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대구지법, 김효린 중구의원 ‘30일 출석정지 2차 징계’도 적법

5시간전
대구 중구의회가 김효린 구의원에게 한 2차 징계처분이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앞서 법원은 1차 징계에 대해서도 적법하다고 했다. 대구지법 제1행정부는 20일 김 구의원이 중구의회를 상대로 제기한 ‘의원징계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중구의회...
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 한 자동차부품 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다. 1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9시 10분께 달서구 장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56대와 대원 144명을 투입해 화재
▲김용씨 별세, 이광자씨 배우자상, 김영탁씨 부친상, 장지연씨 시부상 = 14일, 의성제일병원장례식장 특301호, 발인 16일 오전 8시, 장지 비봉 선영. 연락처 010-3825-6921 김동현 기자 [email protected]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103회 아시아육상연맹 집행이사회에 참석해 대회 준비 상황을 발표했다.장정수 대회 조직위 사무처장이 경기장과 숙박, 수송, 개·폐회식 계획을 비롯해 서포터즈와 자원봉
대성그룹이 1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4 대성해강사이언스포럼’을 개최했다. 그동안 ‘대성해강미생물포럼’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석학들과 인류가 당면한 과제를 다뤘으나 올해부터는 명칭 변경과 함께 논의 주제를 과학기술 전반으로 확장했다. 대성에너지에 따르면, 올해
경산시새마을부녀회는 14일 새마을회관 앞마당에서 새마을부녀회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는 매년 11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 김장김치를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19시간전
경남 도내 무역수지가 25개월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가고 있다.경남도는 수출기업들과 유관기관들의 노력이 보태져 이같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경남도는 그러
19시간전
충북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9일 청주 오송C&V센터에서 충북 오송 미래 100년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첨단재생바이오 선도기지 오송'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디지털 바이오 혁신 등을 위해 산·학·연·병·관 간 협력적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대형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사이버대학 최초로 일반대학원 신규 설치 인가를 통보받아 2025학년도 1학기에 석사과정 일반대학원을 개원한다고 밝혔다.사이버한국외대 일반대학원은 ‘세계를 배우며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적 실용주의자의 양성’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글로벌한국어학과와 AI & English학과 두 개의 전공으로 운영된다.먼저 글로벌한국어학과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과 선호가 확대되고 국내외 한국어 학습자도 그에 비례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글로벌 환경 속에서 더욱 유연하게 활동할 글로벌 한국언
23시간전
경산시는 11월 13일부터 12월 2일까지 지역 내 농협 창고를 통해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1천801톤을 매입한다.올해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 물량은 40kg 기준 4만5천026포로, 전년에 비해 7천758포가 증가했다. 포장 단량은 소형 포대와 대형 포대로 구분되며, 매입 품종은 일품벼와 삼광벼로, 다른 품종이 혼입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특히, 2018년부터 시행된 품종검정제도에 따라 농가가 계약서에 기재한 품종과 출하 품종의 일치 여부를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교육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19~34세 청년 중 5%인 54만 명은 고립·은둔 상태에 있다. 그 이유는 취업난,
해운대문화회관은 빅피쳐스테이지와 공동으로 기획한 코미디 뮤지컬 ‘미스터 마담’을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5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부산의 청년 연출가·작곡가·작사가·안무가가 힘을 모아 제작한 작품으로, 신선하고 유쾌한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미스터 마담’은 밝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관객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선사할 작품으로, 청년 연출진의 도전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공연이다.한때 잘나가던 로펌 변호사에서 트랜스젠더가 돼 바를 운영하며 살아가는 마담은 손님들에게
달서구는 지난 13일 고독사 예방 중장년 1인가구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인 '나 혼자 安산다Ⅱ' 사업의 7개 종합사회복지관과 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특별요리 프로그램 ‘합동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달서구 '나 혼자 安산다' 사업은 사회적으로 고립된 중장년 1인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역 7개 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 협력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참여자 선호도가 높은 ‘요리교실’ 운영을 통해 불균형·불규칙한 식사 습관을 개선하고 함께 요리하고 다같이 나눠 먹는 사회관계망을 형성하는 프로그램
순창군이 대상㈜과 서경덕 교수와 함께 순창군 전통 장 문화 홍보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상...
김만식 기자=음성경찰서와 음성방범연합대가 청소년보호를 위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충북 음성경찰서와 음성군...
김재욱 기자 = 권광택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은 지난 13일 지방시대정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미 공구상가서 불 ... 2억여원 재산피해 발생
경북 구미의 한 공구상가에서 불이나 화재 발생 3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건물 등을 태우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31분쯤 구미시 임수동의 한 공구상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불은 화재 발생 3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1층 372㎡와 비품 등을 태워 2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특자도·中장쑤성 청소년들 무용 통한 문화예술 분야 교류
전북특별자치도와 국제교류협력을 유지하고 있는 중국 장쑤성의 청소년들이 난징에서 만나 양국의 전통 무용을 선보이며 우의를 다졌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12...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랜드 K-슬롯머신, 필리핀 시장 공략 나섰다
강원랜드가 글로벌 복합리조트 도약의 일환으로 직접 제조한 슬롯머신 판매를 위해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가운데 임직원들이 필리핀 현지에서 직접 ...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주시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1,200장 전달
상주시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난방이 취약한 4가구에 연탄 1,200장을 지원하고 직접 배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탄 난방으로 생활하는 가구 중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에너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을 준비했다.김재철 민간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난방이 어려운 취약 가구를 위해 연탄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지원해 드린 연탄을 통해 따뜻한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종원 북문동장은 “이번
Generic placeholder image
로빈후드, 솔라나·페페 등 추가…거래 코인 19개로 늘어
주식 및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미국 고객들이 거래할 수 있는 암호화폐 토큰을 확대했다.1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솔라나, 페페, 카르다노, XRP를 토큰 목록에 새롭게 추가했다. 이에 따라 로빈후드에서 거래할 수 있는 암호화폐는 총 19종으로 늘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 이후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이루어진 조치로, 암호화폐 친화적인 규제 환경이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 나온 것이다. 트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여군자원봉사센터, 재난 대응 우수센터 선정
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2024년 재난대응 우수센터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기후 변화와 다양한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부여군의 지속적인 노력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다.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극심한 폭염, 수해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가동하여 주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을 통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긴급 복구 활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인화 광양시장, 현장에서 ‘시정 공감’의 답 찾다
광양시는 지난 18일 ‘광양의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 11월 중 제1차 현장 소통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고 19일 알렸다.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날 ▲선소수문 앞 부유쓰레기 처리 건의 현장 ▲신아리보루와 등산로 정비 및 관리 건의 현장 ▲김대례 공신각 문화재 관리 및 진입로·주차장 확충 건의 현장 ▲섬진강 둔치 정비 건의 현장 ▲옥곡 신금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이주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첫 번째 일정으로 찾은 선소수문 앞 부유쓰레기 처리 건의 현장은 장마철마다 부유 쓰레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흥, 헌혈사업 유공 대한적십자사 기관 표창 수상
고흥군은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을 맞아 그간 헌혈사업에 적극 동참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혈액 수급 안정과 헌혈문화 확산에 공헌한 기관에 수여되는 상으로, 고흥군은 꾸준한 헌혈과 캠페인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으며, 표창은 광주·전남혈액원의 김동수 원장이 직접 전달했다.표창 수상과 함께 진행된 이번 헌혈 운동은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연말을 맞아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도움을 주고자 광주·전남혈액원과 연계해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도 개발 김 ‘햇바디1호’, 위판 최고액 경신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신품종 김 ‘햇바디 1호’가 최근 김 위판 시장에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20일 해양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 6일 진도 위판장에서 ‘햇바디 1호’는 1자루당 108만 원에 거래됐다. 이는 기존 잇바디돌김 가격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햇바디 1호’는 2016년부터 전라남도 해역에서 자생하는 우량 엽체를 기반으로 한 육종 연구를 통해 지난해 개발된 품종이다. 이 품종은 씨앗 방출량이 많고, 김발에 잘 부착되는 특성이 있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됐다.특히 엽체의 꼬불거림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후재난 시대, 농업 피해 근본적 대책 시급
기후재난이 일상화되면서 매년 농업 피해가 증가하고 있지만 정부와 제주도의 대책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이에 뿔난 제주지역 농민들이 기후재난에 따른 농업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재난에 따른 농민 피해는 이제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해서 일어날 농업의 문제가 됐지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선제 대응이 아니라 선별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농민들은 봄에는ㄴ 메밀을 수발아 현상으로 갈아엎어야 했는데, 제주도정은 지난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