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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설 연휴 종합대책 6개 분야 추진

영덕군이 21일 설 명절 기간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군민 생활에 밀접한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해 제1회의실에서 현안업무회의를 진행했다. 종합대책에 따라 영덕군은 설 연휴인 오는 25~30일 동안 10개 상황근무반을 바탕으로 종합 상황 근무 60명, 당직 근무 36명, 읍·면 근무 54명 등 총 150명의 인원을 편성해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중점 추진 분야는 △재난·사고 및 감염병 예방 대책 △군민 생활 불편 적극 해소 △환경정비 대책 △물가 안정 대책 △응급 의료체계 확립 △공직기...
포항시 남구청은 지난 17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구청 과장 및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첫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과 설맞이 주요 현안 점검을 위해 열린 이번 읍면동장 회의에서는 설맞이 종합대책 점검,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방안, 소상공인 지원 대책 및 소비 진작 방안 강구, 지방재정 신속집행 등 설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어지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도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산불감시 인력 배치 및 장비 점검, 산불 취약
17일 미국 대법원이 틱톡이 제기한 항소를 기각함에 따라 틱톡 서비스가 19일부터 중지될 전망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틱톡을 인수할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으로 테슬라의 주가가 3% 이상 급등하는 등 머스크의 틱톡 인수설이 급부상하고 있다. 미국 대법원이 틱톡의 항소를 기각함에 따라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의 바이트댄스는 오는 19일부터 미국에서 틱톡 운영을 중지해야 한다. 이 같은 상황에서 미국의 유명 증권사 웨드부시 증권의 테슬라 전문 분석가 댄 아이브스는 이날 투자자들에게 보낸 메모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매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지의 2025년 첫 추천지로 청송 얼음골 빙벽과 울릉 나리분지를 소개했다. 장소 선정은 경북도의 관광자원을 취재하고 알리는 경북여행리포터단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청송 얼음골 빙벽먼저 청송 얼음골은 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골짜기로 유명하며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질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청송 얼음골은 여름 피서지로도 제격이지만 겨울철에는 또 다른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얼음골의 날씨를 활용하여 조성된 인공빙벽은 압도적인 장관을 만들어낸다.
국민의힘 강대식 국회의원은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임관한 장교가 개인 귀책사유로 의무복무를 마치지 못한 경우 재학 중 지원받은 국비를 환수하도록 하는 ‘사관학교 국비환수 3법’을 대표발의 했다. 강 의원이 국방부 및 각 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각 군 사관학교의 장교 1인을 양성하는데 약 2억원의 국비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10년간 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의무복무를 만료하지 못한 사관학교 출신 장교는 108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들의 양성에 투입된 비용은 약 187억원에 이르는
최근 북한의 장사정포 전력이 240밀리에서 600밀리 초대형 방사포로 한층 더 위협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현 안보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상용 다목적 CIWS 사업이 우리 군에 조기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CIWS는 함정을 방어하는 함대공 미사일 등 방공 시스템이 요격에 실패했을 때를 대비해 근거리에서 함대함 미사일 등을 요격하는 함정 최후의 방공 무기체계이다. 19일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실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대공·대함 위협으로부
경북도는 동해심해가스전 개발과 관련해 추가 탐사시추 작업과 본 시추를 위한 보급선 하역 작업을 지난 17일 포항영일만항에서 처음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하역 작업은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온 1차 탐사 시추선의 유압유와 시추 기자재 장비 등 긴급 보급 물품을 포항영일만항으로 보세 운송해 항 내에서 수입통관 후 보급선에 선적했다.이번 하역 작업이 인천공항에서부터 육상거리, 시추선까지의 해상거리 모두 유리한 포항영일만항의 효율성을 보여줘 향후 진행되는 추가 탐사시추뿐만 아니라 유전 개발이 본격화하면 상업 시추 주 항만 선정 시 중요한
노로 누구나 세월을 붙잡을 수는 없다.또 한세월을 거슬러 갈 수도 없다. 흐르는 세월에 순응하는 것 또한 녹록한 일이 아니다.많은 일 들을 극복한 이들도
문성준 기자 = 한미 해·공군이 설 연휴를 앞두고 이달 21~24일까지 연합 특수전·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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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23일 함창읍 대조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이해관계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창 대조리 확장 포장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마을 숙원사업인 도로 확장을 통해 지역민의 주거생활과 교통 편의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의
5시간전
검역본부, 30년 지났지만 1만원 그대로 '현실화 추진' 민원행정 효율화·무분별 제네릭제품 방지 효과 기대 업계, 비용부담 가중 무더기 취소 우려...현실 고려해야 2~3년 후 동물약품 품목허가 심사수수료가 대폭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현 동물약품 품목허가 심사수수료가 지나치게 낮다고 보고, 심사수수료 현실화를 적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이 교원지위법 개정안과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안을 각각 발의한 것에 대해 한국교총이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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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김충섭시장의 당선 무효형 확정으로 오는 4월 2일 시장 재선거가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예비후보들이 무려 10여명 난립해 활동하고 있다. 22일 현재 예비후보로 등록된 수만 10여명이나 되는 가운데 뚜렷하게 두각을 나타내는 후보도 제대로 보이지 않고 있다. 보수의 텃밭이라는 인식이 강해 국민의힘 깃발만 꽂으면 확실하다고 하지만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정기연주회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올린다.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25 시즌의 주요 키워드인 ‘새로운 기원’을 위한 첫걸음으로 베토벤의 교향곡 9번을 선택했다. ‘전통’을 기반으로 ‘혁신’을 이룬 작품이자 ‘통합’의 상징이 된 베토벤의 작품으로, 새로운 미래를 위한 시작점을 잇는다.베토벤의 교향곡 9번은 ‘혁신’의 상징이다. 가사에 의존하지 않는 순수 기악음악의 정점을 이룬 베토벤은 거기에 그치지 않고, 독창과 합창을 도입하며 가사를 뛰어넘는 음
15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23일, 강릉 주문진 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손창환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해 장보기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했다.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지켜주시는 전통시장 상인들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상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글로벌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16시간전
청양군은 지난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청양군 지역방위 및 안보에 힘쓰는 군장병을 찾아 위문 격려했다.이날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해 김기준 청양군 의회 의장은 지역군부대 및 청양지역예비군을 방문해 장병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김돈곤 군수는 “평소 우리지역 군민들이 어려울 때 누구보다 앞장서서 도와준 군 장병들의 헌신과 명절 연휴에도 지역 안보를 위해 애써주는 군부대와 예비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군부대 관계자는 “청양군의 아낌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더 안전한 청양군을 위해 통합방위태세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국제사이버대학교 안전보건공학과가 지난 22일 2025 희망나눔 기부릴레이에 동참하며,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지역 복지기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성금은 국제사이버대 안전보건공학과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모아 경매를 통해 모금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환경보호도 실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성금 전달식에는 국제사이버대 안전보건공학과 김은성 과대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 최영숙 지회장, 광명시사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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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중부지방 흐림, 남부지방 구름 많음...이번주 주간예보는?
기상청은 20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남부지방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12~14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화요일인 21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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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을사년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동해시의회는 22일, 동쪽바다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동해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설 음식 장만을 위한 식재료를 구입하며 전통시장 시설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민귀희 의장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애용해주시길 바라며,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움과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수산물의 신선함을 꼭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3일에는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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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문화누리 카드로 마음만은 더 풍족하게
대한민국의 부유층은 많은 것을 가지고 풍족하게 살아간다. 그에 비해 사회적 약자들은 식료품을 사고 끼니를 이어가기에 급급하다. 이에 문제를 느낀 관료나 지식인들이 사회적 약자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문화를 향유하며 살아가라고 만든 제도가 문화누리카드이다.올해 문화누리카드 발급대상은 6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며 발급대상자들에게 연간 14만원이 지원되고 있다. 2024년보다 1만원이 인상이 되었다. 이 카드로 영화, 공연, 전시, 테마파크 등 여러 시설에서 결제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사용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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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7월 1일 이후 TR형 해외 ETF의 분배형 전환 검토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내용을 고려해 기존 TR형 해외 상장지수펀드를 7월 1일 이후 분배형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분배 주기 등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유익한 방식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분석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TR방식의 장점은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분배금을 현금으로 배분하지 않고 자동으로 투자 상품에 재투자함으로써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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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통시장 소비 촉진 총력… 설 명절 맞이 특별 행사 개최
부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특별 사은·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을 극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시상인연합회가 주관한다.오는 20일부터 부산 38개 전통시장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이 제공된다. 참여자는 카드 매출 영수증이나 현금영수증을 제시해야 하며,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온누리 전통시장'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괴정골목시장, 망미중앙시장 등 부산 전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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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설맞이 북한이탈주민 위문행사 개최
경남경찰청은 24일 오전 11시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북한이탈주민들을 초청해 위문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북한이탈주민 14명에게 총 1000만 원의 격려금과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김태흥 안보자문협의회 회장은 "명절을 맞아 북한이탈주민들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성희 경남경찰청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범죄 예방과 신변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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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탄핵소추 관련 민주당과 헌법재판소 싸잡아 비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소추 기각을 거론하며 "당연한 결과이지만 단 이틀 근무한 방통위원장이 174일씩이나 직무정지가 돼야 했는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민주당과 헌재를 싸잡아 비판했다.현재 헌재에는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서울중앙지검장, 감사원장, 일반 검사 등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이 쌓여 있다. 대한민국 정부 출범 뒤 70여 년 동안 21회에 불과했던 탄핵소추 발의가 윤석열 정부 들어 29회에 이른다. 거의 한 달에 한 번 꼴로 국회를 장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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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조리사 등 방학 중 비근무자, 상시직 전환하라"
방학 기간 중 월급을 받지 못하는 학교급식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등 방학 중 비근무자의 안정적 급여 보장을 위해 상시직 전환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남지부는 24일 오전 도교육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종훈 교육감은 학교비정규직 방학 중 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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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였던 중국인 유학생, 인천대 법학부에서 또 다른 날개 달다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공부하고 싶어 한국에 온 지 어느덧 약 8년이 흘렀네요. 그동안 한국에서 배우고 경험한 모든 것들이 저를 더욱 성장 시켜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 인생에서 한국과 인천대 법학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중한 존재가 될 것 같습니다.” 내달 2월 21일 개최되는 인천대학교 학위수여식을 앞두고, 인천대 법학부 소속으로 학위 수여 예정인 학생들 중 유독 사연이 눈에 띄는 한 여학생이 있다. 그녀는 지난 2016년 한국에 입국한 ‘방순의’라는 중국 상해 출신 유학생이다.❍ 당시 한국 생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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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설 연휴 대비 치안현장 점검
포항해양경찰서는 24일 설 연휴 기간 귀성·행락객 증가예상에 따른 현장 대응부서에 대한 긴급 상황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설 연휴 대비 대응태세 점검을 위해 김지한 서장은 경비함정, 구조대, VTS, 포항운항관리센터 등을 방문해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근무자를 격려했다.한편 포항해경은 오는 30일까지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비상 대응체제 유지 및 해양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김지한 서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동해안을 찾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고향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해양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