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종닭협회는 지난 8일 전북 군산시 소재 토종닭농장에서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됨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토종닭 전통시장방역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국내 가금농장 35건에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과 일본의 발생 상황 등을 고려할 때 토종닭농장 및 전통시장 내에서 추가 발생 차단을 위해 협회 임직원은 충북, 충남, 대전, 대구, 전북, 광주, 전남 전통시장 내 토종닭판매점을 점검하고 차단 방역을 강화했다.문정진 회장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