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가 지역 회원사의 경영 활동을 지원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구미상공회의소 회비를 완납한 회원사로 법무, 노무, 세무/회계, 전자입찰, 산업안전위험성평가, ESG, 기술개발, 마케팅 등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별도의 회원사 지원 기준에 따라 지원 한도 내에서 최대 2회까지 지급하며, 회원사가 컨설팅 받은 내역을 증빙하면 상공회의소에서 해당 건에 대한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사...
대구서부경찰서 평산지구대에서는 평산지구대 소속 성종근 경위는 도보순찰을 하면서 자영업자 대상으로 고충을 청취하던 중, 보이스 피싱 피해 및 미성년자 허위신분증 문제로 영업정지·과태료 등 영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불편함을 많이 겪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자체 범죄 예방 홍보 활동에 나섰다.
지역 내 자영업자 업소를 직접 찾아가 자체 제작한 미성년자 허위신분증 제시시 식별요령 안내지 배부, 최근 책략 절도 피해 사례 방지 요령 및 신종 사기 수법을 알리는 등 더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했다. 또한 무전취
대구 남구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해 민원실을 화사하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편안하고 포근한 이미지를 주고자 민원실을 단장하고 민원실 직원들이 통일된 스타일의 민원복을 착용해 민원 맞이에 나선다.
노후 된 창구 안내판 조명을 교체해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를 주고 민원실은 봄꽃 화분으로 화사함을 연출했다. 근무복은 기존의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를 벗어나 단정하고 친근한 디자인으로 선정했다. 남구는 지난해에도 대구시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할 만큼 민원 행정에 적극적인 노력을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영주시 사과 꽃눈 분화율이 평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조사됨에 따라 농가에서 가지치기 작업 시 가능한 꽃눈을 많이 남길 것을 당부했다.
3일 시에 따르면 꽃눈 분화율은 사과나무에서 꽃눈이 차지하는 비율로, 가지치기 정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더욱이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에 따르면 영주, 청송 등 사과 주요 주산지의 꽃눈 분화율은 '홍로' 품종 64%, '후지' 품종 54%로 나타나, 평년 대비 각각 4~6%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꽃눈 분화율이 60% 이하일 경우 열매가지를 충분히 남겨두고,
예천군은 평균 기온 상승 및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단 한 건의 산불도 없는 산불 청정고장’을 목표로 봄철 산불예방 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예천군은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3일 오전 10시 예천청소년수련관에서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읍‧면 산업팀장, 내빈인사 등 14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결의를 다지는 발대식 및 캠페인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활동에 들어갔다.
아울러 입산통제구역 지정, 산불방지대책 수립 등 종합적인 예방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군청을 비롯한 읍·면 행
iM뱅크는 새해를 맞아 고금리 적금 상품인 ‘더쿠폰적금’의 2025년 첫 판매를 시작한다.
‘새해맞이 더쿠폰적금’은 연 4.0%의 금리가 적용되는 최대 월 납입 20만원의 1년제 상품으로, iM뱅크 앱 ‘혜택 알림용 앱 푸시’에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만좌 판매된다.
지난 2022년 첫 출시된 iM뱅크의 ‘더쿠폰적금’은 복잡한 조건 없이 앱에 들어가 조건에 따른 동의 후 쿠폰을 다운받아 가입하는 고금리 상품이다.
다양한 마케팅과 결합해 상품 출시마다 조기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었는데,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첫
달서구는 취약계층 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양육법을 제공하는 ‘달서, 자녀병법’ 사업을 2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달서, 자녀병법’ 사업은 엘리바덴의 후원으로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 추진되며, 달서구 내 23개 동행정복지센터 및 복지관을 통해 양육 상담이 필요한 가정을 추천받아 진행된다. 부모들은 총 3회에 걸친 양육 코칭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부모가 자녀의 기질과 성향을 이해하고, 이에 맞는 효과적인 양육법과 소통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부모는 자녀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지혜 광명시의원이 대표발의한 ‘광명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일 소관 상임위인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에서 가결됐다. 전기자동차 화재로 대규모 인명, 재산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명시에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할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17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면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조례안은 그간 전기차 보급과 활성화에만 초점을 뒀던 기존 조례에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화재예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에서 배터리, 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기술을 지원하는 34조원 이상 규모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 방안을 3월 중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최 대행은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최근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경북교육청은 2024년 대입 진로진학 설명회와 1대1 맞춤형 진학 상담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수요자 맞춤형 대입 지원 체제를 완벽히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의 공약 사업이기도 한 ‘맞춤형 대입지원 체제 구축’을 위해 경북교육청은 경북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학생․학부모․교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담 활동과 1대1 맞춤형 상담을 활발히 펼쳐왔다.특히, 경북 내 유능한 진학 교사들로 구성된 ‘경북진학지원단’이 직접 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하면서 학교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된다.지난해 학부모 대상
경남도가 7일 오전 0시를 기해 서부내륙 지역인 산청, 함양, 거창, 합천 4곳에 대설 특보가 내려지면서 비상대응 1단계에 들어갔다. 도는 비상근무를 즉시 가동하고 24시간 이 체제를 유지한다.경남 내륙지역에는 현재 눈이 내리는 데다 오후까지 강설이 예상된다. 도내 서부내륙 지역에는
2월 12일부터 3월 1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2025 U-20 아시안컵에 참가할 남자 20세 이하 대표팀 명단을 6일 발표했다. 2년 간격으로 열리는 AFC U-20 아시안컵은 아시아축구연맹 주관으로 16개국이 참가하며, 4팀씩 4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가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다툰다. 대표팀은 일본, 시리아, 태국과 D조에 편성되어 2월 14일 시리아, 17일 태국과 경기하며 20일 조별리그 3차전은 일본과 경기한다.이번 대회는 9월 칠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 U-20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서울 명동의 핵심 상권에 위치한 ‘타임워크명동’의 매각 주관사로, 본 자산의 매각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타임워크명동은 이지스자산운용이 보유하고 있는 남대문로 대로변에 위치한 약 1.1만 평 규모의 복합 자산으로, 2021년 대수선 공사를 완료해 신축급 물리적 스펙을 갖추고 있다.본 자산은 명동 내 최대 대지 면적을 보유한 희소 자산으로, 을지로 및 명동 권역 내 유일한 오피스-리테일-호텔 복합 시설이다. 포트폴리오 투자 효과와 높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2월 5일 부산 유라시아플랫폼에서 ‘KOBC 디지털 오션 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KOBC 디지털 오션 리더’ 프로그램은 최근 해양산업 내 늘어나는 디지털인재에 대한 수요에 맞춰 △데이터 분석 과정, △생성형AI 활용 ,△해양산업 현장 체험 등을 제공한다.이번 ‘KOBC 디지털 오션 리더’ 프로그램에는 부/울/경 지역 대학생, 해양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 등이 지원했다. 이중에 내부 심의를거쳐 최종 47명의 ‘오션 리더’들이 선발
SK온이 3사 합병을 마무리 짓고 성장성과 안정성을 고루 갖춘 ‘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 회사’로 본격 도약한다. ‘따로 또 같이’ 시너지 창출로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가치를 높인다는 목표다.SK온은 SK엔텀과의 합병 절차가 1일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7월
금리 인하와 동결을 반복하면서 인하기조는 수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규 아파트 공급량 감소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화폐가치 하락으로 자산가격은 역설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이로 인해 점차적으로 부동산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당연히 수요가 받쳐줘야 하는 전제가 깔려있다.부동산 상승 분위기에서는 평택과 같이 자급자족도시는 상승기류에 쉽게 편승할 수 있다. 일자리증가와 인구유입이 이어지고 있어서 향후 수요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2040년까지 100만 인구를 예상하는 도시여서 현재는 이를
갓튜버홀딩스가 인공지능 기반의 크리에이터 협업 플랫폼 ‘갓튜버’를 출시했다.몇 년 전부터 유튜브에서 연간 억대 수익을 벌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등장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꿈은 ‘내가 좋아하는 일이나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어디서나 일을 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이다.이런 꿈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것이 유튜브, 인스타, 틱톡과 같은 다양한 영상 플랫폼에서 유익한 정보를 영상으로 제작해 전달하는 크리에이터다. 이에 지
목포시가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시는 6일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구축 기본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그동안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단계별 추진전략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홍률 목포시장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는 용역사의 중간보고, 질의 답변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섬 지역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6일 세종시의회를 방문,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은 제주도의회와 세종시의회 간 도정 및 시정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정책동향 및 의원지원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박호형 위원장은 “세종시와 제주도의 행정체제 공통점에 공감하며, 두 위원회가 인사, 조직, 예산 등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있는 위원회인 만큼 위원회 간 협력을 통해 풀어나가야 할 역할에 대해 논의해 나가자”는
목포시 하당보건지소는 지역 등록장애인들에게 건강꾸러미를 배부해 안부를 살피고, 재가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여 재활보건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7일 목포시에 따르면 하당보건지소는 이번 달 10일부터 재활보건사업에 등록된 장애인 중 415명을 대상으로 건강꾸러미를 배송할 예정이다.
건강꾸러미는 파스, 미끄럼방지 양말 등 3종으로 구성
신한은행이 새로운 브랜드 광고모델로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공개했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3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광고 모델의 실루엣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이 게시되자 '차은우라며' 댓글이 쏟아지며 일주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15만회, 인스타그램 좋아요 1.8만건을 달성했다. 신한은행은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예정일보다 앞서 광고모델 공개를 결정했다.신한은행은 오는 11일 ' SOL모임통장 서비스' 출시에 맞춰 차은우의 영상광고를 선보인다. 차은우는 '잘 모이기 위해 잘생긴 모임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