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GS건설 컨소시엄이 7,094억 규모의 서울 노원구 상계5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상계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소재 한국성서대학교에서 열린 총회에서 롯데건설·GS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했다.하이파이브 사업단은 상계5구역 재개발을 통해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21개동 2천1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상계5구역은 서울 지하철 4호선 불암산역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이며, 수도권 제1순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