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가 ‘2025년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 공모에 정미면 산성리, 우강면 성원리, 신평면 매산1리 등 총 3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의 목적은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마을의 기초 생활 기반 확충, 소득증대, 경관개선 등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마을의 활력을 도모해 인구를 유지하고, 주민주도형 공동체 활동을 통한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종합개발 부문 정미면 산성리, △자율 개발 부문에 우강면 성...
민선8기 힘쎈충남이 서해권역 현안 문제를 연구하게 될 국가 기관 유치에 성공했다.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은 1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 설립 시범사업 대상지로 서천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해양과학기술과 해양산업 발전에 필요한 원천 연구, 응용 및 실용화 연구 △해양 및 극지과학기술 정책·제도 연구 △해양과학기지 등 해양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 중인 우리나라 대표 글로벌 해양연구기관이다. 도는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 환경과 수산자원
충북 충주시는 지난 5일 시립노인전문병원의 위·수탁 운영기관으로 의료법인 혜광의료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재계약은 위탁기간 만료에 따라 치매관리법에 근거한 법적기준과 수탁기관선정 심의위원회의 심의절차를 거쳐 결정됐다.충주시노인전문병원은 2005년 개원 이후 20여년간 노인성 질환 치료와 치매 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사회에 필수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특히 2019년에는 총 285병상 중 60병상을 치매안심병동으로 지정받아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치매 및 노인성 질환 치료에 있어 차별화된
충북 충주 소재 코스모신소재㈜는 10일 ‘2025년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체전 운영과 참가 선수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충주시체육회에 기탁했다.코스모신소재는 1967년 설립된 중견기업으로, 1987년 한국거래소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본사는 충주에 위치하며, 충주공장과 울산공장에서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기능성 필름, 토너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왔으며, 전국품질분임조 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는
셀트리온은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가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셀트리온은 CT-P39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FDA에 품목 허가를 신청,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비부비동염,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IgE 매개 식품 알레르기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미국서 보유한 전체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획득했다.특히 옴리클로는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10일 제97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13건, 동의안 1건, 결의안 1건, 승인안 1건 등 총 16건을 심사했다. 산건위는 이 중 12건은 원안가결, 2건은 수정가결, 1건은 보류, 나머지 1건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이날 관심이 쏠렸던 ‘세종특별자치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선 부과 대상 확대를 일시 유예함은 물론 단위부담금의 하향 조정 또한 필요하다는 산건위 위
같은 편끼리 뭉치면 좋은 점도 있다. 일단은 이견이 없으니 의기투합하기 쉬울 것이다. 건너편에 적이 있으니 우리끼리 단결력도 높아지게 되리라. 파란색은 파란색끼리 빨간색은 빨간색끼리 뭉쳐서 덩치를 키우다 보니 푸르스름하거나 시퍼런 색은 모두 파랑으로 대동단결이다. 마찬가지로 벌거스름하거나 시뻘건 색은 다 빨강으로 통일이다.문제는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는 일곱 색깔이고, 크레파스는 24색, 48색도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청색 계열이든, 적색 계열이든 어느 한쪽에 반드시 줄을 서야 한다면 어떨까? 청색에 줄 서지 않으면 적색으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과 크리에이터의 창의성을 결합한 ‘제주 크리에이터 경제모델’을 구축한다.13일 도에 따르면 제주 크리에이터 경제모델은 크리에이터가 제주의 자연환경, 전통문화, 로컬푸드 등 지역 자원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더해 다양한 관광·체험·상품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마을과 지역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다.현재 제주에서는 한림수직 공장을 관광명소로 재탄생시킨 ‘재주상회’, 해녀문화와 로컬푸드를 결합한 ‘해녀의부엌’, 유엔 미식관광 최우수마을로 선정된 ‘세화마을’ 등이 대표
제주를 대표하는 시민밴드 ‘한라윈드앙상블’이 오는 22일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8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새 봄을 여는 새로운 바람’이라는 주제로, 클래식부터 전통 판소리,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꾸며진다. 지휘에는 김재용 지휘자가 새롭게 지휘봉을 잡는다.국악의 멋을 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 조화롭게 선보일 소리꾼 조은별씨도 출연해 색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중한 선율과 활기찬 왈츠가 교차하며 다채로운 색
하남시는 시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행정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 기관이 얽힌 복잡한 민원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성갑 하남경찰서장, 조천묵 하남소방서장,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복합민원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민신문고 등으로 접수되는 복합민원의 처리 절차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
IBK기업은행은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AI에이전트 활용 전략’을 주제로 ‘AI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소상공인 경영에 인공지능을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AI에이전트 활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국내 AI 분야에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지난 12일 본원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팀과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 선정 기념 홍보물을 배부하고, 전북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내용을 담은 홍보물과 지역 특산물로 구성한 답례품을 제공했다. 또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기부자에게 추가 답례품 증정 및 온라인 답례품 사이트 즐겨찾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고향사랑기부제
인천 중구는 1885년 제물포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와 선교와 교육사업에 헌신한 헨리 아펜젤러 선교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물량로 도로 1.8km 구간에 명예도로명 ‘1885아펜젤러선교길’을 부여했다고 13일 밝혔다.명예도로명이 부여된 곳은 아펜젤러가 한국에 첫발을 내디딘 것을 기념해 세위진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탑부터 선교사로서 그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내리교회까지 구간이다.중구는 해당 구간의 시·종점에 명예도로명 명판과 안내시설물을 설치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명예도로명 부여 의미
HL디앤아이한라는 울산역 인근에 울산 최초의 단지형 고급 주거단지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를 3월 중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울산역세권 S2BL 부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최고 17층, 7개 동으로 구성된 전용면적 119㎡ 타입 602실 규모로 조성된다.■ 교통 호재로 미래가치 높아진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는 울산역과 직선거리로 400m 떨어진 초역세권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한다. KTX와 SRT를 이용하면 서울은 2시간대, 부산·대구는 2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서울산I
평창유산재단은 3월 5일부터, 문화 예술과 함께 성장할 2025 평창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평창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2014년 8월 ‘평창 스노우 오케스트라’로 창단되어 매년 정기연주회뿐만 아니라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기간에는 정기공연을 기획하여 평창을 방문하는 전 세계인에게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로 큰 감동을 선사한 전통 있는 오케스트라이다.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3월 5일부터, 평창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추가로 단원 모집을 하며, 오케스트라 활동에 관심이 많고 평창군에 주소지
카카오헬스케어가 AIA생명과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지난 6일 서울 중구 AIA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와 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고객들의 효율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연구와 기술 혁신을 지속해 보험과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대화형 인공지능 에이전트 ‘젠투’ 개발사 와들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커머스 산업에서 AX 전략과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고객 경험 혁신’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이번 웨비나에서 와들은 ▲2025년 AI 에이전트 산업 트렌드 ▲AI 에이전트가 커머스 구매 여정에 미치는 영향 ▲커머스 플랫폼·쇼핑몰 AX 성공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용원 와들 CSO가 웨비나 연사로 나서 ‘아마존’, ‘이케아’, ‘캐스퍼’ 등 국내외 커머스 선도 기업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드는 14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낮 사이에는 가끔 구름 많겠다.강풍도 예고됐다. 남해안과 제주도에 오후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 낮 최고기온은 16~1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2.5m로 일겠다. 주말인 15일은 동해
IBK기업은행은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AI에이전트 활용 전략’을 주제로 ‘AI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소상공인 경영에 인공지능을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AI에이전트 활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국내 AI 분야에서
제주를 대표하는 시민밴드 ‘한라윈드앙상블’이 오는 22일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8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새 봄을 여는 새로운 바람’이라는 주제로, 클래식부터 전통 판소리,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꾸며진다. 지휘에는 김재용 지휘자가 새롭게 지휘봉을 잡는다.국악의 멋을 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 조화롭게 선보일 소리꾼 조은별씨도 출연해 색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중한 선율과 활기찬 왈츠가 교차하며 다채로운 색
수원시는 지난 13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수원 군 공항 주변 소음피해 개선 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가 주최하고, 수원특례시와 수원시정연구원이 주관했으며, 시의원, 전문가 및 관계자, 시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군공항 소음 피해의 실태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병찬 한국교통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영진 한국엔브이 대표이사가 ‘군공항 소음의 이해’를 주제로, △최석환 수원시정연구원 도시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