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본청 조사총괄과에서 근무중인 양지영 주무관이 지난 6월 30일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양지영 주무관은 범칙조사 제도 개선 및 특송화물·출국여행자 관리, 사회적 이슈 무역범죄 분석, 다크웹 기반 범죄대응 인프라 활용 등으로 관세행정 위험관리 강화에 기여하고, 마약 등 조사목적 지능형 CCTV활용 논리 개발 및 감사원 사전컨설팅을 통한 신기술 기반 단속체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상반기 모범공무원 포상후보에 선정된 바 있다.모범공무원은 6급이하 공무원이 대상이며, 대상자로 확정되면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관세청은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