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2025년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2014년 전국 최초로 정선군이 시행한 사업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잘할 수 있도록 매년 관내 생산하는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활용해 학교급식을 지원하고 있다.군은 사업비 14억 7,730만원을 확보해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47개교 2,478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지원과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을 추진한다.지난 3월 학교급식 심...
지난 2월 26일 발대식과 함께 새로 출범한 횡성군 제4기 SNS 서포터즈단이 3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에서 찐빵과 쿠기 만들기 합동 취재를 진행했다.횡성의 8대 명품 안흥찐빵과 쿠키 만들기에 나선 서포터즈단 20여 명은 제작 과정과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영상과 사진, 기사로 남겨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으로 전달한다.군은 안흥찐빵 체험을 시작으로 횡성의 대표관광 명소인 횡성루지체험장도 방문해 실감나는 탑승기를 공유할 예정이다.또한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횡성호수길축제를 비롯해 둔내고랭지
평창소방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본서 대회의실에서 평창군 봉평면 소재 펜션 화재와 관련하여 대응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현장대응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이 화재로 인해 펜션 건물은 전소되었고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신속히 진압되었으나, 발생한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인해 현장대응 체계 및 절차에 대한 검토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었다.이번 검토회의는 '현장대응활동 검토회의 운영규정'에 따라 진행되었다. 화재 대응 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대책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현장 상황에 대한 철저한
화천군이 올해도 지역인재들의 견문을 넓혀주기 위해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15일, 화천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2025 청소년 해외배낭연수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밝혔다.화천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는 청소년들이 계획은 물론, 현지에서의 일정까지 모두 스스로 정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1인 당 500만원의 연수 경비가 지원돼 사실상 개인 부담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연수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17일부터 8월18일까지 기간 중 9일 이상 진행된다.올해 배낭연수 역시
양구군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생동아리를 모집한다.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관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등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관내 학교 학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연중 8회 이상 활동해야 하며 반드시 동아리 지도자가 배치되어야 한다. 또한 동아리 페스티벌, 버스킹 등 청소년 행사에 참여가 가능한 동아리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양구군은 동아리 구성의 적합성, 지속성, 사업 내용의 적절성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김승환 선수는 탁월한 집중력과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96kg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창호 선수와 최한주 선수도 각각 67kg급과 61kg급에서 3위에 올라 양구군청 역도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양구군청 역도팀은 올해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3개 체급에서 입상하며, 선수단의 탄탄한 전력과 체계적인 훈련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3일, 열린 제33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이무철 도의원이 지적한 ‘육아기본수당 홍보 미비’ 문제에 대해 공감하며,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전면적인 홍보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무철 도의원은 “도는 자녀 1명당 총 1억 원을 지급하는 전국 유일의 광역자치단체이며, 이중 육아기본수당만 해도 현금 약 2,800만 원이 지원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 지원 정책”이라고 강조했다.또한, “뉴스, 보도자료, 홍보물 등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유튜브, SNS, 콘텐츠 마케팅 등 다채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일 이사회를 열고 3조6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1조2000억원은 시설자금으로, 2조4000억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으로 쓸 계획이다. 최근 한화그룹은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통해 미국 군함 제조·납품사인 호주 오스탈
성남시는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과학고 설립에 '시예산 100% 지원'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성남시는 20일 보도자료를 내어 "과학고 설립에 동의하면서도 과학고 설립 예산 100% 성남시 지원 1300억 원이 소요된다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어 시민들은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며 "과학고 설립 예산은 성남시와 경기도교육청이 분담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성남시가 경기형과학고로 유치한 '가칭 분당중앙과학고'는 과학고 신설이 아닌 전환을 택해 경기도교육청이 기존 학교 시설과 토지, 학교 운영비 등을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조성사업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섬 지역 특성에 맞는 물류체계 혁신을 본격화한다.제주도는 20일 오후 제주시 아라2동 266번지 일원에서 ‘제주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스마트공동물류센터는 총사업비 258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5600㎡ 규모로 건립된다.제주는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국가물류기간망에서 소외돼 왔다. 육상과 해상을 오가는 이중 물
영덕 원황초등학교는 지난 19일 학부모와 학교 간의 긴밀한 소통 도모와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2025학년도 1학기 학교 교육과정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도 학교교육 목표 및 운영 방향 △주요 교육활동 및 특색사업 △학생 안전 및 생활지도 방안 △가정과의 협력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으며 총회를 통해 학부모회 조직을 구성하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부모들은 "학교의 교육 방향과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자세히 알 수 있
검찰이 '매출 부풀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오전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카카오모빌리티 사무실과 임직원 거주지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카카오모빌리티가 2020년부터 재무제표의 매출과 영업비용을 과대 계상해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했다고 보고 이를 중대과실로 판단, 검찰에 사건을 이첩했다.카카오모빌리티는 가맹택시로부터 받은 가맹수수료(약 20%
산림청은 충청남도 태안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에서 ‘제13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충청지역 피해목 전량 방제를 위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대책회의에는 충청지역 내 재선충병 피해가 큰 천안시, 서천군, 청양군, 태안군 등 11개 시‧군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역별 맞춤형 방제전략을 논의했다.특히, 태안군은 2014년 소나무재선충병이 최초로 발생한 이후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재선충 확산 방지를 위해 고사목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제77주년 4·3 전야제’가 오는 4월 2일 오후 7시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다.제주특별자치와 제주4·3평화재단이 주최하고 제주민예총이 주관하는 이날 전야제는 ‘아! 김석범-기억하라. 저항하라. 그리고 살아남아라’라는 주제로 열린다.전야제 공연은 제주 4·3의 진실을 온몸으로 써오며 올해로 100세를 맞은 김석범 소설가 헌정 공연으로 준비됐다.이날 김석범 작가의 문학적 성취와 제주 4·3 진상규명운동을 기리는 영상과 일본 국민가수 가토 토키코의 헌정 공연으로 전야제 문을 연다.가토 토키코는 일본 도쿄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 CCTV 통합관제 콘퍼런스‘CCTV 통합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고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지자체별 운영하고 있는 CCTV 관제센터의 운영개선, CCTV 신기술 활용, 주요 사건 해결 지원 등 우수사례 발표대회로 행안부, 지자체, 연구기관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정안전부는 전국 CCTV 관제센터 대상으로 14개 시도의 44건의 우수사례를 제출받고, 1차 사전심사를 통해 4건의 우수사례를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방대한 양의 비즈니스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은 데이터 보호의 복잡성과 규모, 내부자 위협, 데이터 침해, 공급망 위협, 데이터 규정 준수 등 많은 것이 포함된다.하지만 기존 데이터 보호 솔루션은 동적 멀티클라우드 환경에 맞지 않게 설계되었고, 조직은 클라우드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새롭고 통합된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지스케일러는 에이전트 없이 통합된 데이터 보안 태세 관리 솔루션을 통해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보안을 간소화하고 강화할 수 있다.DSPM은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민감
위메이드는 20일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새 필드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우르가르트 요새'에 엘리트 등급 필드를 추가했다. 해당 필드에서는 최대 56레벨의 강력한 몬스터가 출현해 보다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체력, 물리 피해 방어 등을 증가시키는 액세서리 장비 '타른 헬름'을 업데이트했다. 이 장비는 일반 주화로 제작 가능하며, 10강 제련 완료 시 NFI로 등재된다.이날 업데이트에서는 버서커, 볼바, 스칼드, 워로드 등 4개 클래스의 PvP 전투 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김승환 선수는 탁월한 집중력과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96kg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창호 선수와 최한주 선수도 각각 67kg급과 61kg급에서 3위에 올라 양구군청 역도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양구군청 역도팀은 올해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3개 체급에서 입상하며, 선수단의 탄탄한 전력과 체계적인 훈련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
성남시는 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숙인 대상 독서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시는 3월 13일 오후 2시 시청 4층 제1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문선미 성남시서점협동조합 이사장, 김의회 성남시노숙인시설연합회장, 김하종 안나의 집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숙인 독서 활동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안나의 집부터 전문 강사를 파견해 노숙인을 대상으로 월 2회 독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추후 성남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 등으로 확대한다.해당 시설 노숙인들은
평창소방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본서 대회의실에서 평창군 봉평면 소재 펜션 화재와 관련하여 대응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현장대응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이 화재로 인해 펜션 건물은 전소되었고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신속히 진압되었으나, 발생한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인해 현장대응 체계 및 절차에 대한 검토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었다.이번 검토회의는 '현장대응활동 검토회의 운영규정'에 따라 진행되었다. 화재 대응 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대책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현장 상황에 대한 철저한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9일까지 넌버벌 공연 ‘네네네’를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W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10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2019년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한국어린이 공연 제작 전문단체인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스웨덴 어린이 예술단체 ‘지브라단스’가 공동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네네네’라는 이름을 가진 신비로운 숲속에서 깨어난 동물들의 퍼레이드와 함께 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이
대한전문건설협회는 홍성군, 세이브더칠드런과 어제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협회는 6만여 회원의 마음을 담아 놀이터 조성 공사비를 후원하게 된다. 감각통합치료센터와 함께 올가을 준공, 개장 예정인 113호 무장애 통합놀이터는 장애·비장애 아동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전문가와 보호자의 의견이 적극 수용된 놀이 시설이다.윤학수 중앙회 회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홍성군 그리고
정부가 내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증원 이전으로 되돌리겠다고 밝혔지만, 대구권 의대생 대부분이 오불관언의 자세를 풀지 않고 있다. 전국 의대 총장들은 “21일까지 집단휴학계 반려를 완료하겠다”고 결정했고, 의대학장들 모임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도 의대 학생들의 복귀를 호소했다. 더 이상 의료체계 붕괴는 안 된다. 전공의·의대생들은 부디 죽어가는 환자들 처지를 살펴서 병실로 돌아오길 당부한다. 그래야 여러분들이 ‘의사’ 아니겠나. 허영우 경북대 총장은 의대생들에게 가정통신문을 발송했다. 가정통신문은 “휴학 기간이 종료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조성사업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섬 지역 특성에 맞는 물류체계 혁신을 본격화한다.제주도는 20일 오후 제주시 아라2동 266번지 일원에서 ‘제주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스마트공동물류센터는 총사업비 258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5600㎡ 규모로 건립된다.제주는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국가물류기간망에서 소외돼 왔다. 육상과 해상을 오가는 이중 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일 이사회를 열고 3조6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1조2000억원은 시설자금으로, 2조4000억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으로 쓸 계획이다. 최근 한화그룹은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통해 미국 군함 제조·납품사인 호주 오스탈
경북도는 20일 도청에서 도, 시군 및 출자·출연기관 직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365일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한 ‘2025년 상반기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에 대한 지자체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중대재해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우리 도의 안전 보건관리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중대산업재해 및 위험성 평가의 이해 중대시민재해 안전·보건 의무 이행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경상북도는 그동안 산업재해와 시민 재해로 분리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일 제주한라대학교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의 꿈과 미래를 실현하는 제주'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제주한라대학교 학생회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날 특강에서 오 지사는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며 자란 청년들의 창의력이 글로벌 기업들을 움직이는 새로운 경쟁력"이라며 제주 청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강조했다. 이어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처럼 제주어가 세계적 콘텐츠가 되고, 제주의 역사와 문화가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을 끄는 시대가 왔다"면서 "제주의 세계자연유산, 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 해녀문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