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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인천지사, 건설현장 전자카드제 및 임금체불 예방 합동 교육

건설근로자공제회 인천지사는 11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관할구역 내 100여개 중소건설업체의 노무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건설업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및 임금체불 예방’에 대한 합동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교육은 인천지역 내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전자카드제 조기 정착과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건설근로자에...
세종문화회관이 오는 8월 14일 저녁 7시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광복절 전야음악회 ‘8.15 서울 마이 소울을 개최한다.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서울시와 함께 마련한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현재와의 소통을 통해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연단체 및 개인위주로 라인
S-OIL은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삼동보이스타운에서 보육원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의 취업역량 강화와 지원을 위한 후원금 총 1억원을 전달했다. S-OIL이 지원한 후원금은 보육 시설 및 위탁 가정에서 자란 30명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이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에 신설하는 저출생수석비서관에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를 내정하고 이르면 25일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저출생수석비서관은 인구 절벽 위기에 맞춰 저출생 문제를 집중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설됐다. 대통령실은 그동안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전문성 있는 40대 워킹맘 위주로 적임자를 물색해왔다. 최근까지
앞으로 인천국제공항 주차장의 빈자리를 주차 내비게이션이 찾아 안내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25일 주소기반 주차정보 구축 및 주차 내비게이션 실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차 내비게이션은 주차면에 사물 주소를 부여해 주차 정보와 주차 관제시스템의 실시간 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금산·부여군과 보령시 주산·미산면이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됐다. 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금산군과 부여군 등 전국 11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이번 추가 선포는 긴급 사전 조사에 따라 지난 15일 논산과 서천 등을 우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데 이은 것으로, 관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가 올해 상반기 발포주 시장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필라이트는 상반기에만 약 1억 2천만캔이 실판매됐으며, 2위 브랜드와 3.3배 이상의 판매 격차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필라이트는 발포주 구매 비중이 높은 편의점에서 2위 브랜드와 2.7배 이상의 판매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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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 미래 주력 산업인 석유화학과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산업 현장 적응력을 갖춘 청년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기업 취업과 정착을 지원하고자 울산시교육청과 울산과학대학교가 손을 맞잡았다. 시교육청은 울산과학대와 협력해 직업계고 2학년 45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2일까지 석유화학공정운전제어, 이차전지 분야 지역 산업 맞춤 기술 교육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석유화학공정운전제어 교육은 화학 분야 인력 구조 이해를 바탕으로 석유화학 공정변수·화학 설비 개요, 전기 제어, 화학공정운전시뮬레이터 운전, 파일럿 플랜트 실습, 화학공
다가오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일찍이 공개 지지하고 나서고 있다. 하지만 머스크가 전기차 산업 등에 반감을 드러낸 트럼프를 지지하는 것에 대해 일부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관련해 지난 28일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머스크가 트럼프를 지지하는 이유를 분석했다. 매체는 "머스크에게는 전기차로만 움직이는 미래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지배적인 위치를 유지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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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안동의 대표 여름 물축제인 “2024 안동 수페스타”가 개최되는 성희여고 앞 낙동강변 축제장에는 주말 동안 약 4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해 축제장을 인파로 가득 채웠다.축제 첫날인 토요일에는 이른 오전부터 K-POP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일찍부터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차량행렬이 북적였으며, 무더위를 피해 나온 시민은 행사장에 마련된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워터캐논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을 흠뻑 맞으며 더위를 식혔다.이번 축제에서 안동시는 지역 상권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행사장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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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도장 업무 효율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페인트 업계 최초로 18리터 원형캔 뚜껑을 개선했다.KCC는 18리터 페인트 원형캔을 생산하는 협력업체 OJC와 손잡고 ▲캔을 밀봉하기 위한 뚜껑의 날개 수를 16개에서 12개로 줄이고 ▲날개에 홈를 추가해 개봉 효율을 증대시켰으며 ▲날개 끝을 말아 올리는 커링디자인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이번 18리터 원형캔 뚜껑 개선은 KCC가 지난 해 하반기 현장에서 뚜껑을 여는 것이 힘들다는 의견을 청취하면서 시작됐다
일제강점기 항일 애국 투사였으며, 경남지역에서 20세기 내내 활약한 근대 1세대 화가인 괴암 김주석 선생의 작품이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임시 보관소로 지난 28일 옮겨졌다. 지난해 11월 롯데백화점 마산점에 있는 갤러리 수장고에 급히 옮겨두었던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굴에게는 너무 시끄러운 바다아기 굴은 특정 환경에 정착하기 위해 자연적인 음향 신호에 의존하지만, 애들레이드 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활동에서 나오는 소음이 이 중요한 과정을 방해하고 있다고 한다. "서식지 감소로 인해 바다의 자연적 소리가 점차 조용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점점 더 조용한 자연 환경이 인간이 만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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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25일 발표한 2024년도 세법개정안이 큰 폭의 상속세율 감면 등으로 인해 부자 감세 논란이 다시 일어난 가운데, 가업상속 공제제도 개정안 역시 문제라는 지적이 ...
한미약품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81억 원으로 작년 2분기보다 75.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매출은 37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늘었다. 순이익은 470억 원으로 150.6% 성장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572억 원을 1.6% 상회했다.한미약품은 국내외 주요 제품의 매출 호조와 자회사 성장이 이번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의 2분기 처방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6%
폭염경보 속 불볕더위가 최고조에 달한 30일 밤 제주지역의 전력사용량이 하루 만에 다시 사상 최대치 기록을 경신했다. 전력거래소 제주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전력 사용량은 112만만3800kw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최대 기록이었던 전날보다 5200kw 증가한 수치다. 전력 예비율은 17.4%로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전력수요량이 급증한 것은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한 햇살의 불볕더위와 열대야가 최고조에 이르면서 가정과 직장 등의 에어컨 등 냉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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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들이 40년 동안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 있는 한센인들에게 나눔과 봉사로 사랑을 실천해 귀감을 사고 있다.천주교 제주교구 소속 성다미안회는 지난 25~28일까지 3박4일 동안 소록도에 머물며 국립소록도병원에 입원한 한센인을 위해 간병 도우미, 식사 수발, 목욕, 청소를 비롯해 이발·미용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도내 중·고교 학생과 팔순이 넘은 어르신 등 남녀노소 87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봉사 단원들은 소록도 성당과 수녀원에서 풀베기와 조경 정비를 비롯해 시계와 가전제품 수리, 칼갈이 등 한센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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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시장 장악’ SK하이닉스, 6년 만에 5조원대 영업이익…분기 매출 역대 최대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6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 5조원대를 기록했다.최근 인공지능 시장 확대로 고대역폭 메모리 수요가 폭증한 효과에 더해, 고성능·고용량 낸드 수요도 크게 늘며 1분기에 이어 호실적을 낸 것이라는 분석이다.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조468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반도체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 2분기와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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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연속 저출생 반전] ‘지성감천’…기쁜소식 일까
얼마나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소식인가. 올들어 결혼과 출생아 통계가 연속 두 달이나 증가하고 있다니 지성감천 아닌가. 통계청 인구 동향에 따르면 5월 중 결혼 건수는 2만 923건으로 오랜만에 2만 건을 넘어 지난해 동기에 비해 21.6%나 증가했다. 지난 4월에도 24.6%의 증가율을 나타냈으니 연속 두 달 증가세다.결혼, 출생 두 달 연속 증가 ‘기쁜 소식’지금껏 정부와 지자체가 국민 세금을 바탕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해 엄청 많은 예산을 투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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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세종허브센터 `첫삽'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의 경기남부·충청권 물류 거점이 되는 세종허브센터가 25일 첫 삽을 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5일 세종스마트그린 산업단지에서 ㈜아성다이소의 세종허브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 김재형·김학서 시의회 의원,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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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가족센터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 교류행사 진행
의령군가족센터는 지난24일 의령군가족센터에서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와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여성결혼이민자 13명과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 회원 20명이 여성결혼이민자가 직접 만든 본국의 음식체험과 다문화이해교육을 진행하여 서로 간의 문화를 공유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군가족센터와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는 2020년부터 업무협약을 맺어 한복나눔, 가족사진 촬영, 제주도 여행 등 각종 행사를 통해 한국생활의 문화정보 제공으로 안정적인 한국생활과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의 긍정적인 인식제고, 교류 활성화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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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당분간 전국 강한 소나기와 무더위, 오늘~내일 제주도 중심 많은 비"
※ 07월 26일부터 07월 28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오늘과 내일 남해안과 지리산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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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유잼도시 울산’의 핵심은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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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대전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지역도 산업기반도 다른 두 도시의 공통점은 불행히도 젊은층 사이에서 ‘노잼시티’로 불린다는 것이다. 도시의 삶은 재미가 있어야 젊은 사람들이 머무르고, 젊은 사람들이 있어야 인구도 증가하고 소비도 활성화된다. 노잼시티는 지역내 자영업자들에게는 생존의 문제이며 울산의 도시경쟁력을 위해 반드시 극복하고 벗어나야 하는 지양점이다. 울산은 제조업의 도시로 알려져있지만 매우 수려한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갖고 있다. 울산 어디서든 수십분내 동해바다에 갈 수 있고, 영남알프스는 전국 산악인들로부터 극찬을 받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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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3연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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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개막 닷새째인 31일에는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단체전 3연패에 도전한다.3연패를 달성하면 오상욱은 파리 올림픽 2관왕에 오른다.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경기는 이날 오후 8시30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시작한다.한국의 8강 상대는 캐나다다.오상욱, 구본길에 신예급인 박상원, 도경동이 가세한 한국은 2012년 런던,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3회 연속 금빛 메달을 겨냥한다.펜싱 단체전은 올림픽에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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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중, 전국중·고교생사격대회 단체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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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신일중학교 사격부는 ‘제48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사격 대회’에서 여자 중등부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따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전북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신일중 사격부는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 3학년 황세연, 한지원과 2학년 김선아, 천소정이 나섰다. 이들은 이번 대회신기록인 1863.4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세연은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강호중 신일중 교장은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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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현수막 전용 게시대 설치 울산시조례, 상위법 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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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하게 난립해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등 시민 불편을 초래했던 정당 현수막을 정비하기 위해 설치했던 정치 현수막 전용 게시대가 대법원에서 상위법을 위배한 조례에 따른 설치라는 판단이 나왔다. 30일 울산시의회에 따르면 대법원 특별 1부는 지난 25일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0월 울산시의회를 상대로 제기한 조례안 의결 무효 확인 소송에 대해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울산시의회가 지난해 9월 제정·공포한 ‘울산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 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개정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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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vs 이예원, 시즌 4승 놓고 제주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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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양강 구도를 이루는 박현경과 이예원이 시즌 4승을 놓고 제주에서 대결한다.박현경과 이예원은 다음 달 1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나란히 출전한다.이 대회는 2주 동안 휴식기를 보낸 KLPGA투어 하반기 첫 대회다.박현경과 이예원은 상반기 마지막 대회 하이원 리조트 오픈에서 출전하지 않았기에 둘의 대결은 지난 7일 끝난 롯데오픈 이후 3주 만이다.둘은 상반기에 나란히 3승씩 따내며 KLPGA투어 최고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