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청솔공원 솔향하늘길 화장로 증설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4일부터, 화장로를 2기 증설하여 기존 4기에서 6기로 운영한다.해당 사업은 2023년 10월 착공, 2024년 10월에 준공하여 시 운전 및 환경부 승인절차를 마무리하였다. 이번에 완료된 화장로 증설로 일일 화장 수용 능력은 기존 12구에서 16구로 확대되며 추후 화장인구가 늘어날 시 수용 능력을 더 늘릴 예정이다.화장은 1일 4회차로 진행되며 각 회차당 4구를 화장하고, 1회차는 오전 8시, 2회차는 10시, 3회차는 12시...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은 9일, 강원·돗토리 30주년을 기념하는 마을대표·대학생 교류 행사에 참석하며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갔다.먼저, 이번 4대 교류 행사 중 하나로 양국의 마을대표 교류인 강원 이통장협의회와 돗토리 주민자치회 간 교류회가 9일 오전, 돗토리시 워싱턴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강원-돗토리 30년간 교류 역사에서 마을대표자 간 민간교류는 이번이 처음이다.이 교류회는 마을대표 간,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문제에 공동 대응하고자 성사되었다.마을대표들은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문제에 대한
양구군이 11일 농업기술센터 야외무대에서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농업인 한마음대회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과 농촌을 선도할 농업인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양구군과 양구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함께 기획했다.행사는 양구 관내 62개 농업인 단체에서 약 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전시 홍보, 어울마당 등이 진행된다.먼저 행사는 한국생활개선양구군연합회와 실버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유공자 포상, 감사패 수여, 대회사, 격려
농협자산관리회사 강원지사와 평창군지부, 평창농협은 '우리 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와 아침 밥먹기' 캠페인을 천동리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실시했다.우리마을 희망 동행프로젝트는 농협자산관리에서 농업인 신용회복에 기여한 농·축협과 함께 지원 대상 마을을 선정해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이날 자산관리 강원지사와 평창군지부, 평창농협은 천동리 마을에 100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을 마을에 지원하고, 쌀 소비촉진을 위해 '아침 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만재 평창 조합장은 "마을
평창소방서는 지난 8일 오전 9시 30분, 평창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소방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소방공무원 위상 제고와 화합을 도모하며, 어떤 재난에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겠다는 소방의 의지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등 내빈 11여 명을 비롯하여, 소방 82명, 의용소방대 17명, 민간인 수상자 9명 등 119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국민의례 △소방의 날 영상 시청 △유공자 포상 △축사 △기념촬영 등이다.서
태백시는 2025년도 적용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지역 내 단독·다가구 주택 및 복합용도 주택 등 6,200여 호를 대상으로 개별주택 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2명으로 구성된 조사반이 건축물대장 등 공부의 변동사항을 사전 확인하고 현장을 방문하여 특성조사표와 도면 등을 바탕으로 주택 이용 현황, 건물 구조, 부속 건물, 증․개축 여부 등의 주택 및 토지 특성 항목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특정 조사가 완료되면, 표준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과 비교표 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하여
강원특별자치도는 "스마트강원 도시안전서비스"의 국가안전보장 지원서비스를 육군에 이어 공군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공군제8전투비행단, 공군제18전투비행단과 "광역기반 스마트 도시안전서비스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통합방위, 훈련, 테러 대응 및 재해‧재난 발생 시, 지자체의 영상정보를 군부대와 공유하는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지자체와 군부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하여, 국가안전보장 지원을
시멘트의 제조, 판매를 주사업으로 하는 아세아시멘트가 주식 소각 결정을 내렸다. 15일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에 소각되는 자사주는 보통주 66만5400주로, 전체 발행주식 총수인 3850만1886주의 1.7%에 해당한다. 총 소각 예정 금액은 70억원이다. 이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인 1만520원을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소각은 기취득 자기주식에서 이뤄진다. 소각 예정일은 2024년 12월 4일이며 NH투자증권이 위탁 투재중개업자로 결정됐다.아시아시멘트는 자사주 소각과 동시에 자사주 신탁 계약 체결도
하이트진로가 진로와 함께 특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시즌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15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의 모임에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와 두꺼비 활용 콘텐츠 등을 기획했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
한국남부발전이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에 참가, AI 사원운영과 자체 구축 중인 생성형 AI 모델 그리고 지능형 발전소 플랫폼 등 AI와 함께 일하는 AX 발전소 모델을 홍보했다.올해 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정부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131개 기관이 참가하며, ‘내일을 위한 정부혁신, 함께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주제로 15일까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의원직 상실형으로 이 대표는 항소 의사를 밝혔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15일 오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대표에게 징역 1년형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그는 20대 대통령선거 때
오름에 불을 놓는 것은 산림보호법을 위반하는 행위라는 이유 등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민청구 들불축제 조례에 대해 재의를 요구했지만, 정작 제주시는 오름에서 '불꽃쇼'를 기획하고 있어 모순적인 행정행위가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고태민 위원장은 15일 제433회 제2차 정례회 제주도 관광국 등에 대한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최근 제주시가 공고한 제주들불축제 행사 대행 용역 관련해 제주도와 행정시가 모순적인 행정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위원장은
사이즈오브는 2024년 11월 13일부터 오는 11월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자인코리아 2024’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사이즈오브는 자사의 맞춤형 의자 ‘맞춤 플러스’가 한국디자인진흥원 주최의 ‘우수디자인’에 선정되어 이번 박람회에 출품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맞춤 플러스’는 한국인의 평균 신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개인의 키, 앉은 키, 몸무게를 반영해 맞춤 제작되는 인체공학적 의자다. 이 제품은 뛰어난 편안함과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우수디자인 선정 과정에서 최종 선정되었다.
지방자치단체 최초 통합수장고인 제주도 문화예술공공수장고에 대한 시설 확충 사업계획이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하반기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 최종 통과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15일 제주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공립미술관을 신축 또는 증축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행정절차로 건립의 타당성·필요성, 운영계획의 적절성, 전문인력 확보 등 향후 지속발전 가능성, 소장품의 문화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제주도 문화예술공공수장고는 지난 2024년 3월부터 4월까지
10%대로 곤두박질치던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한 달여 만에 내림세를 멈추고 20%를 회복했다.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이후 김건희 여사 해외 순방 불참 등 대통령실의 일부 변화 움직임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정당 지지율에서는 '김건희 특검'과 '이재명 1심 선고'를 놓고 격돌하고 있는 거대 양당이 동반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3주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다.한국갤럽은 이런 내용을 담은 11월 둘째주 여론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
대구 달서구 대구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가 6일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에코워싱 달서행복점’을 개소했다.‘다회용기 세척사업’은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의 2024년 신규 자활사업으로 친환경 다회용기를 렌탈 및 수거·세척·배송하는 사업이다.다회용기 세척사업단 달서행복점은 달서구 상화로 19길 33에 전용면적 265.2㎡로 마련됐다. 세척 시설 2개 라인 및 포장실, 소독실, 에어 부스 등을 갖추고 ATP 오염도 측정기를 통해 세척 상태를 점검하는 등 식품위생 안전 기준을 철저하게 준수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대구지역 설명회가 각계각층으로 확대된다. 통합 공감대 확산 및 지속적인 여론 수렴을 위해서다. 대구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각 구·군 설명회를 마침에 따라 1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여러 기관·단체 등을 상대로 2차 설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시는 9개 구·군 주민 140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설명회를 가졌다. 2차 설명회는 △11일 대구시체육회 및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를 시작으로 △12일 대구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3일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등 출자·출연기관 및 한국
남구 무거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1명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가꾸기 위해 ‘거리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신복교차로 및 울산대학교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 취약지역을 정비하고,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민들과 힘을 모아 쓰레기를 정리하니 힘든 줄 몰랐고, 깨끗해진 무거동을 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기분”이라고 말했다.권용학 무거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동네 환경 개선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은 9일, 강원·돗토리 30주년을 기념하는 마을대표·대학생 교류 행사에 참석하며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갔다.먼저, 이번 4대 교류 행사 중 하나로 양국의 마을대표 교류인 강원 이통장협의회와 돗토리 주민자치회 간 교류회가 9일 오전, 돗토리시 워싱턴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강원-돗토리 30년간 교류 역사에서 마을대표자 간 민간교류는 이번이 처음이다.이 교류회는 마을대표 간,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문제에 공동 대응하고자 성사되었다.마을대표들은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문제에 대한
하이트진로가 진로와 함께 특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시즌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15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의 모임에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와 두꺼비 활용 콘텐츠 등을 기획했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의원직 상실형으로 이 대표는 항소 의사를 밝혔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15일 오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대표에게 징역 1년형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그는 20대 대통령선거 때
시멘트의 제조, 판매를 주사업으로 하는 아세아시멘트가 주식 소각 결정을 내렸다. 15일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에 소각되는 자사주는 보통주 66만5400주로, 전체 발행주식 총수인 3850만1886주의 1.7%에 해당한다. 총 소각 예정 금액은 70억원이다. 이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인 1만520원을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소각은 기취득 자기주식에서 이뤄진다. 소각 예정일은 2024년 12월 4일이며 NH투자증권이 위탁 투재중개업자로 결정됐다.아시아시멘트는 자사주 소각과 동시에 자사주 신탁 계약 체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