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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기안전 국민 공모전 개최

3시간전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부터 5월 11일까지 국민이 생각하는 전기안전 제도발굴을 위해 ‘제4회 전기안전 국민 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전기안전관리 방안을 제안할 수 있는 국민참여형 공모전으로, 참여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전기안전 문화 확산과 정책실현에 반영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공모전은 전기안전 열린 정책제안과 일상속 전기안전 실천방안 2개 분야로 진행하며, 정책제안 분야는 대학생 또는 성인으로 구성된 팀이 참여하고, 실천방안 분야는 국민 누...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어제 ‘2025년 3월 지사 성과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본부장 및 관내 지사장 외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LX 전사적 위기상황 및 대응방안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측량 수요 급감에 대비한 일하는 방식 개선 확대 운영 등 영업이익 극대화를 위한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LX전북지역본부는 체계적인 마케팅, 예산 조기 발주 등을 통해 기관·기업업무 감소 만회를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박춘수 LX전북지역본부장은 “공사 매출 및 국민
원전 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원전 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설치’ 계획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이에 따라 사용후핵연료는 기존의 습식저장시설에서 원전 부지 내 건식저장시설로 옮겨 보관될 예정이다. 한수원은 부산 고리원전의 경우 저장 용량이 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2030년 이전에 운영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그러나 이번에 추진되는 저장시설은 영구저장시설이 아닌 임시저장시설이다. 기존 임시저장시설이 한계에 도달했음에도 고준위 방폐장이 부
해양수산부는 14일 오후 2시부로 저수온 위기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국립수산과학원은 기온 상승으로 수온이 점차 오르고 있으며, 급격한 한파 발생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현재 저수온 주의보가 발효 중인 4개 해역의 특보를 일괄 해제했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서·남해 일부 해역의 특보가 해제된 바 있다.해수부는 일부 지자체에서 저수온 피해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피해 어가에는 재난지원금과 융자가 신속히 지급되며, 피해 규모에 따라 수산정책자금의 상환 기한 연장
공항철도는 전동차 옥상 집전장치 전기화재 사고에 대비해 올해 상반기까지 전동차 내 전기화재 전용 소화기를 도입한다고 어제 밝혔다.이는 전동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화재 확산을 방지하고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이다.공항철도는 전기화재 전용 소화기의 도입으로 고온으로 연소되는 전기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비전도성 소화제로 질식·감전 위험 및 전기장치의 2차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액체형 냉각방식으로 발화원에
코레일유통이 어제 부산역에 철도 굿즈 전문점 ‘코리아 트레인 메이츠’를 오픈했다.‘코리아 트레인 메이츠’는 코레일유통이 국내 주요 철도기관 4개사와 협력해 조성한 공간으로 다양한 철도 관련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지난 7일 서울역에서 국내 최초 철도 굿즈 전문점이 첫선을 보였으며 코레일유통은 부산역에서도 철도 팬들과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철도 굿즈를 만나볼 수 있도록
경기주택도시공사가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에 국내 처음으로 수열과 태양광을 활용한 ‘냉난방비 제로 아파트’ 건설을 추진한다.GH는 11일 경기 화성 동탄2 A93블록 현장에서 경기도,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수열·태양광 활용 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 시범사업 헙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 유영일·임창휘 경기도의회 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수열에너지는 하남교산지구를 관통하는 광역상수도의 수온을
해상 바지선 위에서 작업하던 70대 남성이 바다에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후 6시 48분쯤 부산 기장군 학리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A 씨가 물에 빠졌다는 ...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2일 사상구 괘법동 주택전시관에서 ‘에코델타시티 아테라’ 견본주택 품평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신창호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원진, 금호건설 관계자, 관련 부서 담당자 등이 참석해 견본주택을 점검했다.‘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지하2층~지상16층, 1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25가구로 구성된다. ▲59㎡A 429가구 ▲59㎡B 86가구 ▲59㎡C 113가구 ▲84㎡A 322가구 ▲84㎡B 15가구 등 다양한 평형을 제공한다.단지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인접해 있으며
양양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정신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도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은 인지강화수업을 통해 치매 환자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가족들에게는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3월 18일 화요일 시작하여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전문 외부 강사와 내부 전문 인력의 협업으로 진행된다.△전문 외부 강사의 수업에서는 인지기능 향
서울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전후 3일 동안 '시민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인파 안전, 교통, 의료 등 종합적인 대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서울시는 탄핵 선고 전날과 당일, 선고 다음날까지 행정2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지휘부와 8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시민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8개 실무반은 △상황총괄반 △질서협력반 △교통대책반 △의료대책반 △구조·구급반 △시설관리반 △모니터링반 △행정지원반 등이다.시는 우선 안국역·광화문역·시청역·한강진역·여의도역 등 집회가 예상되는 곳 주변 역사에 하루 최
비트코인 명목 수요가 2025년 최저치를 기록하며 마이너스 영역으로 떨어졌다고 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크립토퀀트의 비트코인 명목 수요 지표에 따르면, 13일 비트코인 수요는 마이너스 142로 떨어졌다. 지난해 9월 이후로 비트코인의 수요는 긍정적이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정점에 도달했다가 이후 하락세로 전환됐다. 그러나 올해 3월 초까지 수요 수준은 긍정적이었고, 그 이후로 계속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장기화되는 무역 전쟁과 지정학적 긴장,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
▲ 정대상씨 별세, 남점순씨 남편상, 정민호·정은하·정은미씨 부친상, 김춘화씨 시부상, 이채원씨 장인상 = 17일 오전 6시14분, 부산시민장례식장 402호실, 발인 19일 오전 9시. ☎ 051-636-4444
대구고용노동청이 최근 노동약자를 보호하고 현장의 자발적·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2025년 사업장 근로감독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노무관리가 취약한 중소 신규기업을 대상으로 근로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자발적 변화를 유도하는 지원을 강화하고 고..
대구대학교는 2025학년도 국·공립 중등교사 및 사립학교 교원 임용시험에서 총 26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17일 대구대 사범대학에 따르면 2025학년도 국·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22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사립학교 교원으로는 38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대구대 사범대학 내 특수교육 관련 학과는 전국 각지에서 수석 및 차석 합격자를 배출하며 국내 최고의 특수교육 학과임을 입증했다.유아특수교육과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구, 경북에서 수석 합격자를 배출하고, 대구
경상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경남 학생 중심의 ‘제65주년 3.15의거 기념행사’가 15일 국립3.15민주묘지와 유적지 일원에서 열렸다.3.15의거는 1960년 마산의 학생과 시민을 중심으로 일어난 우리나라 최초의 유혈 민주화 운동으로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사건이다.
서울 강서구가 오는 19일 공항동에 첫 마을관리무소가 문을 연다.17일 강서구에 따르면 구는 공항동에 마을관리사무소를 운영해 쓰레기 처리, 건강 관리, 집수리 지원 등 저층 주거지 주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생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공항동은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지역이다. 아파트의 경우 관리사무소를 통해 주택 관리, 보수, 주민 소통 등의 생활문제를 해소하고 있으나 저층 주거지의 경우 이런 문제 해결에 어려움이 많았다.이번에 문을 여는 공항동 마을관리사무소는 지상 3층에 연면적 218.84㎥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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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전남 첫 확진 후 농장 3곳서 추가발생
영암지역 3개 농장서, 구제역 양성축 26두 추가 확인 전남에서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 발생한 이후 이튿날 추가로 3건이 발생됐다.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이튿날인 15일, 같은 지역의 한우 농장 3호 26두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들은 최초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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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임기 내내 사교육비 역대 최대…"교육정책 실패 인정해야"
지난해 초·중·고 학생의 총 사교육비가 29조 원을 돌파하며 2007년 조사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윤석열 정부 3년간 매해 종전 기록을 경신한 만큼 교육정책 전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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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5년 기독교연합회 초청 간담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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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양구군 기독교연합회 초청 간담회가 지난 14일,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양구군 기독교연합회원, 군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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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예술 융합 展···하나은행 ‘K-패션 아트쇼’
하나은행은 오는 14일부터 4월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환경 보호와 예술이 결합한 전시인 ‘2025 가을·겨울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 by 하나아트뱅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는 패션과 예술이 융합 구성된 아트페어다. 지속 가능한 예술의 가능성을 폭넓게 조명하고 쓰임과 재사용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마련됐다.하나은행은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를 지난해부터 하나아트뱅크를 통해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이번 전시의 주제인 ‘색동음이의어’는 ‘A CHROMATIC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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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취업 정보 제공 '제1회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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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구직자 간 상호 정보 교환 및 현장 면접을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올해 첫 속초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오는 19일,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속초우체국, 속초의료원, 웅진씽크빅, 진주식품, 설해원 등의 기업이 참여해 고객 응대, 병원 급식 조리원, 제조업 현장직 등 다양한 분야의 직종을 모집한다.또한, 여성 및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상담과 취·창업 정보제공을 위해 속초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속초여성새로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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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솔루션즈,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25 참가
통합 IT 보안 전문 기업 SGA솔루션즈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3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에 참가한다.SGA솔루션즈는 eGISEC 2025에서 ▲제로 트러스트 보안 ▲엔드포인트 보안 ▲시스템 보안 ▲클라우드 보안 등의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동안 자체 세미나를 운영,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국가 망 보안체계에 대한 대응 방안 및 제로 트러스트, 클라우드 보안, 엔드포인트 보안 등 다양한 IT 보안 전략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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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우리가 오늘 아침을 시작하는 말이다. 현재진행형인 12.3 내란을 한순간이라도 빨리 중단시킬 수 있는 헌법재판소의 권한을 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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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탄핵 선고 전후 3일간 '시민안전대책본부' 가동...선고 당일 안국역 폐쇄
서울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전후 3일 동안 '시민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인파 안전, 교통, 의료 등 종합적인 대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서울시는 탄핵 선고 전날과 당일, 선고 다음날까지 행정2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지휘부와 8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시민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8개 실무반은 △상황총괄반 △질서협력반 △교통대책반 △의료대책반 △구조·구급반 △시설관리반 △모니터링반 △행정지원반 등이다.시는 우선 안국역·광화문역·시청역·한강진역·여의도역 등 집회가 예상되는 곳 주변 역사에 하루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