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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신청·접수

  충남 논산시가 내년 2월 5일까지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농업 분야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및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신청을 받는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1985년~2007년 사이 태어난 만18세 이상~만40세 미만의 △영농경력이 없거나 3년 이하인 경우 신청가능하다. 또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1975년~2007년 사이 태어난 만18세 이상~만50세 미만의 영농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이면서 농업계 관련 학교를 졸업했거나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두 사업 모두...
충북 제천시는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50명을 선발한다. 참여대상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 가구 합산 재산액이 4억5300만원 이하인 가구 구성원이다.  신청기간, 근무지, 근무기간 등은 신청하는 근무처에 따라 상이하다. 본청 근무자 160명은 오는 13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근무지는 시청 및 사업소, 관광지 등 관내 전역으로 자세한 근무지는 추후 협의할 예정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근무자는 주민등록상
충북 청주금빛도서관이 청소년동아리 ‘금빛 꿈나래’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해 청소년 참여 의식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동아리는 오는 10월까지 독서토론과 원데이 클래스, 북-베이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이 부여되고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청주시 소재 중‧고등학교를 재학 중인 학생 15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청주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금빛도서관으로 문의
충북 충주시가 마한·중원 등 고대 역사문화유적의 관리·보존 및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나섰다.시는 6일 ‘역사문화권 전략계획 및 정비 시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조길형 시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국장, 관계 공무원, 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계획을 공유했다.국가 유산청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공모 대응을 위한 이번 용역은 관내 역사문화유산의 범위를 설정하고 기초 조사 및 분석을 통해 정비 구역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또한, 이를 기반으로
세종특별자치시가 시청 서측 광장에 설치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오는 8일까지 연장 운영한다.세종시는 유가족 측이 전국 합동분향소 운영 연장을 요청함에 따라 당초 국민 애도기간으로 정한 4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것을 8일까지로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이는, 사고 수습이 길어지면서 조문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있고 이번 참사로 희생된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2명의 장례 절차가 미정인 상황에서 운영 연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최민호 시장은 “사회적 재난으로 말미암은 큰 슬픔을 위로하기 위한 세종시민의 조문행렬이 줄을 잇고
충북도교육청이 옛 청주 가덕중학교에 설치돼 있던 독립운동가 신홍식 선생의 흉상을 철거해 폐기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가덕중은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공립 대안학교인 단재고등학교가 들어선다. 박진희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의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주 가덕이 고향인 동오 신홍식 선생은 독립선언서에 서명하신 민족대표 33인 중 기독교 대표”라며 “지난해 가을까지 있던 흉상이 사라져 충북도교육청에 이 사실을 알렸는 데 동오 선생의 흉상이 단재고의 교육비전과 맞지 않고 미관을 해친다는 이
2025학년도 39개 의대 정시모집 지원자수가 학부 전환 이래 사상 최대 규모인 1만519명을 기록했다. 지원자 수는 지난해와 비교해 29.9% 증가했다. 충청권 의대지원자 수 역시 지난해보다 44.0% 늘어난 2492명으로 나타났다.5일 종로학원이 공개한 ‘전국 39개 의대 정시 모집 대학별 지원 상황’에 따르면 1만519명의 지원자 수는 최근 6년새 의대 지원자 수 최고치이자 첫 만명대를 돌파했다. 지방 의대 정원 증원에 따라 27개 지방 의대의 경우 모집정원은 올해 104
동해시는 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성공적인 한 해 농사를 위한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8회에 걸쳐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작목별 전망과 최신 재배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특색있는 교육과정으로 마련하였고 이번 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외부 작목별 전문가는 물론, 다양한 기관의 권위 있는 강사진을 초빙하였다.교육 내용는 벼, 양봉, 감자, 고추, 농기계, 체리 등 주요 작목별 교육을 진행하고 동해시민, 동해 거주 예정 농업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당일 교육 현장에서 하면 된다.새해농업인
작년 밸류업 계획 공시 등 밸류업 대열에 동참한 상장기업 100여곳의 평균 수익률이 국내 주식시장 대표지수인 코스피, 코스닥 수익률을 크게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밸류업 본공시를 한 코스피, 코스닥 기업의 연초 대비 평균 주가 상승률은 3.2%로 집계됐다.특히 코스피 본공시 기업의 주가는 연초 대비 평균 4.9% 상승, 코스피지수 수익률을 약 15%포인트 초과했다.코스닥 본공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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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는 오는 3월 31일까지 창원상의 내 1층 챔버갤러리에서 감성빈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챔버갤러리는 창원 상의가 방문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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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범석 청주시장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자치단체장이 중대재해법을 적용받아 재판에 넘겨진 첫 사례다. 다만 함께 수사를 ...
“기후위기 시대에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새로운 사회적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생태법인 도입 법안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제주주민자치연대는 9일 성명을 통해 “제주 남방큰돌고래와 같은 생물종과 자연물에 법적 권리를 부여하는 생태법인 제도 도입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된 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생태법인 도입 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성명은 특히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최근 생태적 가치가 중요한 자연환경이나 동·식물에 법적 지위를 부여하는 제주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등산을 취미로 하는 사람이라면 사계절 중 단연 겨울 산행을 손꼽아 기다린다. 산과 눈이 만들어 내는 설경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한껏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 산행은 설경을 만끽하며 기상변화 등 악조건을 극복하는 묘미가 크지만 많은 위험도 따른다. 이에 겨울 산행을 위한 안전 수칙을 전해 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첫 번째로 보수적인 산행 계획을 세워야 한다. 눈이 쌓이면 산행 시간과 체력이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더 소요된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평소보다 더 빨리 산행을 시작해 일찍 하산하는 식으로 시간 계획을 세워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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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체육회 제2대 회장에 김종태 다산주철 대표가 당선됐다. 고령군체육회는 지난해 11월 조용흠 전회장의 사퇴로 보궐선거를 실시, 김종태 후보가 단독 등록함에 따라 9일 선거운영위원회의 당선증 교부와 함께 임기에 들어갔다. 김종태 신임 회장은 고령군 체육회를 이끌 새로운 리더로서 체육
대설경보와 강풍경보가 내려진 9일 저녁 제주시내 거리에서도 강한 눈보라가 몰아치고 있다. 제주도 해안지역에서 영하권 기온을 보인 것은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이날 제주도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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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대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대비에 나섰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0일까지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2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농가와 시설물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9일 오전 11시 기준 함평군과 영광군에는 대설경보가 발효됐다. 나주와 담양, 곡성 등 시군 14곳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이날 영광 군서에서는 9.8㎝, 함평 함평읍에서는 9.2㎝의 적설량이 기록됐다.전남 북부내륙 지역은 9일 밤까지, 북부서해안은 10일 오전까지 시간당 3~5㎝의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명창환 전남도 행정
박정훈 대령이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한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촛불행동은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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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체포 '첩첩산중'…공수처, 재정비후 주말 집행 재시도할듯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대통령 경호처·군 인력에 가로막혀 빈손으로 철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영장 집행 재시도 시점을 두고 고심 중이다. 공수처는 내부적으로 대통령 경호인력 대응책 등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진 뒤 주말 중 영장 재집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2차 시도마저 불발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체포영장 유효기간인 오는 6일 전까지 영장 집행을 재시도하는 방안을 경찰 측과 협의할 예정이다. 공수처가 이날 영장 집행 불발 이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경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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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올해 월급 얼마나 받을까? .. 정부, 2025년 봉급표 공개
인사혁신처가 3일 2025년 유·초·중·고 교원 봉급표를 확정, 공개했다.올해 교원을 포함, 공무원 봉급은 3% 인상됐다. 다만 저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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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 광기가 '생존의 광기'로 바뀌어"…김관영 전북지사 "찌질함의 극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중지와 관련해 "대한민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광기 앞에 또다시 능욕당했다. 참담하다"고 강성 발언을 토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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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혈액원, 헌혈캠페인과 함께 2025년 시무식 개최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은 지난 2일, 춘천시 명동 일대에서 헌혈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2025년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헌혈캠페인에는 엄재용 혈액원장을 비롯한 혈액원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헌혈의 장점과 필요성을 알리고,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자 예우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엄재용 혈액원장은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사업을 통해 강원의 헌혈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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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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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주담대 중도상환수수료 절반으로 뚝
오는 13일부터 중도상환수수료가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다.금융위원회는 실비용 내에서만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하도록 하는 중도상환수수료 개편 방안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소비자가 대출일로부터 3년 이내에 상환할 경우 부과할 수 있는데 그동안 구체적인 산정 기준이 없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금융위는 작년 7월 자금운용 차질에 따른 기회비용과 대출 관련 행정·모집 등 실비용만 부과할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감독 규정을 개정했다.이번 개편으로 은행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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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소규모 농산물 저온저장고 17동에 대한 설치 지원
양양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유통을 위해 저온저장고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농산물 품질저하 방지와 농산물 수급 및 가격의 안정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1억 5,950만 원을 들여 농산물 저온저장고 17동에 대한 설치를 지원한다.지원 시설은 10㎡ 규모의 소형 저온저장고로, 1동 제작․설치비 900만 원 중 50%인 45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양양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가 또는 영농법인이다.특히, 사업효과를 높이기 위해 △유통 시설 부족지역으로 출하량이 많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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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 2024년 "문화 살림 잘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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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2024년을 ‘변화와 혁신의 해’로 설정하고 경영 혁신을 추진한 결과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먼저, 진흥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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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이색 브릭 눈놀이장 '홀리데이 스노우 플레이'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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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겨울방학을 맞아 레고 시티 구역 내 인기 직업 체험형 놀이기구 ‘파이어 아카데미’를 겨울철 눈놀이장 ‘홀리데이 스노우 플레이’로 새롭게 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레고 시티 구역 내 인기 놀이기구 중 하나인 ‘파이어 아카데미’는 소방차를 직접 운전 후 화재 현장에 도착해서 불을 진화하는 직업 체험형 놀이기구다. 레고랜드는 겨울방학을 맞아 해당 놀이기구 구역을 인공눈 제조기로 이용하여 약 100평 규모의 눈놀이장으로 탈바꿈하고, 온 가족이 눈 놀이터, 대형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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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종목들 최근 1년 평균 수익률, 코스피 15%P 초과
작년 밸류업 계획 공시 등 밸류업 대열에 동참한 상장기업 100여곳의 평균 수익률이 국내 주식시장 대표지수인 코스피, 코스닥 수익률을 크게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밸류업 본공시를 한 코스피, 코스닥 기업의 연초 대비 평균 주가 상승률은 3.2%로 집계됐다.특히 코스피 본공시 기업의 주가는 연초 대비 평균 4.9% 상승, 코스피지수 수익률을 약 15%포인트 초과했다.코스닥 본공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