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충청대,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과 업무협약

충청대학교는 6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기관은 바이오 분야 역량 및 자원 공동 활용, 충북지역 바이오특화 인재 양성 협력사업 발굴, 인력 및 정보 공유, 충북RISE사업 등을 추진한다.송승호 충청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상호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결합해 충북RISE사업 공동추진을 통해 충북지역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특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같은 편끼리 뭉치면 좋은 점도 있다. 일단은 이견이 없으니 의기투합하기 쉬울 것이다. 건너편에 적이 있으니 우리끼리 단결력도 높아지게 되리라. 파란색은 파란색끼리 빨간색은 빨간색끼리 뭉쳐서 덩치를 키우다 보니 푸르스름하거나 시퍼런 색은 모두 파랑으로 대동단결이다. 마찬가지로 벌거스름하거나 시뻘건 색은 다 빨강으로 통일이다.문제는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는 일곱 색깔이고, 크레파스는 24색, 48색도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청색 계열이든, 적색 계열이든 어느 한쪽에 반드시 줄을 서야 한다면 어떨까? 청색에 줄 서지 않으면 적색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10일 제97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13건, 동의안 1건, 결의안 1건, 승인안 1건 등 총 16건을 심사했다. 산건위는 이 중 12건은 원안가결, 2건은 수정가결, 1건은 보류, 나머지 1건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이날 관심이 쏠렸던 ‘세종특별자치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선 부과 대상 확대를 일시 유예함은 물론 단위부담금의 하향 조정 또한 필요하다는 산건위 위
△홍순덕씨 빙부상발인=11일 오전 11시30분 남대전장례식장 3호장지=대전 정수원 삼괴동선산
충북 괴산군이 오는 4월까지 ‘봄맞이 가로수 수형 관리 가지치기’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가로수가 밀집한 괴산읍 읍내로를 포함한 7개 주요 도로의 소나무 약 1040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정비 구간은 △괴산읍 국도 19번 도로 △군도 19번 도로 △사리면 군도 8호선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가로수 가지치기 사업은 가로수의 건강을 유지하고 도심 내 녹지 경관을 보존하기 위한 조치”라며 “작업 기간 동안 일부 도로에서 교통 정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충북 충주시는 지난 5일 시립노인전문병원의 위·수탁 운영기관으로 의료법인 혜광의료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재계약은 위탁기간 만료에 따라 치매관리법에 근거한 법적기준과 수탁기관선정 심의위원회의 심의절차를 거쳐 결정됐다.충주시노인전문병원은 2005년 개원 이후 20여년간 노인성 질환 치료와 치매 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사회에 필수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특히 2019년에는 총 285병상 중 60병상을 치매안심병동으로 지정받아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치매 및 노인성 질환 치료에 있어 차별화된
 민선8기 힘쎈충남이 서해권역 현안 문제를 연구하게 될 국가 기관 유치에 성공했다.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은 1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 설립 시범사업 대상지로 서천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해양과학기술과 해양산업 발전에 필요한 원천 연구, 응용 및 실용화 연구 △해양 및 극지과학기술 정책·제도 연구 △해양과학기지 등 해양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 중인 우리나라 대표 글로벌 해양연구기관이다.  도는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 환경과 수산자원
울진군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12일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 사업’은 매월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14개 단체, 40여명의 회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60가구를 가정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3월에는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육개장, 오징어전, 잡채, 두부조림 등 6가지 음식을 직접 조리해 풍성한 반찬꾸러미를 준비하였다.장성호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
충남 홍성 구항면 내현리의 거북이마을은 ‘제3회 수선화 축제’를 오는 4월 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4월 5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차를 맞는 거북이마을 수선화 축제는 수선화 꽃길 걷기, 수선화 심기 체험, 거북이 마당놀이,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입장료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마을 뒷산인 보개산의 지형이 거북이 형상을 닮았다고 해 ‘거북이마을’로 불려온 내현리 마을은 아름다운 자연과 잘 보존된 문화재, 그리고 깨끗한 마을 환경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봄이면 온 마을이 수선화
남원시와 남원청년마루는 한식당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2025년 청년한식창업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원시에 거주하는 45세 이하 청년 또는 타지역 거주자 중 45세 이하의 한식당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교육 과정은 한식 창업에 필요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포함해 ▲한식 창업 트렌드 ▲음식디미방에서 온 메뉴 ▲전통 면 요리 ▲식당 운영 노하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고은정 한식연구가와 유명 한식당 창업자들의 실전
경북도는 13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도, 구미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로봇 기업, 육아정책연구소 등 로봇과 돌봄·육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돌봄 로봇 미래산업 육성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저출생과 전쟁을 선언한 경북도는 AI 돌봄 로봇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판단하고 로봇 제조·개발 기업, 돌봄 로봇 연구기관, 돌봄·육아 전문가, 대학 등과 연구그룹을 구성해 돌봄 로봇 산업 육성 전략 마련 논의를 진행해 왔다. 경북도가 밝힌 로봇 산업 육성 전략은 육아 보조 로봇, 관제 시스템, 조리·방역 서비스로봇 등을 실증
정부가 사망보험금을 연금처럼 미리 수령 할 수 있는 방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종신보험 가입자는 보험을 해지하지 않고도 매월 일정 금액을 연금 형태로 받아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르면 올해 9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현재 종신보험은 가입자가 사망한 후 지정된 유족에게만 지급되지만, 앞으로는 본인이 생전에 일부 보험금을 연금으로 전환해 받을 수 있다. 다만, 사망보험금의 최대 90%까지만 연금화할 수 있으며, 나머지는 유족이 사망보험금으로 받게 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노후 생활이 어려운 고령층이
부여군은 심장질환·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관내 안과와 내과 등 4개 의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보건기관에 등록된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환자 중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100명을 선정하여 3월부터 합병증 검진을 시작한다.선정된 대상자가 보건소에서 검진의뢰서를 발급받은 후 협약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당화혈색소, 미세단백뇨, 경동맥 초음파 및 안과 검사를 무료로 받으면 된다.협약 의료기관은 관내 총 4곳으로 경동맥초음파 검사기관
계명문화대가 전국 전문대학 최초로 운영한 ‘국외 표준현장 실습학기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해외 취업 성과까지 거뒀다. 계명문화대는 2024학년도 2학기에 전국 전문대학 중 처음으로 국외 표준현장 실습학기제를 도입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두 명의 학생이 참가해 무사히 실습을 이수했으며, 특히 배치현 학생이 최근 일본 기업 ㈜JTC에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실습은 대학 현장실습지원센터가 해외에서의 실제 업무 경험과 학생들의 해외 취업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기획한 것으로, 철저한 사전 안전 교육과 기업 정
경기융합타운 부설주차장이 오는 4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된다.  사진제공 : 경기도  © 뉴스다임 경기도 수원시 광교청사에 위치한 경기융합타운 부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화형 AI 에이전트 ‘젠투’, 13일 ‘커머스 산업의 AX 전략’ 웨비나 개최
대화형 인공지능 에이전트 ‘젠투’ 개발사 와들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커머스 산업에서 AX 전략과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고객 경험 혁신’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이번 웨비나에서 와들은 ▲2025년 AI 에이전트 산업 트렌드 ▲AI 에이전트가 커머스 구매 여정에 미치는 영향 ▲커머스 플랫폼·쇼핑몰 AX 성공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용원 와들 CSO가 웨비나 연사로 나서 ‘아마존’, ‘이케아’, ‘캐스퍼’ 등 국내외 커머스 선도 기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시즘은 사회적 불안과 위기 기회삼아 대중 선동해 권력장악"
기독교인들이 신앙으로 위장해 '파시즘'에 길을 터주는 역할을 해서는 안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전 연세대 은퇴교수이면서 통합교단 교회의 장로로 시무하고 있는 양혁승...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암고 이사장의 토로 "尹, 부끄러운 졸업생 백만 번 선정하고파"
12시간전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저는 내란수괴 윤석열·이상민·김용현·여인형의 모교 충암학원 이사장 윤명화입니다. 1979년 저는 전두환의 계엄을 겪었습니다. 그 공포가 그날(비상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스텍 연구팀, 패혈증의 면역 반응 메커니즘 규명
포스텍 생명과학과·융합대학원 박승열 교수 연구팀이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조은경 교수팀, 강동성심병원 박소영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패혈증 환자의 혈액 내 단백질 당화 변화를 규명하고, 이 과정이 면역 반응을 활성화하는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이번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남구, '꽃씨⸱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대구 남구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남구청 후문 대구은행 입구에서 ‘2025년 꽃씨 및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연다. 남구는 행사를 통해 로즈마리, 무화과, 석류 등 총 13종의 나무 2910그루와 백일홍 등 1000포의 꽃씨를 1명당 나무 3그루, 꽃씨 1..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 정부, 바이든 정부때 '민감국가' 목록에 한국 추가
미국 정부가 올해 1월 한국을 ‘민감 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고 14일 공식 발표됐다.15일 연합뉴스, 미국의 소리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출범하기 직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주무부서인 미국 에너지부는 한국이 SCL에 들어간 것에 대해“DOE는 광범위한 ‘SCL’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전 정부는 2025년 1월 초 한국을 SCL의 최하위 범주인 ‘기타 지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심, ‘인생을 울리는 신라면’ 신년광고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
‘인생을 울리는 신라면’ 농심 신라면 신년광고가 ‘제3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TV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선정하는 광고 시상식이다.TV 부문에서 수상한 농심 신라면 신년광고는 ‘인생을 맛있게 메워주는 라면’을 주제로 가족, 친구, 동료와 즐기는 신라면의 모습과 함께, 새해에도 신라면으로 맛있는 일상이 되기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세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의회 행복위, '현장 의정활동' 실시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13~14일 이틀에 걸쳐 도립 노인전문요양병원 3개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야 손흥민 "토트넘, AZ 알크마르 꺾고 유로파리그 8강 진출!
토트넘 홋스퍼가 홈에서 AZ 알크마르를 꺾고 유로파리그 8강에 올랐다.토트넘은 3월 14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AZ 알크마르를 3-1로 제압하며, 1·2차전 합계 3-2로 역전승을 거뒀다.1차전에서 원정에서 0-1로 패배했던 토트넘은 홈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전반 15분, 제임스 매디슨이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가져왔다.이어 전반 30분,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정교한 크로스를 오도베르가 정확한 헤더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제 금값, 사상 첫 3000달러 돌파…"트럼프 관세 우려 영향"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온스당 3000달러를 돌파했다.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부추기며 안전자산 투심을 자극한 영향이다.1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이날 4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전장보다 0.3% 오른 온스당 3001.1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