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세나클소프트는 사업 영역 확장 가능성과 효율적인 브랜드 소통 도모를 위해 ‘세나클’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세나클 위의석 공동대표는 “기존 사명이 소프트웨어 중심의 이미지를 지니고 있어 ‘소프트’라는 단어를 제외함으로써 디바이스, AI 등 다양한 분야로의 브랜드 이미지 확대를 염두에 뒀다”며 “세나클이라는 간결하고 직관적인 사명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용이하게 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세나클은 ‘세상과 나와 클라우드’의 의미를 반영한 사명으로 201...
NDS는 AWS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뛰어난 역량과 기술을 인정받아 ’AWS 리테일/CPG 파트너 데이’에서 AWS 레테일/CPG ‘올해의 전략 파트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엔디에스는 2024년 한 해 동안 유통 및 소비재 고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원과 뛰어난 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클라우드 도입 가속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전략 파트너를 수상하게 됐다.엔디에스는 농심, 메가마트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시스템 선도기업 코윈테크는 320억원 대의 원통형 46파이 배터리 조립 및 활성화 공정 자동화시스템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코윈테크는 이번 수주를 통해 글로벌 메이저 배터리사에 조립 및 활성화 공정 자동화시스템을 두 차례에 걸쳐 공급할 예정이다. 총 320억원 규모 가운데 최근 1차분인 160억원 가량의 발주서를 받았으며, 하반기에 2차 발주서를 받을 예정이다.앞서 코윈테크는 지난 1월 원통형 46파이 배터리의 전극 공정 자동화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조립
데이원컴퍼니의 사내독립기업 패스트캠퍼스는 AI 전문기업 업스테이지와 함께 커널 아카데미 AI 부트캠프를 열고 AI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고 밝혔다.커널 아카데미 AI 부트캠프는 7개월간 진행되며, 기초 AI 강의, 심화 프로젝트 및 AI 경진대회, AI 실무 트랙으로 구성된다. 이 과정의 핵심은 현직 AI 엔지니어들이 설계한 3단계 딥러닝 트랙 학습법이다.취업 트랙, 창업 트랙, 논문 트랙으로 세분화된 커리큘럼은 수강생의 최종 목표에 맞는 맞춤형 학습 경
AI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는 퀄컴테크날러지스의 AI 허브를 공식 지원한다고 밝혔다. 노타는 퀄컴과 협력을 통해 사물인터넷 및 엣지 컴퓨팅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산업 안전,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혁신을 선도하며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노타는 AI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를 활용해 퀄컴 AI 허브를 지원한다. 퀄컴 AI 허브는 최적화된 AI 모델과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해 개발자뿐 아니라 누구나 쉽고 빠르게 온디바이스 AI 앱을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AI 데이터 전문기업 셀렉트스타는 생성형 AI 서비스의 신뢰성 검증 자동화 솔루션 ‘다투모 이밸’을 출시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뢰성 검증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AI 서비스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오류와 위험성을 사전에 식별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주요 기능은 ▲기업의 AI 서비스 유형과 사용 목적에 따른 평가 기준 설정 ▲도메인 및 서비스에 부합한 맞춤형 평가용 질문 자동 생성 ▲AI 서비스의 답변 자동 평가 및 결과 분석 ▲AI 서비스의 취약점을 이끌어
AI 기반 의사결정 지능 기술 스타트업 데인은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포레스터 랜드스케이프: AI 기반 의사결정 플랫폼 2025’ 보고서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보고서에서는 AI 기반 의사결정 플랫폼을 비교 평가해 국내 스타트업인 데인을 비롯해 글로벌 AI 빅데이터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팔란티어, SAS, IBM 등 최종 20개 기업을 선정했다.AI는 관심에 비해 실제 기업 현장 적용은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2만5000원 상당 ‘마이크로소프트 365 퍼스널’ 1년 구독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 브랜드 스토어, 쿠팡, 하이마트에서 3월 7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운영된다.이번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쿠팡과 하이마트에서 서피스 5종, 네이버에서는 해당 모델에 ZID-000
대전시가 봄을 맞아 24일부터 3월28일까지 5주간 도심 속 불법광고물 정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불법광고물 정비는 자치구,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함께 진행하며 노후 간판 안전점검과 현수막, 입간판 등 불법광고물 정비를 집중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비의 핵심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며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과 어린이
대전 대덕구 송촌도서관이 ‘독서마라톤’ 참여자를 모집한다.‘대덕애서’의 독서문화캠페인으로 진행되는 독서마라톤은 독서 활동을 마라톤에 접목한 대덕구 공공도서관 행사다.참여자들은 목표한 책을 읽고 독서노트에 기록 후 완주를 증빙하면 완주증과 상품을 받을 수 있다.독서마라톤은 개인과 단체로 나뉘어 진행된다.개인 참여자는 목표 독서량에 따라 15권 동춘당 코스, 20권 계족산 코스, 25권 대청댐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3~7인의 단체는 40권을 목표로 참가할 수 있다.참가자는 독서 완주를 증빙하기 위해 제공받은 독서노
지스타조직위원회는 4월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지스타 2025'의 참가업체 조기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 중이라도 배정된 부스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조기신청 참가업체에 대해서는 부스비의 1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5월 19일부터 7월 31일까지는 일반신청이 진행된다.올해 지스타 전시회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양경호 의원은 2월 21일 건국대학교 상허연구관에서 한국지방의회학회와 한국주민자치학회, 건국대학교 시민정치연구소에서 주최하는 2025년 한국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지방의정대상은 지난해 제1회를 시작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의원을 선발 시상함으로써, 모범적 의정활동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자 제정된 상이다.양경호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열심히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해나가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며 “지역주민과 함
연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오후 6시부터 대구와 경북 지역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다.산림청은 최근 건조해진 날씨로 산불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강풍으로 산불 확산 위험도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산불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발생 취약 지역에 산불예방진화대를 고정 배치하고 공무원 담당 지역을 지정하는 등 산불 방지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또, 추위가 차츰 풀리면서 등산객이 늘고, 농사철을 앞두고 소각행위가 늘어날 것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인덱스 세미넘 참여를 통해 난대‧아열대 식물다양성 확보를 위한 종자 보존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라틴어로 종자 목록을 의미하는 인덱스 세미넘은 전 세계의 식물원, 수목원,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다국간 종자 교환 프로그램이다. 가입 기관들이 발행하는 카탈로그와 인덱스 세미넘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가입 기관 간의 종자 교류가 가능하고, 교환된 종자는 전시, 교육, 연구 또는 현지 외 보존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2000년부터 2
국세청은 24일 글로벌 고금리·고물가 지속, 관세전쟁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2월 결산법인의 법인세 납부기한 직권연장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한다고 밝혔다. … ·지원대상은 수출액이 매출액의 50% 이상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수출 중소기업으로서 전년 대비 매출액이 감소한 1만6천여개 법인이다. 특히 올해는 해외에 직접 수출한 금액뿐만 아니라 내국신용장 또는 구매승인서에 의해 국내에서 공급한 금액도 수출액으로 보아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내달 말 주식시장 전체 종목을 대상으로 공매도를 재개한다는 방침을 밝히며 "개별 종목에 있어 충격을 완화하는 보완 장치를 함께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1년 넘게 공매도를 금지하면서 제도와 시스템을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수집한 민간기록물 175점을 제주지방자치사료관에 공개했다.이번해 공개되는 기록물은 △한국전쟁기 중문면 토지징발 관련 문서 △세화해수욕장 기공식 사진 △옛 구좌면 사무소 사진 등이다.특히, 상예2리 마을회에서 기증한 토지징발 문서는 매우 희소성이 높은 자료이다.한국전쟁기에 모슬포 인근 대정면 지역에 육군 제1훈련소가 설치되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통념이지만, 이번에 수집된 상예리의 토지징발 문서는 군사시설이 중문면 일
나이언틱은 내달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증강현실 게임 '피크민 블룸'에서 리우 카니발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새롭게 ‘리우 카니발 데코피크민’을 추가했다. 또한 '봄 스티커 데코피크민'도 다시 등장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도전 임무를 클리어할 때마다 ‘리우 카니발 데코피크민 모종’, ‘카니발 깃털’, ‘꽃잎’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스테이지 중앙의 ‘빅 플라워’가 만개하면 금 모종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유저들은 ‘카니발 깃털’을 수집하는 임무를 받아, 이를 완료하면 리우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
인천교통공사는 새해를 맞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청년 기관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김성완 사장과 청년 기관사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열차 운전업무 중 애로사항 ▲업무 관련 개선점 ▲기타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관사는 "이렇게 사장님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공사 김성완 사장은 "청년 기관사 여러
통계청 고용지표에 따르면 충남 보령시는 2024년 주요 고용지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령시가 민선 8기 들어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진 결과로, 지역 경제와 고용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보령시의 2024년 고용률은 73.5%를 기록하며 목표를 1.2%p 초과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1%p 상승한 수치다. 특히 충청남도의 전반적인 고용률이 정체를 보이는 가운데, 보령시는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충
대전 서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서구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 중 자생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장 시설의 개선이 필요한 업체다.사업 계획의 적정성·타당성 및 지역내 영업기간, 점포 매출액 등을 심사해 고득점 24개소를 선정한다.선정된 업체는 사업장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보조금 250만원을 지원받는다.3월 14일까지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잇으며,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042-288-2435
KT&G의 2030세대 구성원 협의체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가 경영진에게 조직문화 혁신 방안을 제언했다.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는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젊은 구성원들과 경영진의 소통을 주도하는 기업문화 개선 협의체다. 지난해 사내 공모를 통해 본사·영업·제조 등 전국 기관에서 선발된 8명의 구성원은 약 10개월간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에 앞장섰다. 특히 그룹사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색 미니올림픽’을 개최하는 등 구성원 융합에 힘써왔다. 글로벌 주니어
대전 대덕구가 제7차 의료·요양·돌봄통합지원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회의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주재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추진단’이 함께한 가운데 대덕구의 2025년 의료·요양·돌봄통합지원 추진 계획 및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의료-돌봄 통합지원’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중심이 돼 돌봄 지원을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하는 사업이다.대덕구는 지난 2023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전국 12개 지자체에 선정돼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