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이 이달 19일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개최된 ‘2024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 이번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우수 단체상 수상은 건설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자원 선순환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합은 회원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폐기물에 대한 측량 등을 통해 방치폐기물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자연재해 피해복구 성금 기부, 청년자립 지원 기부, 취약계층 연탄나눔 봉사 등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중이다. 김금주...
에너지경제연구원이 2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2024년도 연구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발표회는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올해 연구성과를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에경연은 탄소 중립 에너지 정책의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정부의 국가 성장 동력 마련의 기틀을 제공하고 있다. 김현제 에경연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기후위기가 심화되고, 에너지·자원 안보의 위협이 지속되고 있는 엄중한 시기"라며 "에경연은 2024년 한해동안 수행한 에너지 현안에 대한 최신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지난 18일 의정부역과 경민대학교 캠퍼스에서 20년 만에 재개되는 교외선 철도건널목 통행 시 안전 확보를 위한 ‘교외선 철도사고 예방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철도건널목이 많은 교외선 개통에 따라 각종 철도안전사고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철도건널목 통행 시 안전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TS는 철도건널목 사고의 경우 차량과 보행자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철도건널목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철도건널목을 건널 때
대한민국 건설문화 창달에 앞장선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일 제20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이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서 성료됐다.이번 ‘제20회 2024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건설대상의 영예는 삼일기업공사에게 돌아갔다. 선진 건설기술을 축적함은 물론 축적된 기술을 국내 건설공사에 적용,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선도해 건설대상을 수상했다.엔지니어링 대상은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이 수상했다. 그동안 건설사업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건강한 건설문화
한국철도공사는 청량리~부전 간 KTX-이음 운행을 시작한다고 오늘 밝혔다.중앙선은 서울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원주, 제천, 안동, 경주, 울산을 거쳐 부산 부전역까지 이어지는 총 433km의 철도 노선이다.청량리~부전 구간에는 KTX-이음 열차가 하루 6회, ITX-마음 열차가 4회 운행한다. 소요시간은 KTX로 3시간 56분, ITX-마음은 5시간 40분 가량 걸린다.내년 말 안동~영천 구간 신호설비 개량 공사가 완료되면 KTX 소요시간이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창지사는 어제 장애인들의 건전한 사회생활 참여 지원을 위해 고창군장애인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LX고창지사는 매년 상·하반기 직원들의 기부로 마음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성금의 기부금은 장애인의 생활복지문화 실현을 위해 고창군장애인복지관에 기부했다.지안 LX고창지사장은 “매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기부금을 전달한 점이 매우 뜻깊었다”며 “고창지사는 앞으로도 따뜻한 상생을 위해 정기적인 노력봉사, 그
더존비즈온 자사 생성형 AI 솔루션 원 AI가 두 달만에 1000개 기업 고객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ONE AI는 6월 첫선을 보인 이후 4개월 만에 1000여개 더존비즈온 고객사들에 도입됐고 2개월만에 다시 1000여 고객사들이 늘었다.ONE AI는 더존비즈온 기업용 솔루션인 옴니이솔, 아마란스10, 위하고에 통합돼 있다. ERP, 그룹웨어, EDM 등 주요 솔루션에 AI를 통합해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
가정통신문 응답 통계 앱서비스 학교종이는 세종시 반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참석하여 저소득 및 발달장애 아동 가정을 위해 300만 원을 전달하였다고 26일 밝혔다.기부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성장기의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저소득 가정 3곳과 발달장애 아동 가정 3곳에 50만 원씩 전달되어 해당 가정의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이번 모금 캠페인에는 반곡동에 주민인 학교종이 팀원들이 참석하여 "주변의 저소득 또는 발달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아주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겨울시즌을 맞아 상승세를 타며 재도약 하고 있다. 그간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이색 캐릭터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검은사막’ PC방 이용률은 28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5계단 상승한 것이다. 이 변화는 크지 않아 보이지만 실행 PC방 수, 총 사용시간 등으로 보면 괄목할 만한 이용률 변화라 할 수 있다.이 작품이 서비스 10년을 맞은 장수 게임인 점, 연말을 맞아 온라인 게임 전반
엔씨소프트)의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가 신규 스테이지를 추가했다.저니 오브 모나크의 최고 스테이지가 기존 6,000 단계에서 10,000 단계로 확장됐다. 6,001 단계부터 10,000 단계는 글루디오부터 용의계곡 지역까지 등장하는 3회차 스테이지로, 이용자는 신규 스테이지를 돌파하고 전리품을 획득해 군주와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다. 영웅 최고 레벨과 일일 던전 최고 난이도도 각각 60, 13
독감 환자 급증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보건 당국이 소아,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등 감염취약자에 대한 예방접종을 강화하고 나섰다.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는 특히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기본적인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26일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0시부터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다. 지난 8일부터 14일 외래환자 1000명당 환자는 13.6명으로 2024~2025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인 8.6명을 훌쩍 넘겼다.이번 절기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동해해양경찰서는 25일 밤 11시 11분께, 울릉 북동 98km 해상에서 선원 1명이 바다로 추락했다며 속초 어선안전조업국을 통해 신고를 접수받았다.이에 동해해경은 독도 인근 경비 중인 3천톤급 경비함정 2척, 1천톤급 경비함정 1척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또한 해군 등 유관기관에 구조협조 요청을 했다.동해해경은 현장해역으로 이동중 어선안전조업국과 정보 확인 결과, 23시께 조업 중이던 A호에서 선원이 갑판에서 작업 중에 해상으로 추락한 사항을 확인했다.또한 선원이 빠진 즉시
서귀포시는 시민들이 유휴 공유재산에 대한 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유휴 공유재산 현황을 서귀포시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유휴 공유재산은 2,205필지이며, 공유재산의 대부 또는 매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유휴 공유재산 목록은 서귀포시 누리집에 각 재산의 위치, 면적, 담당부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재산의 관리부서로 문의하면 대부나 매입 등의 자세한 사항을 안내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한민국 건설문화 창달에 앞장선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일 제20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이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서 성료됐다.이번 ‘제20회 2024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건설대상의 영예는 삼일기업공사에게 돌아갔다. 선진 건설기술을 축적함은 물론 축적된 기술을 국내 건설공사에 적용,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선도해 건설대상을 수상했다.엔지니어링 대상은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이 수상했다. 그동안 건설사업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건강한 건설문화
전북특자도 김제시 하랑영농조합법인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김제시는 26일 하랑영농조합법인이 연말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여름철에 이어진 나눔으로 앞서 지난 7월에도 칵테일토마토 50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전달한 바 있다.
허정수 대표는 “지역
전북특자도 김제시의회는 의장실에서 김제시 소상공인협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해 국정 혼란 상황 속 민생경제 현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백현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 위원장 고영선 소상공인협회 회장 외 4명의 임원진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탄핵정국으로 인한 정책 불확실성 증대 고금리로 인한 경영난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매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