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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스 파이낸스, 자동화 대출 모듈 기능 'BAMM' 출시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프랙스 파이낸스가 새로운 대출 모듈 기능인 대출 자동화 마켓메이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프랙스 파이낸스는 "BAMM은 대출을 목적으로한 유동성 공급자 토큰에 대한 언락 기능을 포함해 사용자가 원활하게 차입을 하도록 돕는다. 차입자는 이를 담보로 갑작스러운 청산 없이 최대 3배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자동화 마켓메이커(...
애플워치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개인의 건강과 일상을 추적하기 용이하다는 점에서 어느덧 일상생활의 필수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런데 과연 애플워치 사용자들은 기기에 내재된 모든 기능들을 알차게 사용하고 있을까?관련해 18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더해주는 애플워치 최대 활용법을 소개했다.애플 워치는 단순히 시간을 확인하는 것 이상의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애플워치의 사용 생체 인증 잠금 기능을 통해 맥 기기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맥 키보드의 터치I
테슬라가 슈퍼차저 충전소에서 가상 대기열 시스템 도입을 시험할 계획이라고 20일 IT매체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테슬라는 이번 주 엑스를 통해 "올해 2분기 중 일부 슈퍼차저 충전소에서 가상 대기열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테슬라는 이를 통해 대기 시간문제를 완화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다만 이번 시스템 도입이 슈퍼차저 충전소의 대기 시간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안인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 테슬라는 이번 가상 대기열 시스템이
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월드비전 본부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신탁 활용 유산기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월드비전은 2006년 구호사업의 전문성을 인정 받아 유엔세계식량계획 공식 협력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투명성과 책임성을 갖춘 국제기구로 평가 받고 있다.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새로운 신탁상품 제안 및 출시 ▲유산기부 컨설팅 제공 ▲복지실현과 공공이익 증진방안 모색 등 신탁 활용 유산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앞으
19일 발표된 애플 아이폰 16e는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아이폰 SE의 경우 'SE'는 'Special Edition'의 약자였다. 아이폰 16e에서 'e'는 무엇을 의미할까.과거 애플은 제품명에 'e'를 2번 사용한 바 있다. 2002년의 e맥에서는 e가 'education'을 의미했다. 그 이전의 애플 lle에서 e는 'Enhanced'를 의미했다. 아이폰 16e는 더 강력한 4800만화소 후면 카메라, 애플 인텔리전스를 지
아르헨티나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가 언급했던 밈코인 리브라의 투자자 중 86%가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리서치 회사 난센은 리브라에 투자한 1만5000개의 지갑을 분석한 결과, 86% 이상이 손실을 봤다고 밝혔다. 반면 2101개의 수익을 본 지갑들은 약 1억8000만달러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난센은 소수 트레이더 그룹이 내부 정보를 바탕으로 일반 투자자들의 손실을 야기하며 수익을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LG유플러스는 보안 전문기업 엔키화이트햇과 8개월 간 '블랙박스 모의해킹'을 진행하면서 서비스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업체와 미리 협의해 특정 조건이나 상황을 점검하는 일반 모의해킹과 달리 블랙박스 모의해킹은 별도 시나리오 없이 보안 점검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블랙박스 모의해킹은 화이트해커들이 모든 방법을 동원해 서비스에 침투를 시도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보안 시스템 수준을 파악하고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부터 블랙
경북도는 도내 균형 발전과 미래 성장동력 기반 조성을 위해 2026년 도로 및 철도 분야에 국비 2조 2,202억원 확보를 위해 노력한다. 경북도는 24일 도청에서 22개 시군 도로․철도 분야 담당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예비
경기 화성특례시가 '2025년 화성독립운동 주요지역 활성화 시민 공모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시민이 직접 송산독립운동가마을과 화성3.1운동만세길, 발안만세거리를 비롯한 화성지역 주요 독립운동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됐다.사업 참여는 3월 21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에서 할 수 있으며, 화성지역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민간단체라면 참여할 수 있다.다만 개인 자격으로는 참여할 수 없다.공모사업으로 정해진 사업 형태는 없으며 시민이 독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이 다음 달부터 본격 시작된다.24일 제주특별자치도와 국토교통부 제주지방항공청에 따르면 제주 제2공항 기본설계와 환경영향평가를 오는 3월 말 착수한다.기본설계는 299억원을 투입해 18개월을, 환경영향평가는 57억원을 들여 24개월 동안 진행한다.기본설계는 총사업비 5조4532억원이 투입되는 제2공항의 기본 틀을 짜는 것으로 규모와 시설물 배치, 공사기간, 설계도면이 작성된다.제2공항은 1단계 사업으로 활주로 1본, 계류장, 여객터미널(11만 8
춘천도시공사가 시민 건강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건강상담 서비스 지원에 나섰다. 지난 20일, 춘천도시공사는 춘천 반다비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 내 근로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건강상담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춘천도시공사의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사업과 연계하여 맞춤형 보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체성분 측정기구를 이용한 검사와 함께 각자의 건강 상태에 맞춘 운동과 영양 상담 등이 진행됐다.춘천도시공사는 향후 월 1회
전남 순천농협은 24일 조합원 자녀 10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순천농협은 이날 해룡지점을 시작으로 26일까지 14개 지점에서 각각 전달식을 열고 장학금을 전달한다. 순천농협은 조합원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1999년부터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실시해왔으며 현재까지
신진 공연기획사 라피크 컴퍼니의 첫 번째 제작 공연으로 연극 '아직은 가벼운 것 같아, 버틸만해 : 환생'이 오는 3월 4일부터 3월 9일까지 소극장 공유에서 공
2시간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을 하루 앞둔 24일 윤 대통령 측과 국회 측은 최종 변론 전략을 가다듬으며 막바지 준비에 힘을 쏟았다.윤 대통령 대리인단은 주말에 이어 이날도 윤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대통령을 접견하고 변론 전략을 세우는 모습이었다.윤 대통령 측은 대통령의 최종 의견 진술과 대리인단 종합 변론을 통해 12·3 비상계엄의 정당성과 불가피성을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윤 대통령도 구치소 내에서 육필로 직접 진술문을 작성하며 최후 진술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국회 대리인단은 이날 저녁 변론 전략을 점검하기
2시간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2천명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회원 1차모집을, 3월6일 오후 2시부터 1천5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2차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가입비는 지난해와 동일한 12만9천원이다.2025년 어린이회원 상품은 유니폼·야구모자·캐릭터
어느 순간 커피는 오랜 세월 동안 우리의 일상과 함께하며 변화를 거듭해 온 사랑받는 음료이다. 요즘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의 커피 문화 속에서도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커피가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들어 과거의 추억을 담은 옛 커피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옛 커피의 세계로 떠나보려고 한다. 레트로 열풍은 패션, 음악,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받고 있는데, 그 영향은 커피 문화에도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레트로는 단순히 과거의 스타일을 그리워하는 것을 넘어, 현대와 과거를 연결
고양시가 2025년 미세 먼지 불법 배출 예방을 위한 민간 감시원을 운영한다.고양시는 미세 먼지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8월 29일까지 약 6개월 동안 미세 먼지 민간 감시원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019년부터 운영해 온 감시원은 미세 먼지 배출원의 불법 배출을 예방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올해 선발한 감시원 10명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점검 △불법소각 금지 홍보 활동 및 상습 불법 소각지역 순찰 △민원발생 현장 확인 및 초기 대응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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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욱 개인전 '다시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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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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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출산가정'에 축하꾸러미 전달!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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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교무위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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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과대학장 : 김영석 건축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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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도의원,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 발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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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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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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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삼로에 자전거.BRT.트램 도입...너덜너덜 해진다"
왕복 6차로인 제주시 연삼로에 여러 제주형 교통체계 개선 사업이 진행되면서 중복 논란이 제기됐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소속 이승아 의원은 24일 제435회 임시회 회의에서 “연삼로에 자전거전용도로를 확보해 도로 다이어트를 하고, BRT 2단계 사업과 트램도 추진하고 있다”며 “용역보고서를 보면 모든 사업이 연삼로에 포함돼 너덜너덜해질 상황에 놓였다”고 꼬집었다.김태완 도 교통항공국장은 “연삼로와 연북로가 제대로 된 간선도로 역할을 하기 위해 BRT과 트램 설치를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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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공항시대, 워킹그룹 결과보고회 열려
경상북도는 19일 김천에 있는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2024년 경북공항시대 워킹그룹 운영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워킹그룹은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미래 신성장동력 추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 18명으로 화물운송 활성화, 울릉공항 활성화, 공항신도시 조성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분과별로 ▴글로벌 화물운송사업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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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으로 경북 중소기업 JUMP-UP 이룬다!디자인으로 경북 중소기업 JUMP-UP 이룬다!
경상북도는 도내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지원과 디자인 전문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총사업비 12억원을 들여 ‘경북 디자인산업 육성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맞춤형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경북에 있는 디자인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 마케팅 컨설팅을 지원해, 도내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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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철강산업, CCU메가프로젝트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
경상북도는 국내 철강산업이 친환경 저탄소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CCU 메가프로젝트’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CCU 메가프로젝트’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CCU 신시장 창출을 목표로 추진하는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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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상급종합병원 지정 "올해 상반기 결정난다"
제주지역 상급종합병원 지정 여부가 상반기 중에 결정이 날 예정이다.2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진행 중인 용역이 지난해 12월 말 종료됐고,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에서 용역 결과에 대한 자료를 분석 중이다.도에 따르면 복지부는 오는 4월 말까지 분석한 자료를 정리한 후 6월 중에 주민설명회를 통해 제주지역 상급종합병원 설치 여부를 결정한다.상급종합병원은 전국을 11개 진료권역으로 나눠 3년 주기로 평가한 후 지정한다.진료권역은 ▲수도권 ▲강원권 ▲호서권 ▲호남권 ▲영남권 등 광역 시·도 별로 나눠졌지만 제주권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