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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울산, 성금 1000만원 전달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9일 연말을 맞아 홀몸노인 등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선암호수노인복지관, 울산양육원, 마이코즈,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등 6곳에 성금 총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울산 사회복지시설 지원, 지역 청소년 쉼터 운영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정혜기자...
경상일보 비즈니스 컬처스쿨 4기 원우회는 23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신하기 이임회장이 윤금서 취임회장에게 기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가 23일 준공식을 열고 울산의 대표 문화예술공간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준공식에는 백양사 주지 지선스님 과 김두겸 울산시장,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김기현·박성민 국회의원,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부장인 성화스님, 통도사 주지 현덕스님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식전공연으로 풍물예술단 버슴새, 고금스님, 소프라노 채미영의 공연이 진행됐다.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등 법요식, 기념사, 사홍서원 등 기념식이 끝나고 참석
올해 지난해보다 자금 사정이 악화한 중소기업이 더욱 늘어났고 매출 규모가 작거나 비수도권 소재 기업일수록 자금 사정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중소기업 금융 이용 및 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올해 자금 사정을 묻는 질문에 ‘악화됐다’고 응답한 중소기업이 47.2%로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 31.7% 대비 15.5%p 증가한 수치다. 특히 그중 매출액 규모가 작을수록, 수도권보다는 비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의 자금 사정이 더 어려운 것으로
최근 건축 분야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에서도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노원구 하계동에 자리한 ‘노원 이지하우스’는 공동주택 중심의 주거 문화를 가진 국내 실정에 맞춰 조성된 패시브 하우스 실증단지다.◇국내 최초의 에너지 제로 공동주택 단지노원 이지하우스는 국내 최초의 에너지 제로 공동주택 단지로, 1만1345㎡ 부지에 아파트 3개 동과 단독·연립·땅콩주택 등 총 121가구가 들어섰다. 노원구 소유의 유휴 학교 부지를 활용해 건설됐고, 2013년 착공해 2017년 12월에
AI 기반 운동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앨리스헬스케어 주식회사가 울산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새롭게 지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창의·혁신적 문화서비스 제공과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43개 기업을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새롭게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사회서비스 제공형, 일자리 제공형, 지역사회 공헌형, 혼합형, 창의·혁신형 중 앨리스헬스케어 주식회사는 창의·혁신형에 포함됐다. 앨리스헬스케어 주식회사를 포함한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19일 ‘지역 수출기업 탄소 관리 이노베이션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올해 8월부터 추진한 ‘지역 제조기업의 글로벌 환경규제·공급망 대응을 위한 탄소 관리 DX 테스트베드 사업’의 최종 결과보고서로 최근 거세지고 있는 친환경 규제에 실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했다. 사업 결과 지역 수출 제조기업이 계측기를 설치하고 디지털 방식으로 탄소 배출량을 관리할 경우, EU 수출 시 발생할 수 있는 EU CBAM 탄소세를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김영호 국회교육위원장이 최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의 AI디지털교과서 관련 입장문에 대해 강은희 대구교육감을 직격했다.김 위
◇농협중앙회·경제지주 경남본부▲본부장 류길년 ▲경영부본부장 정영철 ▲경제부본부장 이상진 ▲경남회원지원단장 전용호 ▲경남농촌지원단장 노태곤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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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이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만해도 전국적인 대규모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하며 축산발전을 선도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팜스코는 전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전국에서 대규모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하며 양돈 및 축우 농가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미래를 밝게 비추고 있다는 평가다. 양돈과 한우, 두 분야에
 진천군 체육회는 26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4 진천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진천군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체육인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5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과 지난 10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역대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자축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현장에는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을 비롯해 송기섭 진천군수,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선수, 지도자, 동호인, 단체, 후원기업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영희 작가는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서울아트쇼 2024'에 Gallery DoDo으로 참가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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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응답 통계 앱서비스 학교종이는 세종시 반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참석하여 저소득 및 발달장애 아동 가정을 위해 300만 원을 전달하였다고 26일 밝혔다.기부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성장기의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저소득 가정 3곳과 발달장애 아동 가정 3곳에 50만 원씩 전달되어 해당 가정의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이번 모금 캠페인에는 반곡동에 주민인 학교종이 팀원들이 참석하여 "주변의 저소득 또는 발달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아주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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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25일 밤 11시 11분께, 울릉 북동 98km 해상에서 선원 1명이 바다로 추락했다며 속초 어선안전조업국을 통해 신고를 접수받았다.이에 동해해경은 독도 인근 경비 중인 3천톤급 경비함정 2척, 1천톤급 경비함정 1척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또한 해군 등 유관기관에 구조협조 요청을 했다.동해해경은 현장해역으로 이동중 어선안전조업국과 정보 확인 결과, 23시께 조업 중이던 A호에서 선원이 갑판에서 작업 중에 해상으로 추락한 사항을 확인했다.또한 선원이 빠진 즉시
22대 국회에서 의결한 양곡관리법이 지난 19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국회로 반려됐다. 양곡관리법은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을 넘기면 법안은 시행되고 그렇지 않으면 폐기된다. 양곡관리법은 야당인 민주당과 진보적 농민단체들이 찬성하고 있으며, 정부와 원예, 축산분야 농민단체들은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찬반 논쟁으로 재구성해 본다. 기준가겨보다 쌀값 하락시 차액 보전지난 21대에서 통과된 양곡관리법과 22대에서 다시 발의된 양곡관리법의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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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는 12월 23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홍성군 돌봄 정책 및 공동체 지원 활성화 연구회’의 연구활동으로 ‘홍성군 돌봄 및 마을 공동체 지원 정책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이번 보고회는 지역 맞춤형 돌봄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두 달여간 진행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정책 제언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홍성군 돌봄 정책 및 공동체 지원 활성화 연구회는 문병오 의원을 비롯해 김덕배, 윤일순, 이정희 의원이 참여한 연구 조직이며, 홍성군 돌봄 서비스의 개선과 마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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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이 12월 27일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A32BL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 64㎡, 84㎡, 98㎡, 110㎡ 총 66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전용 64㎡ 213세대 △전용 84㎡ 255세대 △전용 98㎡ 193세대 △전용 110㎡ 8세대이며,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면적 구성을 통해 주거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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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소서 30대 노동자 추락사…경찰 "사고 원인 조사"
울산 조선소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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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의성군
△안전환경국장 김상협 △기획조정실장 김광철 △관광복지국장 박형진 △관광복지국 관광문화과장 홍옥자 △관광복지국 통합돌봄과장 손창원 △관광복지국 사회보장과장 권혜영 △안전환경국 안전건설과장 오정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연 △의성조문국박물관장 김상하 △단촌면장 신승호 △옥산면장 정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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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 한마음대회 개최 및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기부
신안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지난 12월 19일 남악 스카이웨딩홀에서 300여명의 회원과 임원, 그리고 서삼석 국회의원, 박우량 신안군수, 김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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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생딸기부터 디저트, 막걸리까지 차별화 라인업 확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겨울철 대표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올해는 ‘딸기 뷔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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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모집 시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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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대대, 장군의 리더쉽과 애국정신을 배우다
김만식 기자=김유신대대는 26일 오후 2시 진천향교회관에서 김유신 장군의 탄생지와 그의 업적을 조명하는 정신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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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민 위원장 2024년 지방의회 최우수 의정활동 대상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국민의힘 고태민 위원장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 국민정책평가신문, 국민정책평가원 등이 공동주최한 '2024 지방의회 최우수 의정활동 평가 대상'에 선정됐다고 26일 전햇다.고 위원장은 전반기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 완화 요구 등 1차 산업 증진 도모,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소상공인 보호 추진, 농기계 경작로 설치 및 관리 조례 제정 등 도민 편의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그는 "기존 정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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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평가 ‘최우수상’
영천시가 최근 2024년 경상북도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도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22개 시·군의 47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발전촉진형, 거점육성형, 지역수요 맞춤형, 낙후지역 발전사업 등의 분야에서 국비 집행 실적, 일자리 창출 실적, 민간자본 투자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하이테크파크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등 2건의 발전촉진형 사업과 투자선도지구, 낙후지역 발전사업을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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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경북도 일자리창출 시군 평가 최우수상
문경시는 최근 경북도 주관 2024년 일자리 창출 시군 평가에서 ‘우수 시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수상은 상문동 로컬 업다운 일자리 지원사업이, 로컬 자원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과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진행된 성과로, 지역 특화형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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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금성호 침몰사고 실종자 수색 47일 만에 종료...9명 못찾아
지난달 제주 비양도 해상에서 발생한 135금성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해경의 실종자 수색작업이 사고 발생 47일만에 종료됐다. 9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제주해양경찰서는 135금성호 침몰사고 관련 수색을 지난 24일 오후 6시를 기해 47일만에 종료했다고 밝혔다.135금성호는 지난달 8일 오전 4시31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북서쪽 약 22km 해상에서 침몰했다.승선원 27명 중 15명은 인근 선단에 구조됐지만, 이 중 의식불명 상태로 구조된 한국인 선원 2명은 숨졌다. 지난달 9일과 10일, 그리고 이날까지 실종자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