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는 20일 제2청사에서 2025년 제1회 「사하구 여성일자리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사하구 여성일자리협의체는 여성 일자리 관련 사업 확대 방안 논의 및 기관 간 협업 강화를 위해 구성됐으며, 일자리 관련 부서, 직업훈련 관련 공공기관, 관내 여성기업 대표, 젠더 전문가 등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기관 간 사업 추진과정 공유를 통한 여성 일자리관련 사업 효율성 강화 방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또한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중·장년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