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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거제몽돌해변 불꽃축제 성황리 마무리 ‘가을밤 낭만을 선사하다’

26일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에서 펼쳐진 ‘제8회 거제몽돌해변 불꽃축제’가 1만여 명의 관람객 운집 속에 가을 밤하늘을 화려한 불꽃으로 수놓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Romantic night and fire’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해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가을밤의 낭만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사전체험행사와 재즈공연, 메인행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사전행사 중 하나였던 가을밤 시 창작대전은 당일 행사장에서 쓴 편지를 6개월 뒤 자택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영화와 함께하는 재즈공연으로 사...
‘제18회 청송사과축제’가 연일 수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 30일 개막한 제18회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이라는 주제로 11월 3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화창한 가을날 덕분에 첫날부터 관광객들이 붐비더니 둘째 날까지도 그 발걸음이 계속 이어졌다.축제 이튿날인 10월 31일에는 축제장 내 특설씨름장에서 ‘제3회 청송황금사과배 전국고교장사 씨름대회’가 열려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함성을 자아냈다.전국의 내로라하는 고교 씨름 선수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오전 일찍부터 씨름의 진수를
합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1일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11가정 29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주성’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녀와 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켰고, 가족 소통의 시간은 물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은 11월 1일, 2일 양일간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유‧초‧중‧고등학생, 교원, 학부모, 지역민 1만여 명이 함께한『2024 영주창의융합축전 마을과 함께!』를 개최하였다.영주창의융합축전은 2015년 영주과학축전을 시작하여 영주수학체험전이 병행되어 운영되었다가, 2017년부터는 창의와 인성을 지닌 미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목적으로 두 행사를 연합하여 8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올해 영주교육지원청은 미래교육지구로 선정되어 지역민과 연계한 마을학교 운영 사업을 활발하게 펼쳐왔으며 이날 축전에서는 마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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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모든 읍면동에서 365일, 24시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해졌다.시는 4억 3200만원 예산을 들여 지난달까지 옥외 무인민원발급기 7대를 신규로 설치했으며, 6대는 실내에서 실외로 이전했다.이로 인해 옥외 무인민원발급기는 현재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다중이용시설 등 총 34대가 운영 중이다.강동면, 내남면, 문무대왕면, 보덕동, 산내면, 서면, 천북면 등 신규로 설치한 지역은 무인민원발급기와 옥외부스를 함께 설치했다.황성동, 안강읍, 현곡면, 외동읍, 양남면, 건천읍 등 옥외 이전 지역은 옥외부스만 별도로 설치했다.특히 신
바르게살기운동남구협의회는 지난 10월 29일 관내 홀로어르신 150세대에 직접 성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고독사예방 안부여쭙기」나눔행사를 개최하였다.이른 아침부터 신상진 회장과 송미자 여성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각 동 위원장 등 15명은 갈비탕과 다양한 밑반찬을 포장하고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등 사랑의 손길을 나누었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신상진 협의회장은 “쌀쌀해져가는 가을 날씨에 홀로계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지내시는 것이 우리 모두의 바람이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마음을 담아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와 건
롯데자이언츠가 11월 4일부터 12일까지 기장 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2024 롯데기 중·고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1989년부터 시작한 롯데기 야구대회는 연고지역 아마야구 발전과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시행되었으며, 올해 34회째를 맞이한 역사와 전통의 아마야구 대회이다.올해 롯데기 야구대회는 부산, 울산, 양산 지역 고등부 8개 팀, 중등부 16개 팀이 출전하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아마 선수들이 경기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진화’라는 슬로건과 함께 시작하며, 11월 12일에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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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밥상은 6일 취약 계층 영양 지원을 위해 2122만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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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도 예산안으로 2조 2,948억 원을 편성했다.천창수 교육감은 6일 울산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의 주요 내용을 밝혔다.내년 예산안은 2024년보다 629억 원 증가했지만, 재정안정화기금과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에서 충당한 1,694억과 인건비, 경상비 상승분 등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는 상당한 규모의 마이너스 예산이다.교육청 재정은 고등학교 무상교육비,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 등에 따른 주요 재원 감소와 지속적인 세수 감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정부 세수결손 파동에 대해 연일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이번에는 박정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을 만나 재정 분권을 재차 강조했다. 박 시장은 6일 국회에서 박 위원장을 만나 “윤석열 정부의 지방교부세 삭감으로 국민 생활과 지방 경제 기초가 흔들릴 위기”라며 “정부는 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한 몰이해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 정책 수립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마련한 자리로, 박 시장을 비롯해 김보라 경기도 기초단체장협의
스리랑카는 찬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풍경, 순수한 사람들의 미소가 매력적인 인도양의 섬나라다. 깊은 역사의 세계문화유산부터 드넓은 자연에서 코끼리를 만날 수 있는 지프 사파리와 실론의 나라에서 만나는 홍차 공장까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 스리랑카의 행정 수도, 콜롬보스리랑카의 행정수도이며 현재와 과거가 잘 조화를 이루는 도시다. 스리랑카 경제의 중심인 콜롬보는 수세기 동안 항구 도시의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현재는 스리랑카의 상업, 금융, 쇼핑 지구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인기 관광지로는 불교 사원과 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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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행정안전부가 6일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 시범사업 운영지역 11곳을 선정한 가운데 경남에서는 거창군과 산청군이 포함됐다.내년부터 처음으로 운영되는 시범사업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인구감소지역은 연 평균 인구증감률, 인구밀도, 고령화 비율 등 8개 지표를 종합한 인구감소지수를 기준으로 선정된 89개 지역이다.이들 지역은 특히 청소년 인구가 그 외 지역에 비해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95만명이었던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인구는 지난해 56만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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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미래고등학교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상해에서 우수학생 국외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에는 학생 8명과 교사 2명이 참여했으며 상해의 국제물류기업 및 첨단기업 4곳을 방문해 경영사례, 위기극복 사례 등을 듣고 첨단 시설을 견학했다. 글로벌 종합 무역에 대한 특강을 듣고 역사·문화·자연 탐방을 하며 융·복합 미래에 대비할 역량을 키웠다,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인 이번 국외연수는 산학맞춤반 활동에 참여하는 취업 의지가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추진했다. 연수에 참여한 김미정 학생(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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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가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11월 6일 서울 농협본관에서 ‘쌀의 가치 재발견’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쌀의 영양적 가치와 한국인의 식단에서 쌀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며, 쌀 소비 촉진과 국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공유됐다.성균관대학교 서울강북삼성병원의 강재헌 교수는 쌀밥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쌀밥의 의학적 오해와 진실’ 발표에서, 한식이 양식에 비해 허리둘레 감소 효과가 크고 당대사 기능 개선에도 유리한 점을 강조했다. 또
지구온난화로 곳곳에서 폭염과 폭우, 가뭄 등 이상기후 현상이 나타나면서 이제 우리는 ‘기후변화’의 수준을 넘어 ‘기후위기’라는 새로운 어려움에 맞닥트려 있다.‘기후변화’는 그중에서도 전반적인 물 순환 과정에 영향을 미치며 강우의 패턴, 증발의 정도, 수자원의 분포와 가용성 등에 여러 가지 변화를 불러오면서 가뭄과 홍수 같은 물 과잉과 부족의 극단적인 현상을 보인다.실례로 ‘물 폭탄’이라고 불리는 폭우도 그렇지만, ‘물 부족’의 경우는 엄청난 피해는 물론 생존까지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물 폭탄’의 경우는 하천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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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도소는 6일 교도소 내 구내강당에서 출소를 앞둔 구직 수형자와 구인 기업 간의 만남을 주선하는 올해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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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 가야역사 탐구 학술발표
사단법인 가야연구원이 주최하고 가락대구광역시종친회가 후원한 제6차 학술발대회가 '신화 속 역사 탐구'를 주제로 2024년 11일 1일 오후 2시 웨딩 칼라디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발표전 행사로 김학조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았다.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이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고, 오영희 시인이자 낭송가가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낭송하였다.가야연구원 상임이사 김영근의 사회로 개회하여 국민의례에 이어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축사를 대독하고 김성문 원장이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학술발표는 김성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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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구례 민간정원 3곳 선정
전남 구례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내 민간정원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의 모든 민간정원이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150여 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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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강원관광, 추석 연휴 맞이 특색 있는 '캠핑 관광지' 부상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강원자치도를 방문한 9월 관광객 수는 전월대비 -27%, 전년대비 -3% 감소한 약 1,310만 명이라고 밝혔다.이 중 외국인 관광객 수는 62,798명으로 전년대비 27% 증가하였으며, 국가별로는 중국,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 순으로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대비, 홍천군이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이어서 속초시, 동해시, 태백시 순으로 증가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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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인근 해상서 선박 사고…유선 승객 7명 부상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낚시용 유선이 바지선을 들이받아 유선 승객 7명이 다쳤다. 2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5분쯤 중구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52t급 유선이 정박 중인 323t급 바지선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유선에 탑승한 승객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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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단풍터널
2일 강원 인제군 인제읍 귀둔리 필레약수터 입구 일명 "단풍터널"은 지금 단풍이 절정이다. 붉게 타오르는 단풍잎으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연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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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국가결핵관리사업 '질병관리청장상' 수상
목포시가 '2024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환자 신고·보고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질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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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명함 대세"…잡코리아 눜, 앱 사용자 중 2030이 38% 이상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출시한 디지털 명함 앱 ‘눜’을 가장 많이 사용한 이용자는 2030세대로 전체 비중의 38%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눜은 앱 출시 3개월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890%가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눜의 주요 서비스는 내 디지털 명함 생성, 타인 명함 저장·관리, 공유 기능 등이 있다.디지털 명함은 최대 3개까지 생성할 수 있으며, 연락처 정보는 물론 링크드인,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SNS, 자기소개,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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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재단, 베트남 호찌민대에 장학금…누적장학생 1060명
포니정재단은 지난 4일 베트남 호찌민 롯데호텔에서 '제18회 장학증서 수여식 겸 제1회 베트남 호찌민국립대 포니정 장학생 리유니언 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포니정재단은 2007년부터 호찌민국립대와 하노이국립대에서 각각 30명씩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지난해부터는 장학생 수를 각 35명으로 늘렸다. 현재까지 누적 장학생 수만 1060명에 이른다.재단은 이날 행사에서 호찌민국립대 신규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역대 장학생 100명을 초청해 교류 기회를 제공했다.리유니언 데이는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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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정기투자 서비스 美 주식 전 종목으로 확대
신한투자증권은 신한SOL증권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 내 '정기 투자하기'를 미국 전 종목으로 확대하는 등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서비스 개편으로 정기 투자가 가능한 종목이 기존 해외주식 소수점 가능 종목에서 미국 전 종목으로 확대됐고 금액을 원화 기준뿐 아니라 달러 기준으로도 정할 수 있게 됐다.'정기 투자하기'는 국내·해외주식, 상장지수펀드, 상장지수증권, 리츠 종목을 원하는 주기로 자동 매수해주는 서비스다.지난해 5월 오픈했으며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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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 400%·복합개발 허용… 준공업지역 개발 ‘탄력’
그동안 경직된 제도와 과도한 규제로 인해 개발이 더뎠던 준공업지역 개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도심 변화를 반영해 제조업 중심공간에서 직·주·락이 어우러진 ‘미래첨단산업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다.서울시는 ▲정비유형 재구조화 및 복합개발 확대 허용 ▲준공업지역 활성화를 위한 용적률 상향 및 체계 개편 ▲토지이용 현황 및 계획을 고려한 용도지역 조정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준공업지역 제도 개선방안’을 7일 발표했다.지난 2월 발표한 오세훈표 서울 대개조 1탄 ‘서남권 대개조’를 구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