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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폭력불가” 원칙 강조…여당 책임론 선긋기

국민의힘은 20일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에 대해 “폭력은 안 된다”는 원칙론을 거듭 강조했다.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폭력을 동원한다면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폭력적 방식을 쓴다면 스스로의 정당성을 약화하고 사회 혼란을 가중한다”고 말했다.이어 “민주노총 앞에서 한없이 순한 양이었던 경찰이 시민들에게는 한없이 강경한 ‘강약약강’ 모습을 보인다”며 “민주노총 시위대였다면 진작에 훈방으로 풀어줬을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신동욱...
  청주대학교는 지난 15일 대학원 세미나실에서 융합신기술대학원 융합산업 고위과정 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5기 융합산업 고위과정 수료생은 50명이다. 이 가운데 최영준 회장과 강성진 사무처장, 최은희 재무이사가 공로상을, 강성진, 김기수, 김성은, 남운섭, 오신영씨가 면학상을 수상했다. 융합산업고위과정 5기 수료생들은 이날 후학 양성을 위한 대학 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청주대 융합신기술대학원은 오는 3월 19일까지 융합산업 고위과정 6기를 모집한다./김금란기자    
충북 청주청원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는 16일 중증질환 투병자나 한부모 가족 등 생계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탈북민 5명을 선정해 200만원 상당의 위문금과 쌀 10㎏을 전달했다.이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과 재북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하는 취지로 마련됐다.목성수 서장은 “대한민국에서 의지할 곳 없이 힘들게 생활하는 탈북민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남한 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된다”며 “청원경찰서에서는 따뜻한 경찰의 자세로 탈북 주민들의 옆에서 든든한 사회 안전망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주청
충남 서천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본격 나섰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고향의 따뜻한 정과 풍요로움을 전달하고 있다. 주요 답례품으로는 고향사랑한돈세트, 소곡주, 김, 박대, 모시떡, 서리태, 건표고버섯 등이 있으며, 올해는 막걸리떡, 모싯잎차, 표고버섯 세트, 발효식초, 모시공예품 등 서천군의 정체성을 담은 11개 품목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들 특산품은 서천의 전통과 품질을 자랑하며, 고향의 정취를 느끼기에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설 명절 고향을 찾아주신
세종소방본부가 소방청 평가 ‘2024년 심정지환자 자발순환 회복률’ 부분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자발 순환 회복률은 구급대원의 전문 응급처치로 병원 도착 전 심정지 환자의 심장이 소생된 비율이다.지난해 소방본부는 심정지 환자 131명 중 28명을 소생해 21.37%의 자발순환 회복률을 기록했다.이는, 전국 평균 10.9%를 크게 웃돌고 2023년 당시 소방본부가 전국 1위를 차지했던 자발순환 회복률 19.6%보다도 향상된 수치다.소방본부는 구급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조치원읍, 금남면, 장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교통약자 성묘객을 대상으로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이 서비스는 세종시 은하수공원과 공설묘지를 방문하고자 하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누리콜 이용객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원하는 시간에 차량을 배정해 지원하는 서비스로 휠체어 이용객 1명을 포함한 최대 4명이 동반 탑승할 수 있다.성묘 이동지원 서비스 이용대상은 세종시 누리콜 이용고객으로 등록된 사람으로 20일부터 24일까지 세종 누리콜 콜센터(☎189
세종특별자치시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 고품질 쌀 생산·소비 확대를 위해 친환경 농산분야에 149억원을 지원한다.주요 지원 사업은 △안전 농산물 생산 △못자리 상토 등 농자재와 드론 방제 △공익직불제 등 농업인 소득 보장 전략작물직불제 등 총 26개 사업이다.특히 지난해와 달리 농산물우수관리 삼광벼 장려금 지급 한도를 기존 3㏊에서 5㏊로 늘렸다.또 세종농협통합 미곡종합처리장 외 농산물우수관리시설에서 계약재배 약정을 체결한 농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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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 가격 급등과 공급 부족의 이슈가 이어지며 신축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의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수도권 내에서도 직주 근접 입지를 갖춘 도심 지역에 자리한 주거형 오피스텔은 더욱 인기다. 직장과 가까운 곳에 거주하고자 하는 수요가 값비싼 아파트 대신 주거형 오피스텔을 선택, 수요가 더욱 풍부하기 때문이다.실제로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경기 성남 판교역 인근에 자리한 '힐스테이트판교역' 전용 84.00㎡형은 이달 2일 신고가인 15억4000만 원에 거래됐다. 동일 평형 직전 거래가가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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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화북공업지역 이전 계획이 사실상 좌초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화북공업지역 입주 기업의 대체 입지 선정을 장기과제로 검토한다고 20일 밝혔다.제주도는 주변지역 도시화와 ‘2040 제주도 기본도시계획’에 따라 화북공업지역 이전을 위해 지난해 용역을 통해 후보지 6곳을 선정했다. 후보지는 제주항과 연결된 번영로에 접해 있는 동부지역으로, 조천읍 2곳과 구좌읍 2곳, 표선면 2곳이다.이 중 최적의 부지로 꼽힌 조천읍 조천리는 지난해 6월 마을에서 반대 입장을 밝혔고, 2순위 후보지인 구좌읍 덕천리는 반대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반발해왔다.
충북 충주시 중심가는 겨울마다 쓰레기 문제로 골칫거리를 앓고 있다. 지역 관계자에 따르면 겨울철 성서동 일대 골목은 많은 양의 담배꽁초와 쓰레기 문제로 시민 민원이 주기적으로 접수된다. 평소 충주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이 공공근로로 쓰레기를 줍는데, 12~1월에는 활동이 없어서다.이에 신천지자원봉사단 충주지부는 지난 20일 충주시 성서동 일대에서 ‘자연아푸르자’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캠페인은 환경정화 및 시민 참여형 환경 설문 조사, 탄소 중립 캠페인, 양말목 노리개 만들기로 진행됐으며 30명의 봉사자가 30
농협중앙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21일 서울 종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설 명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를 위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농협임직원 봉사단이 센터에 참석해 햅쌀 2톤과 전국 각지 지역농협에서 생산한 즉석쌀밥 1,000세트를 후원하였고, 정성껏 준비한 쌀떡국 1,000인분을 직접 배식하며 설 명절 분위기를 전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쌀을 기부하고 따뜻한 한끼를 직접 제공하는 등 온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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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찰서는 심야시간대 무등록 튜닝오토바이를 운전하여 소음을 유발하고, 과속 질주하여 교통상의 위험을 발생한 청소년 10명의 폭주족 일당을 검거했다. 특히 이들은 고등학교를 자퇴한 동네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강릉경찰서는 “폭주 오토바이가 시내를 돌아다닌다”라는 신고 접수하고 약 2개월에 걸쳐 시내 일원 방범용 CCTV를 분석, 폭주족들의 동선을 일일이 추적하여 인적사항을 특정하여 도로교통법위반로 입건했다. 이들 중 상습적인 법규위반자에 대해 원동기 장치자전거 면허 3명에 대해 취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임 교육감의 방어권 보장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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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임상전문 특화병원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상전문 특화병원 설립에 본격 나선다.포항시는 21일 서울 강남구 소재 창업보육센터 마루360에서 포항시의회, 포항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SPC, 스파크바이오와 ‘임상전문 특화병원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서 협약 기관은 ▲포항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내 임상전문 특화병원 설립·운영 ▲임상 연구 및 혁신 치료법 개발로 지속가능한 운영체계 구축 ▲국제 의료·연구기관
2025년 1월 18일 오후 5시 30분에 개막하는 이번 전시의 제목은 카라라 시 당국의 후원 하에 카사 디 리스파르미오 디 카라라 재단(Cassa di Ri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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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외교부 청사에서 업무협력 약정서 체결 - 경상북도와 외교부, 경주시는 원활히 진행되는 APEC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더 체계적이고 신속한 업무 추진을 위해 3자 간 ‘2025년 APEC 정상회의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22일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된 이번 체결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조태열 외교부 장관, 주낙영 경주시장이 참석했다.이날 체결한 약정서에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계획, 정상회의 준비 체계, 도시 환경 및 회의장·숙소 등 제반 시설 조성, 언론 및 교통 대책 수립과 시행 등 행사 전
제3차 중동전쟁에서 활약한 미라주 III 항공 부대를 둘러싼 최고 전투기 조종사들의 경쟁과 우정 그리고 사랑을 담은 전쟁 영화 이 오는 1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제3차 중동전쟁을 배경으로 한 최정예 전투기 조종사들의 고공 액션 전쟁 영화 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공중전을 생생히 담아냈다.예고편은 긴장감 속에서 전쟁을 준비하는 미라주 III 항공 부대의 모습과 최정예 조종사 란 대위가 상대의 전투기를 조준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후 등장하는 “제3차 중동전쟁의 서막”이라는 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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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 공모
양천구는 지역 주민의 학습 욕구를 반영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 ▲우수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느린학습자 지원사업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평생학습 진흥, 소외계층 지원, 지역 특화의 3가지 유형에 대해 모집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으며, 지역 네트워크 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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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60deg; 스마트 영상센터' 본격 가동…CCTV 17만대 연계
경기도는 각 지역의 재난 현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경기도 360° 스마트 영상센터'를 구축하고, 이번 겨울철 재난상황관리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19일 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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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롭고 경이로운 대자연, ‘귀주성’
귀주성은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는 추위가 없는 연평균 15도로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기후를 가졌고,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평균 기온 4~7도로 여행하기 좋다.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거대한 폭포 ‘황과수 폭포’,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협곡 ‘마령하 대협곡’, 만 개의 봉우리가 이루어진 경이로운 숲 ‘만봉림’이 있는 귀주로 떠나보자. 신비의 수중동굴, 용궁용궁은 중국에서 가장 긴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다. 특히 내부의 종유석들이 마치 용왕의 수정궁 같아서 ‘용왕의 수정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배를 타고 동굴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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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 명절 선물로 ‘딱’…더 알차진 한돈선물세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영양과 실속을 모두 갖춘 ‘설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한국인이 언제 어디서나 가장 많이 찾는 삼겹살,목살 등 신선육 세트부터 돼지갈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한돈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수제햄 세트,한돈 샤퀴테리 등 편리함을 갖춘 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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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ESG경영 공로 환경부장관상 수상
한화손보가 1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화손보는 2023년 5월부터 전자제품 재활용 공제조합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을 추진해오고 있다.한화손보는 ▲모니터, 프린터, 스캐너 등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폐사무기기를 주기적으로 회수하고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재활용을 진행하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각 가정의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제도를 알리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자원순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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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2천500명 넘게 늘면서 14년 만에 최대 폭 증가를 기록했다. 혼인 건수도 2015년 이후 가장 많이 늘었다.통계청이 22일 발표한 1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2만95명으로 1년 전보다 256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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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ESG나눔 자원순환 대회서 환경부장관상 수상
우리은행이 지난 17일 전자제품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부와 이순환거버넌스가 개최한 ‘제1회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모두비움, ESG나눔’은 기업·기관에서 사용 후 폐기되는 전기·전자제품을 소재별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으로 유해물질과 냉매를 안전하게 처리해 90% 이상 재자원화를 목표로 한다.이번 대회에는 400여 개의 기업·기관이 참여했고 자원순환 관리체계 구축과 재활용 실적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공공과 민간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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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근의 소비자상담 Q&A] 천재지변으로 이용하지 못한 호텔 숙박요금 환불 가능할까요?
◆ 질문2025.1.2. 가족 여행 목적으로 ㅁㅁ 호텔 숙박을 예약하고 대금 265,000원을 결제했습니다. 하지만 숙박 당일 대설 및 강풍 주위보로 인해 ㅁㅁ 호텔이 있는 섬으로 이동이 불가하였고 이에 환불을 요구하였으나 ㅁㅁ 호텔은 당일 취소 환불이 불가하다 합니다. 이 경우 환불을 요구할 수 있을가요?◆ 답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환급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은 소비자기본법 제1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조에 의해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에 발생하는 분쟁이 원활하게 해결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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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작년 자연감소 인구 역대 최대...혼인.이혼은 다 늘었다
지난해 제주지역 자연감소 인구가 11개월만에 1500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인 작년 한 해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22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제주에서 태어난 아기는 249명으로 집계됐다.전년 동기보다 출생아 수가 14명 늘었지만, 382명이 사망해 한 달간 133명이 자연감소했다. 월별로는 2021년 7월부터 41개월째 자연감소다.지난해 1~11월 누적 자연감소 규모는 1544명으로 불어났다. 역대 연간 최고치인 2023년 자연감소 규모를 한 달 남겨두고 넘어선 것이다.작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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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정부의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에 따라 27일~30일 4일간 고속도로를 평상시와 같은 방법으로 이용하면 통행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일반차로 이용 차량은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뽑고 진출 요금소에 통행권을 제출하면 된다. 하이패스 이용 차량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