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가 제9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제250회 임시회와 제251회 임시회를 통해 후반기 의장, 부의장과 각 위원회의 위원장들이 선출됐다.이에 따라 원주시의회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아 소통과 존중의 화합의회, 시민의 행복을 채워가는 정성의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의장단 구성 완료로 원주시의회의 후반기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 의장단 선출과 원 구성 과정에서 있었던 갈등으로 인해 앞으로의 의정 활동에 대한 의원들의 책임감은 더욱 무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신임 의장단은 “안팎의 갈등을 봉합하고, 여야 협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