끼' 요리교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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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노인복지관은 강원 노인복지증진사업 공모에 선정, 700만 원을 확보하여 ‘행복한 삼시세끼’ 요리 교실을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고성군 거주 만 65세 이상 남성 어르신으로 오는 28일까지 10명 모집한다.‘행복한 삼시세끼’는 건강한 식생활이 어려운 남성 어르신들 요리 교육을 통해 식생활 자립 및 남성 노인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예방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8개월간 식품 교육, 건강교육, 요리 실습 및 품평회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요리 교실 재료비 및 프로그램 참여 비용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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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적응,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우원식, 적극 논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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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의 심각성이 현실로 다가온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가 기후위기 적응포럼에 참석하여 기후 위기 ‘적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민생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논의와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우원식 국회의장은 17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기후위기 물 재난·생물다양성·식량위기·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국가 기후위기 적응포럼 연속토론회’에 참석하여 기후 위기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우 의장은 “기후위기 대응이라고 하면 온실가스 감축을 먼저 떠올리게 되지만, 한번 배출된 온실가스는 수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