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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송도서관·서원도서관 문체부장관상

청주오송도서관과 서원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오송·서원도서관은 16일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제61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공공도서관 1236개소를 포함한 2만200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한 운영 및 서비스 발전 기여도를 평가했다. 오송도서관은 지역·관계기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충북대학교가 10일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대회의실에서 지역산업 육성 및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논산시·계룡시와 함께 글로컬대학 사업을 추진 중인 건양대학교가 지난 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2024년도 논산·서천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 기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논산·서천 식품가공업 지역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지난 9월25일 개최된 논산지역 식품가공업 세미나와 연계해 논산시·서천군 식품 가공산업의 발전과 수출 확대 전략, 지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에는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과 주요 기관들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세미나에는 논산시 수출전문관과 화지마을 현장지원센터장, 서천군 투자활력과
지난 4월 총선에서 당선된 현역 국회의원 14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대검찰청이 11일 밝힌 공소시효 만료일 기준 기소된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범은 1019명이다.국회의원 당선자 중에서는 152명이 입건됐고 이 가운데 9.2%인 14명이 기소됐다.기소된 당선자 가운데 10명은 더불어민주당, 4명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집계됐다.기소된 민주당 의원은 안도걸, 신영대, 허종식, 신정훈, 이병진, 이상식, 양문석, 김문수, 정동영, 정준호 의원이다.국민의힘 의원 중에선 조지연, 구자근, 장동혁, 강명구 의원이
전남 곡성·영광 등 전국 4곳의 기초단체장을 뽑는 10·16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지방의원 총동원령을 내리면서 충북지역 지방의원들도 잇따라 호남행에 나서고 있다. 타 지역 선거에 충북 지방의원들이 동원되는 건 이례적이다.10일 충북지역 민주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중앙당은 최근 텃밭인 호남에서 조국혁신당의 약진이 심상찮다고 판단하고 당력을 집중하면서 재보선이 없는 충북을 비롯한 전국 지방의원과 핵심 당원들에게 전남 곡성과 영광군수선거 지원지침을 내렸다.경기 강화군수와 부산 금정구청장선거는 여당 우세지역인데다 직전
충청권 초광역의회에 보낼 충북도의원 선임에 제동이 걸렸다.국민의힘 소속 도의원 4명이 후보에 올랐는데, 광역연합의원 선임안건이 부결됐다. 앞서 의장 선출 등 원구성 과정에서 불거진 국힘 내부 갈등의 여파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충북도의회는 10일 제4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양섭 의장이 상정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원 선임의 건'을 부결시켰다.이날 찬반 표결에서 도의원 35명이 출석, 찬성 17표, 반대 15표, 기권 3표가 나왔다.과반의 찬성표가 나와야 하는데 1표가 부족했다.도의회는 이날 본회의에 앞서 정
농협청주시지부는 지난 9일 괴산군 괴산읍 충북아쿠아리움에서 열린 ‘모두함께 아이 돌봄 축제’ 현장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했다./농협청주시지부 제공
횡성군은 16일, 횡성군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생물테러! 더 이상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를 주제로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모의훈련은 보건소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역할 중심의 실습형 훈련으로 진행돼 생물테러 발생 시, 역할 숙지를 통한 현장 대응 능력의 향상을 꾀했다.이날은 특히 횡성소방서 119 구조 구급팀과 함께 개인보호복 착탈의를 실습했으며, 생물테러 의심 백색가루의 독소 다중탐지키트 신속검사 및 환경검체를 인계받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이송하는 시연도 펼쳐졌다.김영대 보건소장은 “
평소처럼 SNS를 들여다보고 있었다. 텔레그램 방을 통해 딥페이크 성범죄에 가담한 사람들이 22만 명이라는 기사가 떠 있었다. 순간 눈을 의심했다. '22만 명'이라는 숫자가...
일본인 명의 은닉 재산의 국유화 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 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16일 조달청에서 제출받은 '일본인 명의 은닉재산 국유화 실적' 자료에 따르면 조달청이 조사한 은닉 의심 재산 1만1535필지 중 고작 188필지만 국유화가 완료된 걸로 나타났다.조달청은 귀속재산처리법, 국유재산법에 따라서 2015년부터 일본인 명의 은닉 의심 재산의 사실 조사와 국가 환수를 추진해 왔다. 은닉 재산은 애초 일본인 명의로 등기된 땅을 무권리자가 불법적으로 자신의 명의로 바꿔 놓은 땅을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서울 용산공예관에 마련된 서울시교육감 재·보궐선거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공천개입 등으로 여론이 악화된 김건희 여사는 이날 윤 대통령과 동행하지 않았다. 그러나 취임 직후 여론이 좋았던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때는 김 여사와 함께 투표했다. 일반적으로 주요 이슈가 있는 선거의 경우에는 대통령 부부가 함께 투표소를 방문했다.김 여사는 용산공예관 투표소를 따로 방문해 서울시교육감 후보에게 한 표를 던진 후 조용히 떠났다. 윤 대통령은 투표소에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영세납세자들이 환급받을 세금을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플랫폼을 통해서가 아닌 국세청이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직접 환급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16일 열린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임 의원은 "초과 납부 조회하면 10만원 드려요"라는 세무플랫폼의 광고 메세지를 언급하며 영세 납세자들이 억울한 수수료를 내가며 돌려받아야할 세금을 환급받고 있다고 국세청에 시스템 개선을 주문했다.임 의원에 따르면 보통 배달 라이더, 대리운전 기사 같은 많은 플랫폼 노동자와 아르바이트생·학원강사·간병인 등이 용역 보수를 지급 받을 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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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기초단체장 4명과 서울시교육감을 뽑는 10.16 재·보궐 최종 투표율이 24.62%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5개 선거구에서 전체 유권자 864만5180명 중 212만877명이 투표를 마쳤다. 투표율은 지난 11∼12일 이뤄진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투표율을 합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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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를 하루 앞둔 16일 오전 대구시 북구 경북대학교에서 대구교육청 관계자 등이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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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이 58.3%로 집계됐다. 16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강화지역 유권자 6만2731명 중 1만8825명이 본투표에 참여했다. 지난 11~12일 진행된 사전·우편투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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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을 구형했다.검찰은 16일 오후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 심리로 열린 이번 사건 결심 공판에서 홍 시장에 대한 1심 무죄 판결을 파기하고 이같이 선고해달라며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1심에서도 홍 시장에게 징역 8개월을 구형했다.검찰은 또 홍 시장과 공모해 공직을 제안한 혐의로 기소된 선거 캠프 관계자 A씨, 홍 시장 측 제안을 받아들여 불출마한 혐의로 기소된 B씨에게도 1심과 마찬가지로 각각 징역 8개
○…전국의대학부모연합이 18일 오후 1시30분 국회 교육위원회의 충북대학교와 충남대학교, 충북대병원, 충남대병원 대상 국정감사가 열리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앞에서 시위를 예고. 이들은 호소문을 통해 의정갈등과 관련해 △조건 없는 의대생 휴학 승인 △교육부의 의대생 휴학 관련 학칙 개정 요구 반대 △상식에 맞는 감사 요청 등을 요구할 예정. /이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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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전,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
국내 최대 종합체육대회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막이 올랐다.경남도는 지난 11일 오후 5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선수단, 도민 등 1만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우주에서 우주로, 화합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개회식은 대형 LED 전광판과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한 웅장한 무대 연출, 증강현실 기술로 구현한 거북선, 성화 점화,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박완수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경상도는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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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저서 품귀 현상에 '웃돈' 거래도 등장...유통가도 들썩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저서가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웃돈을 얹어 고가에 재판매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강의 저서는 지난 10일 밤 수상자 발표 이후 하루 만에 약 30만 부 판매됐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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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무농약 풋귤차 전국 고객 만난다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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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검찰, 김여사 도이치 수사, 국민 납득할 결과 내놔야"
한동훈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0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기소 여부와 관련해 "검찰이 국민이 납득할만한 결과를 내놔야 한다"고 말했다.한 대표는 이날 인천 강화문화원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검찰이 도이치 사건에 대해 김 여사를 불기소할 것 같다'는 취재진의 물음에 "검찰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대표는 전날 김 여사의 활동 자제가 필요하다는 당내 목소리에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서는 "당초 대선에서 국민에게 약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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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회, '제315회 임시회' 개회
김재욱 기자 = 달성군의회는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제315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 규칙안 5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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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초동연가길 축제’ 10월 19일 개막
경남 밀양시 초동면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초동면 연가길에서 ‘2024 초동연가길 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초동연가길은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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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 정영서 밀양지청장, 창녕군 청소년수련시설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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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방검찰청 정영서 밀양지청장이 창녕군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해 창녕군청소년수련관, 남지청소년문화의집, 영산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했다. 창녕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15일 창원지검 밀양지청 산하 푸른쉼터장학회가 주관해 정영서 지청장과 성낙인 창녕군수, 박재훈 푸른쉼터장학회 이사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창녕군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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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16일 '2024년도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 가져
횡성군은 16일, 횡성군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생물테러! 더 이상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를 주제로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모의훈련은 보건소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역할 중심의 실습형 훈련으로 진행돼 생물테러 발생 시, 역할 숙지를 통한 현장 대응 능력의 향상을 꾀했다.이날은 특히 횡성소방서 119 구조 구급팀과 함께 개인보호복 착탈의를 실습했으며, 생물테러 의심 백색가루의 독소 다중탐지키트 신속검사 및 환경검체를 인계받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이송하는 시연도 펼쳐졌다.김영대 보건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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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일본인 명의 은닉재산 국유화, 고작 188필지 92억원
일본인 명의 은닉 재산의 국유화 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 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16일 조달청에서 제출받은 '일본인 명의 은닉재산 국유화 실적' 자료에 따르면 조달청이 조사한 은닉 의심 재산 1만1535필지 중 고작 188필지만 국유화가 완료된 걸로 나타났다.조달청은 귀속재산처리법, 국유재산법에 따라서 2015년부터 일본인 명의 은닉 의심 재산의 사실 조사와 국가 환수를 추진해 왔다. 은닉 재산은 애초 일본인 명의로 등기된 땅을 무권리자가 불법적으로 자신의 명의로 바꿔 놓은 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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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이영욱 교육위원장, 도정전반에 대한 대안 제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영욱 위원장은 제33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산림훼손, 접경지역지원 특별법 해당지역과 홍천군 지원에 대한 형평성 제고, 폐교 관리 활용 방안, 교직원 사기진작 방안, 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도정질문을 펼쳤다.교육위원회 이영욱 위원장은 무분별한 산림훼손을 지양하고, 우리의 소중한 자연유산을 후손에게 온전히 돌려주기 위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개발을 강조했다.또한, 접경지역특별법에 따른 접경지역 군 장병 지원과 관련하여, “접경지역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