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이 군민과 함께 스마트도시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부여군은 지난 14일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주민참여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홍은아 부군수를 비롯해 주민참여단 33명, 관계 공무원, 수행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총 20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주요 솔루션으로는 군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3개 분야로, ▲스마트폴 20개소 설치, ▲스마트 은빛쉼터 16개소 설치, ▲미디어아트 영상 콘텐츠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