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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출발하기

22시간전
새로운 계절, 봄이 왔다. 봄기운이 가득한 거리에서 사람들은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갖는다. 우리는 흔히 새해 첫날, 월초, 생일, 월요일, 새 학기와 같은 특정한 시간을 기점으로 변화를 추구한다.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시간표를 새로 짜면서 자기 자신을 이전과 다르게 새롭게 리셋하고 목표를 새로 설정하는 경향이 있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새출발 효과’라고 부른다. 새해 첫날, 월요일, 학기 초에 다이어트나 운동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의 수가 급증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새로운 시작은 과거를...
새학기를 맞아 수두와 볼거리 등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4일 제주보건소에 따르면 제주지역 수두 발생은 지난해 1398명에 이어 올해 2월 현재 91명으로 집계됐다. 볼거리는 지난해 120명이 감염됐고, 올해 2월까지 9명이 발생했다.법정 2급 감염병인 수두는 물집성 병변에 직접 접촉하거나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어린이들에게 발생 빈도가 높다.수두는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을 하는 곳에서 집단 발병하고 있다.
세수가 줄고 재정 투입 요소는 늘면서 제주특별자치도의 곳간이 비어가고 있지만, 빚을 내 사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 계속돼 재정 압박이 커지고 있다.4일 제주도가 공개한 ‘2025~2029 채무 관리계획’에 따르면 제주도의 채무는 2020년 7359억원에서 지난해 1조3273억원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제주도의 누적 채무는 올해 1조4967억원, 2026년 1조6017억원, 2027년 1조6393억원, 2028년 1조6710억원에 이어 2029년에는 1조7075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부채가 증가하는 이유
3·1절을 맞아 제주시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제주 야4당 공동 윤석열 파면 촉구 범도민대회는 이날 제주시청 앞에서 내란 종식과 민주헌정 수호를 위한 집회를 열었다.이날 집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진보당 제주도당, 소나무당 제주도당을 비롯해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맨 먼저 무대에 오른 김한규 위원장은 “헌법과 법률에서 비상계엄을 할 때 군대를
지난달 초 읍·면·동마다 마을제가 봉행된 가운데 보조금 지원액이 30배나 차이는 등 형평성 문제가 불거졌다.제주도 감사위원회는 4일 제주도 마을 전승의례 보조금 지원 실태에 대한 감사결과를 내놓았다.감사위에 따르면 도내 읍·면·동의 마을제와 포제, 해신제, 당굿 등 최근 5년 동안 582건에 총 7억9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마을 전승의례 지원 조례’에 따라 제사비용과 참석자 식사비, 현수막, 물품 구입, 제복 세탁비 등 경비는 유사했지만, 마을제를 봉행하는 마을당 적게는 20만원에서 많게는 600만원까지
최근 진행됐던 제주들불축제의 오름 불 놓기가 산림보호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산림보호법상 불 놓기가 금지됐음에도 애월읍장은 사전 검토 없이 허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제주도 감사위원회가 4일 발표한 ‘제주들불축제 조사 결과’를 보면, 제주시는 2013~2019년과 2021년에 모두 8회에 걸쳐 애월읍장의 허가를 받지 않고 애월읍 새별오름에서 불 놓기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감사위에 따르면 불 놓기 장소인 애월읍 봉성리 산 59-8번지는 2012년 4월 초지 기능이 상실되면서 일부 구역은 산림보호법을 적용받는
엠버퓨어힐 호텔앤리조트는 살레 뷔페 운영을 평일 저녁까지 확대하며 이달 한 달간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3월 한정으로 네이버 예약 시 디너 뷔페 25% 할인과 웰컴 드링크 혜택이 제공된다. 웰컴 드링크는 ▲수제 맥주 ▲칵테일 ▲논알콜 칵테일 중 선택 가능하다. 살레 뷔페 할인 혜택은 4일부터 30일까지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손경수 총괄 셰프는 “살레 뷔페는 제주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이번 평일 디너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방문할 수 있길 바란다”며 “3월 한정 혜
K-배터리 3사가 5일부터 개최된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서 배터리 업계가 직면한 '캐즘'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기술을 소개했다.'캐즘'은 혁신적인 기술이 초기 시장을 넘어 대중 시장으로 확산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시적인 수요 정체를 의미한다. 최근 전기차 수요 둔화와 중국의 저가 공세 등으로 인해 국내 배터리 업계는 이러한 캐즘에 직면해 있다. ‘인터배터리 2025’에서는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다양한 혁신 기술과 전략을 선보였다.
진주시는 우주항공청 이주직원과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정주여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지난해 7월 개정한 ‘진주시 우주항공산업 육성 및 우주항공청 연계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우주항공청 이주직원 정주 여건 지원사업을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주요 사업은 직원과 가족 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비명계가 주도하는 대한민국 미래정치 플랫폼 ‘희망과 대안’ 포럼이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지부 창립식을 개최했다.포럼은 이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산실인 광주 정신을 이어받아 민주당 혁신과 정치 대전환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민주당이 공정한 대선 경선을 통한 정권교체에 매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창립식에는 김부겸 전 총리,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두관 전 의원 등 민주당 내 비명계 대선주자들이 영상 축사를 통해 개헌과 민주당의 혁신, 정권교체 등을 강조했다. 또한
충북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실시한 2025년 위프로젝트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사업 선정으로 도교육청은 올해 2억5000만원의 지원 사업비를 받는다.  도교육청은 충주교육지원청을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하고 위프로젝트 교육부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충주교육지원청의 △위클래스 학교수 △위센터 직원 현황 △위기학생 및 상담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점 추진방향 및 위프로젝트 기능을 확대‧개편한다. 또한 위센터 기능 확대, 지역협력병원 운영, 위센터 조직 신규 구성, 충북 가정형 위센터 확대 운영한다. 또한 충주지역
2시간전
-"국가존망 걸린 문제…미국 연준 같은 국가시스템화해야""저출생 극복 등 대책은 정권과 상관 없이 국가전략화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가 6일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고 저출생 극복에 모든 역량을 투입한데 이어 올해는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더 피부에 와닿게 ‘저출생과의 전쟁 시즌2’를 선언했다.이 지사가 ‘저출생과의 전쟁 시즌2’를 선언한 배경에는 지난해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추진한 정책들이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성과로 이어져 ‘한면 된다’는 자신감을 얻었기 때문이다.실제 2
최근 5년간 10년 차 미만 저경력 교사 2000여명이 교직을 떠났다. 교권 추락과 열악한 처우가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최고의 직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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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주류 전문회사 에프제이코리아가 일본 위스키 브랜드 ‘NIKKA WHISKY’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닛카 위스키는 일본 위스키의 아버지라 불리는 타케츠루 마사타카가 1934년 설립한 브랜드로,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유지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작년 창립 90주년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 ‘삶을 채우는 즐거움’을 공개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위스키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타케츠루 마사타카는 일본인 최초로 스코틀랜드에서 위스키 제조 기법
통영시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천만...
한미연합훈련 중 전투기 폭탄 오발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 6일 훈련 중인 우리 공군 전투기가 잘못 발사한 폭...
한국쌀영농조합법인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감사)이 지난달 26일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충주시와 농작업 대행서비스 위·수탁 계약 체결 및 발대식을 갖고 3월부터 12월 말까지 농작업 대행에 나선다.충북 충주시 쌀전업농이 주축이 된 한국쌀영농조합법인은 충주시가 직영으로 운영하던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민간위탁으로 변경하면서 지난 1월 수탁 기관을 공개모집 하자 공모를 통해 수탁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날 발대식에는 한국쌀영농조합법인 서승범 대표와 조합원, 조희성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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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AIC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 개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AIC 최고위정책과정 및 정보통신정책포럼 2025년 신년교례회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룸에서 박규홍 총동창회장, 김춘수 수석부회장 등 총동창회 및 이찬 서울대 창의융합학부최고위과정 주임교수.창의융합학부 박복미교수, 정책포럼 임원진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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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과일값 급등… 소비자, 냉동과일로 눈 돌려
올겨울 대설·한파 영향으로 배추·무 등 주요 월동채소 생산이 줄면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딸기·귤 등 제철 과일도 오름세를 보여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후위기로 과일 수급 불안이 지속되자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로 눈을 돌리면서 냉동과일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 먹거리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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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전국 유일 2025년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공모 선정
속초시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2025년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건립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2025년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건립사업은 고령화 및 인근 대도시로의 인구이동으로 어업경쟁력이 약회된 어촌지역에 외국인 어업근로자 주거시설을 조성하여 안정적인 어업 고용인력을 확보하고,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해양수산부에서는 올해 1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시에서는 2024년 10월부터 관내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올해 2월 초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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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척결.헌법 수호" 3.1절 맞아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
3·1절을 맞아 제주시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제주 야4당 공동 윤석열 파면 촉구 범도민대회는 이날 제주시청 앞에서 내란 종식과 민주헌정 수호를 위한 집회를 열었다.이날 집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진보당 제주도당, 소나무당 제주도당을 비롯해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맨 먼저 무대에 오른 김한규 위원장은 “헌법과 법률에서 비상계엄을 할 때 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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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울산울주군새마을회가 27일 언양읍 알프스시장 일대에서 새마을지도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1절 기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울주군새마을회는 국경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각 읍면 주요 지역에서 차량용 태극기 300개와 가정용태극기 2천개를 주민들에게 무료 배부할 계획이다.송병열 회장은 “올해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울주군민 모두가 함께 태극기를 달아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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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 “사용자 맞춤형 데이터 인사이트 제공으로 협업 환경 효율화”
“노트북LM 플러스는 사용자가 제공한 정보에 기반해 중요한 인사이트를 더욱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어떤 때보다 강력한 혁신을 제공한다”조혜민 구글 워크스페이스 커스터머 엔지니어링 코리아 리드는 이와 같이 말하며, 맞춤형 AI 리서치 어시스턴트 ‘노트북LM’의 이점을 강조했다.구글 클라우드는 6일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렛츠 토크 AI:노트북LM 플러스 교육 세션’을 열고 노트북LM 플러스의 기능과 이점,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맞춤형 인사이트 제공구글 클라우드는 대부분의 기업이 양질의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지만, 이를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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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사태 여파' 제주4.3추념식, 우원식 초청 '추도사' 검토
'12.3 내란 사태'로 오는 4월3일 엄수되는 제77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에 정부 대표 참석자가 불확실해진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을 초청해 추도사를 하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국가기념일인 4.3추념식에서 정부 대표 추념사는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가 해 왔다.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독하는 경우도 있었다.그러나 현재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소추된 상태이고, 한덕수 국무총리 역시 탄핵소추돼 헌재 심판을 기다리는 중이다. 행안부 장관은 공석이다.현재 상태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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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7년까지 1인당 도시숲 면적 15㎡로 확대
산림청은 기후위기 시대 국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7년까지 1인당 도시숲 면적을 15㎡로 확대할 계획이다.2025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도시숲 증가와 호흡기 질환 관련 진료건수 감소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경기도 시흥시에서 조성한 미세먼지 차단숲 ‘곰솔누리숲’의 미세먼지 평균농도를 조사한 결과 17년간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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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 2024년 종합평가 최고등급 달성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실시한 2024년 전국 녹색구매지원센터 합동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2014년 7월 개소한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제주환경운동연합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운영을 맡고 있다.녹색구매지원센터 평가는 「녹색구매지원센터 설치·운영 지침」에 따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합동평가단이 센터 운영 전반을 심사한다.제주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 네트워크 구축과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운영,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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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5일과 6일 양일간 포스코 및 임직원 직원들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생명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발생하는 헌혈 수급난을 해결하고, 건강한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되었다. 포항제철소는 포스코 본사, 중앙대식당, 생산 관제센터 등 제철소 곳곳에 헌혈버스를 배치하여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포항제철소는 올해 전년보다 한차례 횟수를 추가해 3월, 6월, 9월 등 총 3회에 걸쳐 ‘사랑의 헌혈’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