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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소통 간담회 개최

청주교육지원청은 11일 유·초·중·고 교장단 및 교감단 대표와 함께 하는 2025년 주요업무 보고 및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관계자, 박종원 청주교육장, 국·과장, 12부서 수석팀장 및 교육전문직이 참석해 학교의 다양한 의견과 현장의 소리를 수렴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김금란기자[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우리로타리클럽, 잡스테이션, JSP개발은 17일 희귀병을 앓고 있는 전사랑양에게 전달해달라며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청주시 흥덕구청에 기탁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수가 급감하고 있는 농촌지역 고등학교가 대학 입시의 당락을 좌우하는 내신 등급에서도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인구가 적은 농촌 지역 고등학교는 도시지역에 비해 학생 수가 적다보니 대학입시에서도 역차별을 받는 상황이다.충북 영동군의 A고등학교 학생수는 2학년이 17명, 3학년이 5명이다. 2026학년도와 2027학년도 적용되는 고교 내신 등급 중 1등급의 비율은 4%. 학생 수 25명 이상이어야 1명이 1등급으로 평가받지만 이 학교는 학생 수가 모자라 단 한명도 1등급을 받을 수 없다.충북 옥천군
충남 아산 선문대학교는 국제회의실에서 충남 지역의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선문대 RISE사업단, 아산스마트팩토리고등학교, 천안공업고등학교, 충남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SW 공유확산 거점대학 구축 △충남지역 초·중·고교 AI·SW 선도교사 집중 양성 △충남 특화산업과 연계한 고교 특화 SW 교육과정 운영 △고교-대학 간 AI·SW 성과 공유 및 확산
충북 충주 마수리봉사단은 17일 교현안림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시가 원주 충주권역 내 소아·청소년 응급의료 체계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에 나섰다.시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횡성군, 영월군, 제천시 및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소아 중증 응급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평일·휴일 구분없이 24시간 소아 응급환자가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존에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소아 중증 응급진료가 평일 주간에만 운영되고, 야간에는 평
충북 충주직업전문학교는 17일 올해 성내충인동의 첫 출산가정을 방문해 출산축하금 30만원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0일 서울 호텔신라 장충사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했다. [email protected]
소나무당 제주도당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과 국민의힘 해산을 촉구했다. 소나무당 제주도당은 19일 제주시청 앞에서 '윤석열 내란수괴 파면과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석방 촉구 정당연설회'를 개최했다. 시민들에게는 송영길 대표의 보석 허가 탄원서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소나무당은 이날 송영길 대표가 정치검찰에 의해 정치 보복을 당하고 있다고
31분전
인천시의회가 지하도상가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동사업자 모델 도입과 주차장 지원 확대 등 대책을 논의했다.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제5차 인천 지하도상가 활성화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회의에서는 공동사업자 모델 도입, 주차장 지원 확대, 시설관리 체계 개선, 청년몰 사업 추진.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추가 설치, 마케팅 및 상인 지원 정책 강화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이중 협소한 점포 공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사업자 모델 도입과 일부 지역에서 시행 중인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지원 확대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시는 협
두산이 정규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한 가운데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기장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세 경기가 열린다. 이를 통해 치열한 2위 다툼의 향배와 실낱같은 인천도시공사의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가려질 전망이다. 먼저 21일 오후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20일부터 5월 6일까지 제주공항 1층에서 제주의 유명 로컬 브랜드인 ‘아베베베이커리’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제주공항은 매년 다양한 최신 트렌드의 팝업스토어를 유치하며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해 왔고, 이번 2025년 봄 시즌 첫 번째 팝업스토어로 제주의 특색을 담은 베이커리 전문점을 선보인다. 아베베베이커리는 제주 동문시장의 인기 맛집으로, 전국의 ‘빵덕후’들에게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우도땅콩 크림도너츠, 위미한라봉 크림빵, 오메기떡 쑥크림빵 등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베이커리가
춘천시가 강원대학교 후문과 벌말공원, 애막골 지역의 공영주차장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내년 6월부터 12월까지, 강원대 후문과 벌말공원에 각각 3층 4단 규모의 주차타워가 건립된다.이를 통해 강원대 후문 공영주차장 133면과 벌말공원 공영주차장 16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애막골에는 올해 4월까지 60면 규모의 노외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다.이들 지역은 주택과 상가가 밀집한 곳으로,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어왔다.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불편도 지속해서 제기돼 온 만큼, 이번 공영주차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20일 서울 광화문에서 전국 자연과학대학장 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우수 과학기술 인재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행사는 인재에 방점을 두고 과학기술 정책을 만들겠다는 취지의 현장 간담회 첫 순서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기초과학 분야 인재를 길러내는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우수 과학기술 인재 확보를 위해 필요한 정부 지원책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교육, 연구 등 실제 경험에 비춰 정부 R&D 지원 혁신을 이끌 방안에 대해서도 제언했다.류광준
NH농협생명이 ESG 가치를 반영하여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미니보험 ‘ESG쏘옥NHe대중교통보험’을 새롭게 리뉴얼했다. 대중교통
남원시 수지면이 관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보행 보조기를 지원했다.이번 보행 보조기 지원 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불편 해소와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지급된 보행 보조기는 손잡이를 잡고 밀며 보행을 돕는 보조기로, 안전 브레이크와 수납공간, 의자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노인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외출을 도울 수 있다.보행 보조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경로당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건강프로그램을 해주어 가고 싶어도 무릎과 허리가 아파 참석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제주도는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관문 중 한 달간 비자 없이 제주에 체류할 수 있는 ‘무사증’ 제도를 도입 중이다. 그러나 이를 악용해 제주로 마약을 들여오려던 외국인들이 잇따라 재판에 넘겨졌다. 이번 달 14일 제주지검 형사1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도네시아 국적 외국인 과 말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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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본서 대회의실에서 평창군 봉평면 소재 펜션 화재와 관련하여 대응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현장대응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이 화재로 인해 펜션 건물은 전소되었고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신속히 진압되었으나, 발생한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인해 현장대응 체계 및 절차에 대한 검토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었다.이번 검토회의는 '현장대응활동 검토회의 운영규정'에 따라 진행되었다. 화재 대응 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대책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현장 상황에 대한 철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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