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 커뮤니티실, 다목적 강당, 체력단련장이 포함된 내남지역 주민 공동체 화합 공간이 될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경주시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내남면 이조리에 48억4000만원을 들여 소통화합공간과 문화복지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소통화합공간은 70%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문화복지 거점공간은 지난해 12월 완공됐다. 소통화합 공간은 연면적 749㎡ 규모로 다목적강당, 체력단련장, 주차장 25면이 들어선다. 문화복지 거점시설은 연면적 1495㎡ 규모로 2층 교육실 및 커뮤니티실의 기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