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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자연순환농업협회장 취임

이영수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한 자연순환농업협회의 9기 집행부가 출범했다. 자연순환농업협회는 구랍 30일 스위트호텔남원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임기가 만료된 이기홍 회장을 이을 새로운 수장으로 이영수 에코바이오영농조합 대표를 만장일치 추대했다. 부회장에는 선병우 활성축분유통영농조합 대표, 전재휘 수호영농조합 대표, 홍용표 괴산친환경영농...
동원팜스가 새해에도 생산부터 HACCP를 통한 품질관리로 최고 품질의 사료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기로 하면서 힘차게 출발했다. 동원팜스는 사료부터 사양관리 서비스까지 축산업의 모든 범위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이를 축산업 발전을 위해 모두 쏟아 붓겠다는 것. 이를 위해 동원팜스는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그 이상의
지리적 특성과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수입 벌꿀 반입량이 지난해 큰 폭으로 늘면서 국내 벌꿀 유통시장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국내로 수입된 외국산 천연꿀은 1천848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12월 말 1천208톤에 비해 640톤이 증가한 물량이다. 여기에다 최근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수입
다산성 모돈 사양 관리가 고민이라면 ‘DH모돈 솔루션’이 어떨까. 다산성 모돈의 능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대한사료의 열정이 제품으로 탄생했다. 대한사료는 최근 다산성 모돈의 도입으로 산자수는 늘어나는 반면, 자돈의 생시체중은 낮아지면서 폐사율은 높아지고, 많은 자돈을 포유해야 하는 모돈 역시 한계에 이르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저체중 자돈감소
팜스코가 올해도 이웃 사랑을 이어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팜스코는 연말연시를 맞아 각 사업장이 속한 경기 안성, 전북 정읍, 경북 칠곡, 충북 음성· 청주, 충남 보령, 제주에서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으로 주위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매년 안성시청을 통해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안성공장에서는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영란 편집국장 어느 대중가요의 가사 중 ‘세월의 시계는 고장도 안 난다’는 구절이 있다. 그렇다. 이렇게 또 한해가 가고 한해가 오고 있다. 그리하여 어느새 2024년 끝자락에서 또 다시 흘러간 세월의 조각들을 모아본다. 모아보니 대한민국 전체는 물론 축산업계에도 적지 않은 우여곡절로 점철되어 있다. 여의도에서 벌어진 일들은 차치하더라도 생산비 폭등, 가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7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2025년 신년교례회를 열고, 수출성장 등 올 한해 동물약품 산업 발전에 매진키로 다짐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협회 회원사를 비롯해 정부, 기관, 자문위원, 학계, 언론 등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눴다. 특히 교례회에서는 ‘수출유공’, ‘가축방역유공’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광명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경제중심도시, 녹색도시, 탄소저감도시로 조성하겠다”며 “안정적인 주거, 쾌적한 환경, 생활 SOC를 갖춘 도시로 거듭나도록 시가 주도적으로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특히 서울방면 교통대책이 없다면 신도시를 추진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협상에 임했다며 광역교통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광명시흥지구는 광명시와 시흥시 일원 1,271만 4,000㎡에 6만 7천 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3기 신도시
18시간전
창원상공회의소는 오는 3월 31일까지 창원상의 내 1층 챔버갤러리에서 감성빈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챔버갤러리는 창원 상의가 방문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을 고민하는 가운데, 안동과학대학교가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하며 주목받고 있다.안동과학대학교는 9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등록금심의위원회는 학생, 교직원,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공정한 논의를 통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특히 안동과학대학교는 2009학년도부터 16년간 한 번도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권상용 안동과학대학교 총장은 “학령인구 급감과 입학정원 감축 등으로 대학 운영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고물가 상황에서
진주시는 10일부터 소상공인의 경영비용 부담 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사업장 내·외부 인테리어와 옥외간판 교체, 화장실 개선 등을 지원하며, 2018년 사업 시행 이후 사업 수혜업체는 지원이 제외된다.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은 테이블오더, 키오스크, 서빙로봇, 3D 프린터 등의 디지털 기기 구입비를 지원하며, 전년에 비해 POS 기기, 3D 경화 및 세척기, 주방 자동화 설비 등 지원항목이 확대됐다. 2023
옹진군은 9일 2025년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해 2025년 옹진군을 혁신적으로 변화시길 역점시책과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문경복 군수는 2025년 옹진군의 핵심 사업으로 섬교통 혁신, 섬 정주여건 개선, 섬 관광명소 개발, 농어업 경쟁력 강화 등 4개 분야 28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옹진 섬 교통 혁신 방안으로 군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섬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적인 기반이 될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섬 지역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 i-바다패스 시행, 서해평화도로
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교원지위법 개정안을 취임 1호 법안으로 추진한다고 교총이 9일 밝혔다.개정안은 악성 민원은 단 한 번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되돌아온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농업 4법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돼 폐기됐다.한덕수 대행은 지난달 19일 열린 임시국무회의에서 양곡관리법, 농수산물유통및가격안정법, 농어업재해대책법,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안 등과 관련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들의 소득을 보장하고자 하는 국회의 입법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하지만, 이 법들이 시행되면 시장기능을 왜곡해 쌀 등 특정 품목의 공급과잉이 우려되며, 막대한 재
최근 아파트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많은 아파트 단지들이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스포츠센터나 스크린골프 등 커뮤니티 중심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이제는 컨시어지, 하우스키핑, 심부름, 조식 서비스와 같은 생활밀착형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는 2025년 1월부터 아파트 주거서비스 전문기업인 ㈜유라이프와 협업해 조식서비스를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는 검단신도시에서 처음으로
대구 방방곡곡 트레킹은 지난 28일 오전 6시 30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출발해, 남해의 절경 환상의 연꽃 같은 섬 연화도와 우도 트레킹을 했다.방방곡곡 트레킹은 매달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이번 트레킹에는 132명이 참가해 관광버스 3대에 나누어 탑승했다.참여자들은 날씨가 영하인 기온에도 각 버스 도착 지점에 시간을 맞춰 도착했다. 차량마다 안내원을 배치하여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아침 식사는 현풍휴게소 야외 공터에서 배식 봉사자의 도움으로, 시래기국밥으로 해결했으며,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서울의 '심장'에 해당하는 서울역 일대에 대한 20여년 뒤 개발 구상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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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전 "대통령 외로울듯…가는 곳마다 중국인들이 탄핵 찬성해"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안을 두고 "중국인들이 탄핵 소추에 찬성한다"고 주장했다. 상경해 트랙터 시위를 한 전봉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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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작년 미국 판매량 170만대...역대 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다현대차그룹은 5일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미국에서 170만8293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판매 대수가 3.4% 증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를 포함해 현대차의 판매량이 90만대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한 해 전보다 4.8% 증가한 91만1805대를, 기아는 1.8% 늘어난 79만6488대를 팔았다. 제네시스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7만5003대를 판매했다.기아는 6개 차종이 연간 최다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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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 A등급 달성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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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아침 기온 영하권...내일 전국에 눈비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많겠고,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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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5년도 첫 농사 시작 알리는 농업인 실용 교육
강원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2025년도 첫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 4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농업정책과 작목별 핵심 기술교육을 바탕으로 고품질 쌀 재배 기술, 사과, 논콩 재배 기술 등 8개 과정을 총 8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우수 전문 강사진으로 편성된 이번 교육은 영농 현장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핵심 영농기술 및 실천 사항과 농업인이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바로 활용·적용이 가능한 작물 재배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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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수공, 미국 CES 2025서 ‘K-물테크’ 글로벌 세일즈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 시각 1월 9일, CES 2025에서 한국수자원공사가 국내 19개 물 분야 스타트업과 함께 ‘K-water관’을 열고 첨단 물관리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미소비자협회 관계자를 비롯한 기관 투자자들이 ‘K-water관’을 관람하고 있다.공사가 국내 19개 물 분야 스타트업과 함께 ‘K-water관’을 열고 첨단 물관리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동반 참가기업인 ‘더이엔’ 관계자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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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빈곤층 돕는 ‘따뜻한 겨울나기’ 손길
㈔인천내일을여는집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이달부터 인천지역 빈곤층 주민을 돕는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지원 사업’에 나섰다.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금을 지정 기탁하고 인천내일을여는집이 집행하는 방식이다.인천지역 거리 노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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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도지코인 지금이 매수 타이밍?…일론 머스크 '그록' 챗GPT 도전장
■ "밈코인 허상 아냐"…도지코인 군중 심리↓ 불구 …"오히려 매수 타이밍"최근 소셜미디어에서 도지코인을 포함한 주요 밈코인의 언급량이 감소한 것과 관련해 이를 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가상자산 분석업체 산티먼트는 이날 SNS 상의 언급량을 기반으로 한 군중 투자 심리 지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지난해 도지코인에 대한 군중 심리가 최저 수준에 가까웠다고 밝혔다.도지코인은 군중 심리에서 5점 만점 중 1점을 기록하며 약세 평가를 받았다. 이는 4점을 기록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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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녹인 데시앙 분양 열기… 태영건설, ‘더 팰리스트 데시앙’ 견본주택 개관 첫날부터 ‘인산인해’
발코니 확장 및 삼성전자 가전제품 등 무상 제공 품목도 다양1월 13일 특별공급 이어 14일 1순위 청약 접수 진행 대구 동부정류장 후적지 개발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더 팰리스트 데시앙’이 견본주택 개관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영하 10도에 이르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른 아침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길게 이어졌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신혼부부,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현장을 찾았다.이날 견본주택 내 유니트와 상담석에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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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CES 2025서 홀로그래픽 HUD 공개
현대모비스는 CES 2025에서 차량 앞 유리창을 활용한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을 실차에 적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