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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컬링, 남녀 동반 결승 진출…아시아 정상 탈환 노린다

대한민국 컬링 대표팀이 다시 한번 아시아 무대를 흔들고 있다.18년 전 첫 정상에 올랐던 한국 컬링이 다시 한번 남녀 동반 결승에 오르며, 또 다른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다.지난 13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은 컬링 준결승전에서 남자 컬...
국민의힘은 18일 야당이 ‘명태균 특검법’을 국회에서 강행 처리할 시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유상범 의원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사법 체계 근간을 흔드는 명태균 특검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며 “민주당이 특검법을 일방 통과시키
수성문화재단 정호승문학관은 2025년 문학 동아리 활성화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성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학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문학의 활성화와 기반을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총 7개의 문학 동
! 송언석 의원이 17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헌법재판소의 정치적 편향성을 규탄하며 1인시위를 펼쳤다. 송 의원은 “헌법재판소가 법과 원칙을 저버리고, 국가 운영의 중대한 사안에 대해 편향적 판단을 내리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 아울러 “한덕수 국무총리에
2025 시즌 개막 이후 3경기 연속 참패를 당한 포항스틸러스가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개막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출발한 대구FC는 홈 연승을, 선제골을 넣고도 역전패를 당했던 김천상무도 승리를 향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포항은 오는 23일 오후 4시 30분 춘천 송암스포츠타
칠곡군은 지난 18일 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이날 기탁식을 통해 지부 직원 110명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발전을 응원했다.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는 2024년에도 직원들과 힘을 모아 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올해도 칠곡군을 응
경북경찰청이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일제 점검과 등·하굣길 시간대 경찰, 협력단체 배치 등 안전한 어린이 보호 활동에 나선다. 먼저 일제 점검은 도내 1202개소의 어린이 보호구역에 경찰, 지자체, 학교, 녹색어머니회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이 20일부터 4월 18일까지
상주경찰서는 지난 20일 북문자율방범대에 경찰청 주관 ‘2024년도 하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패와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북문자율방범대는 지역 치안, 안전관리, 봉사활동 등 다양한 기여로 감사상을 받았다.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게 오차범위 밖인 12%포인트 차이를 보인 조사된 결과가 나왔다. [서원일 기자=푸...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1회용품 없는 경기특화지구’를 5곳에서 6곳으로 확대한다.양평 양수리전통시장을 추가했으며, 기존 안산 샘골로 먹자골목은 면적을 4만9280㎡로 약 3배 늘렸다.앞서 도는 2024년 6월 ▲ 부천시 대학교 캠퍼스 ▲ 안산시 샘골로 먹자골목 ▲ 광명시 무의공 음식문화거리,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 양평군 세미원 등 4개 시 5곳을 ‘1회용품 없는 경기특화지구’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를 위해 도는 도입기, 확장기,
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비행장 일원 제주평화대공원에 스포츠타운 조성과 관련, 국방부의 허가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속 강철남 의원은 지난 21일 도를 상대로한 업무보고에서 “알뜨르 부지를 소유한 국방부와 협의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스포츠타운을 조성하고 있는데 국방부가 반대하면 사업을 진행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이어 “갑자기 평화대공원 안에 스포츠타운을 조성하겠다고 해 놓고서는 이 사업을 마라해양도립공원 계획 변경 용역에 들어간 것도 이해하기 어렵다”며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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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서영, 임은수, 최다빈이 23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갈라쇼에서 그룹 퍼포먼스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들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무대에서 계엄을 옹호했다. 집회 주최 측은 참가자들에게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권유하면서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했다.국민저항운동본부 등은 23일 오후 창원광장 앞에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다. 집회 사회는 정쌍학 경남도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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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중남미, 협력의 시작인천은 산업·물류 중심지로서 국제적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중남미 시장은 신흥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으며 인천과의 협력 가능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필자는 지난 5년간 페루를 중심으로 볼리비아, 에콰도르,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등과 협력하며 기업가정신 교육과
국민의힘에서 23일 중도층 지지율이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분석과 처방이 엇갈리고 있다.당 지도부 등 주류에서는 아직 추세적 전환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일시적 하락일 뿐이라고 평가하지만, 탄핵 찬성파를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우클릭’과 맞물려 중원 상실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조사한 결과 중도층의 정당별 지지율은 국민의힘 22%, 민주당 42%로 나타났다. 직전
강남구의회 윤석민 의원이 의정활동과 정책 비전을 담은 책 『강남비전 100: 윤석민의 미래를 만드는 정책 스토리』를 출간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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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이 22일 ‘가족봉사단 숲가디언즈 3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기후위기 대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ESG 리더십을 키우고 지역사회에서 환경 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숲가디언즈 3기는 울주군 거주 가족봉사단 17팀, 총 60명으로 구성됐다. 이는 기존 9팀에서 크게 확장된 규모로,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계 보호 실천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발대식에서는 인증서 수여, 오리엔테이션, 아이스브레이킹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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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 '예래동 연합청년회 이.취임식 정기총회' 참석
임정은 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23일 예래3통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예래동 연합청년회 이.취임식및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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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다, 쉼표] 졸업식장 사진사
한 대학교 졸업식장에서 만난 사진사입니다. 노란 사진 완장을 차고 손님을 기다립니다. 눈에 띄지만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모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사진사는 이를 바라만 볼 뿐 말을 건넬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예전에 촬영한 사진 광고판을 세워 놓고 하염없이 기다릴 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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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수출 491억 달러... 10.2% 감소하며 16개월 만에 감소 전환
1월 수출아 491억 달러로 10.2% 감소하며 16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무역수지 또한 19억 달러 적자로 20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17일 관세청에 따르면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2% 감소한 491억 달러, 수입은 6.4% 줄어든 510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19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1월 수출은 반도체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16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구체적으로 반도체·유선통신기기 등은 증가한 반면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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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소용량·고품질 더마 뷰티 확대···가성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기초화장품 및 바디용품 3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더마비 모이스처 바디워시 30㎖ △더마비 모이스처 바디로션 30㎖ △리얼베리어 크림 라이트 10㎖로 구성되며, 각 3000원의 가격으로 제공된다.최근 고물가 상황 속에서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뷰티 시장에 확산하고 있으며, 소용량 가성비 화장품은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2025년 1월 GS25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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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마 델라 무지카 ‘4인4색 희로애락, 유럽풍 바로크’ 음악을 만나다
고음악 앙상블 이디오마 델라 무지카가 오는 3월 16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4인4색 희로애락, 유럽풍 바로크’ 공연을 개최한다.이디오마 델라 무지카는 오롯이 음악을 통해 모든 것을 표현하고 나누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앙상블로,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 스페인 바르셀로나 고등음악원 등에서 함께 수학하며 고음악계 최고 권위의 브뤼헤 고음악 국제 콩쿠르, 텔레만 국제 콩쿠르, 베를린 바흐 국제 고음악 콩쿠르 등을 석권한 리코더 연주자 전현호와 바로크 첼리스트 조현근에 의해 창단됐다.창단과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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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주민자치협의회, 2025년 첫 정기회의
안동시는 19일 시청 소통실에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첫 주민자치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어 제6기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을 선출하고 2025년 주민자치 업무계획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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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민원담당 직원 소통 간담회
김광열 영덕군수가 지난 20일 대민업무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9개 읍·면 민원담당 직원들을 초대해 고충 청취와 근무환경 개선 및 사기 진작과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민원업무 담당자 간담회'를 갖고 허심탄회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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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대공원 내 스포츠타운 조성...국방부 협의 없어"
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비행장 일원 제주평화대공원에 스포츠타운 조성과 관련, 국방부의 허가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속 강철남 의원은 지난 21일 도를 상대로한 업무보고에서 “알뜨르 부지를 소유한 국방부와 협의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스포츠타운을 조성하고 있는데 국방부가 반대하면 사업을 진행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이어 “갑자기 평화대공원 안에 스포츠타운을 조성하겠다고 해 놓고서는 이 사업을 마라해양도립공원 계획 변경 용역에 들어간 것도 이해하기 어렵다”며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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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주간’ 시민정신 원동력으로 미래 준비
대구시가 국채보상운동과 2·28민주운동으로 대표되는 위대한 대구 정신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2025 대구시민주간’을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위대한 시민정신으로 만들어 가는 대구의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대구시민의 날’이자 국채보상운동 기념일이었던 지난 21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주요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시민주간의 시작을 알렸다. 28일에는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두류공원 2·28민주운동기념탑 참배 행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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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회용품 없는 경기특화지구 확대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1회용품 없는 경기특화지구’를 5곳에서 6곳으로 확대한다.양평 양수리전통시장을 추가했으며, 기존 안산 샘골로 먹자골목은 면적을 4만9280㎡로 약 3배 늘렸다.앞서 도는 2024년 6월 ▲ 부천시 대학교 캠퍼스 ▲ 안산시 샘골로 먹자골목 ▲ 광명시 무의공 음식문화거리,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 양평군 세미원 등 4개 시 5곳을 ‘1회용품 없는 경기특화지구’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를 위해 도는 도입기, 확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