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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베트남 다낭시 대표단과 상호 협력 방안 모색

2개월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베트남 다낭시가 정보기술, 소프트웨어 분야 등 첨단산업 교류·협력을 강화한다.경과원은 응우옌 반 꽝 베트남 다낭 당서기를 비롯한 대표단 30여 명이 8일 판교테크노밸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날 응우옌 반 꽝 베트남 다낭시 당서기를 맞아 간담회를 열고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다낭의 첨단 산업단지 하이테크파크와 판교테크노밸리는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입주기업 간 기술 및 인력자원 교류, 투자유치 모델 발굴,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등...
경기 화성시가 2일 시청에서 '화성시 청년포도단체 초청 간담회'를 열고 청년농업인들을 격려·응원했다.간담회에는 '청년포도단체 YMGA' 임시공동대표와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화성시 청년농업인이 말하는 ▲ 포도전시관 운영 계획 ▲ 개인 영농 현황 ▲ 농업경영 포부 등에 귀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정명근 화성시장은 "농촌의 빠른 고령화로 청년농업인 육성이 중요한 시점에 화성시가 청년 농업인의 영농 정착 지원을 도모하기 위한 신규 인력 양성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한편, 화성시는 청년농업인을 지원
네이버페이는 조재박 전 삼정KPMG 부대표 겸 디지털본부장을 네이버페이 이노 비즈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이노 비즈는 대출과 보험 비교, 증권·부동산 콘텐츠, 데이터 인텔리전스, 광고 등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네이버페이는 “‘금융을 넓히는 기술’이라는 모토 아래 기술과 데이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간편결제를 넘어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혁신의 폭을 넓히고 가속하기 위해 디지털과 AI, 핀테크, 정책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와 실질적 경험을 가진 조 부사장을 영입했다”
경기도가 민선 8기 대표 정책인 ‘장애인 기회소득’ 월 지원금을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인상하고 3000명을 추가 모집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앞서 경기도는 1차년도 시범사업 성과를 반영해 지난 8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변경협의를 통해 장애인 기회소득을 연 7천 명 대상, 월 5만 원에서 연 1만 명, 월 10만 원으로 변경한 바 있다.장애인 기회소득은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게 스마트워치를 배부하고, 1주 최소 2회 이상 1시간 이상 활동하는 것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는 사업이다.활동을 통해 몸이 조금 덜 불편해진다든지 할 때
쿠팡이 20대 청년을 포함해 인구가 줄어드는 지방에 물류 인프라 투자를 대거 늘린다. 추가 물류 인프라 투자를 바탕으로 인구 감소 추세를 보이는 지역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20대 청년 등 최대 1만여 명을 신규 직고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쿠팡 전체 직고용 인력의 80% 이상이 비서울 지역에서 창출될 전망이다. 쿠팡은 2026년까지 전국 물류 인프라에 3조 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한 계획에 따라 내년 초까지 9개 지역에 풀필먼트센터를 비롯한 물류 시설을 건립, 운영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예상 직고용 인원만 1만 명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티몬·위메프에서 경기투어패스 상품권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전액환불 조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8월 티몬과 위메프를 통해 판매된 경기투어패스 가운데 티몬·위메프 사태로 환불받지 못한 수량은 810매로, 도는 안내 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환불을 진행했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환불대상 수량 810매 중 299매, 금액으로 환산하면 599만 원 상당을 소비자로부터 신청서를 접수받아 환불을 완료했다. 나머지 511매, 1천246만 원 상당은 카드사 및 결제대행사 등이 환불한 것으로 파악했다.경기도
재단법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이에 재단은 윤덕룡 대표이사, 강호원 상임감사, 한국경영인증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ISO 37001'은 조직 내 부패발생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부패방지방침을 규정한 국제 인증 표준이다.재단은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부패리스크를 진단하고 리스크 경감을 위한 내부 개선책을 수립하였으며, 반부패제도 정비를 통해 체계적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관리·운영 및 실효성
학교 폭력이나 아동 폭력 등 CCTV를 열람할 때 과다한 비용 부담으로 이어지는 비식별조치 금액을 합리적으로 책정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정준호 민주당 국회의원은 9일 CCTV 관리자가 영상 열람을 요구받을 경우 가명 처리 비용 등을 실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 청구하도록 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령은 모자이크 처리 비용 등을 CCTV 관리자가 정하도록 하고 있다. 이 때문에 관리자의 주관적 기준에
'바람의 아들' 양용은이 미국 시니어 무대에서 첫 우승을 따냈다.앙용은은 9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노우드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 투어 챔피언스 어센션채리티클래식 최종 3라운드 연장전 끝..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이 직권남용과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대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기 전 서울 시내 교육장과 교장 등 157명이 ‘교육감직을 해직하지 말라’는 집단 성명을 발표한 것과 관련,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서명에 참여한 교육장들의 직위해제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9일 채택할 예정이다. 조희연 전 교육감 선처 호소 서명에 참여한 교육감은 모두 10명이다.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은 대표 발의한 결의문에서 “이들 157명은 특정사안에 대해 공직자 이름으로 집단성명을 발표한 것은 공무원의 집단행동을 금지하는 지
KT는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디바이스를 활용한 영상관제 사업을 전기차 충전소까지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KT는 온디바이스 AIoT를 택시 광고, 공유 킥보드 등 다양한 사업에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KT는 전기차 충전 사업자인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과 협력해 전기차 충전소에 ‘온디바이스 AIoT 영상관제 솔루션’을 적용한다.KT는 영상 관제를 위한 대용량 데이터 전달 등에 소요되는 플랫폼 구축 시간 및 비용을 줄이기 위해 온디바이스 AIoT 기술을 활용했다. KT의 온디바이스 AI
대한항공이 동북아 노선의 수요 회복에 따라 중화권 하늘길 확장에 나선다.일본 노선도 가을·겨울철 관광 수요에 맞춰 일부 증편을 추진한다.대한항공은 9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동북아 노선을 재정비하며 늘어나는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오는 12월 기준으로 홍콩·대만·마카오를 포함한 대한항공의 중화권 노선별 운항 횟수는 2019년 동월 대비 95% 가량을 회복할 예정이다. 일본 노선의 경우 회복률 106%를 기록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설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1일부터 부산~칭다오 노선 운항
대한민국 최초의 계획도시이자, 국내 최대규모의 국가산업단지 반월·시화 산단을 품은 안산시가 제조업 중심이었던 산업 체질을 로봇 등 첨단·신산업 위주로 재편하는 노력이 가속화하고 있다.안산시는 지난 1986년 시 승격 이후, 30여 년 만에 인구 73만의 대도시로 성장했다. 산단의 풍부한 일자리는 인구를 끌어모았고, 덕분에 활기찬 지역경제를 도모할 수 있었다. 하지만 국내 제조 산업의 침체, 저출생 등 인구구조 변화, 각종 규제 등 끊임없는 대외 환경 여건의 변화를 겪으며 산업 체질의 개선은 피할 수 없는 과제였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가 다시 재개되면서 증시 분위기를 크게 해치고 있다. 게임주 들이 대거 하락세를 면치 못했고, 이들로 구성된 게임 상장지수펀드 역시 눈에 띄게 위축되는 모습을 드러냈다.9일 RISE 게임테마는 전거래일 대비 0.66% 하락한 8245원을 기록했다. 이 종목은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등으로 구성된 게임 상장지수펀드다. 지난달 1일 장 중 9380원을 기록하며 분위기가 다소 나아지는 듯 했으나 이후 40여일 만에 또다시 12 .1% 줄어든 것이다.ETF의 경우 개별적인 거래도 가능
커스텀 키보드, 수랭PC, 딥러닝서버, 행망PC 제조기업 몬스타주식회사의 PC 브랜드, 몬스타기어가 M-ITX를 지원하는 PC케이스 ‘Y623A AQU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기능과 확장성을 갖춘 이번 GUT 케이스는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빌드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Y623A AQUA는 전원 위치에 USB 타입 C 포트 1개, USB 3.0 포트 1개, USB 2.0 포트 2개를 제공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상단에는 최대
지방정부 재정 위기론이 커지고 있다. 향후 5년간 지방교부세가 12% 급감할 것이란 정부 통계도 나왔다. 지난달 21일 행정안전부는 ‘2024~2028년 중기지방재정계획’을 공개했다. 재정계획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지방재정 수입이 당초 예상보다 더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다. 오는 2028년까지 지방재정 수입은 총 1941조
정부가 제2공항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을 고시하면서, 찬반 갈등이 재점화되는 모양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6일자로 제2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와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국토부가 제2공항 기본계획을 고시하자 도내 정치권은 물론, 관련 업계.단체 등에서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국민의힘, 추진위원회 구성...민주당 '침묵' 속 국회의원 입장 주목우선 제2공항에 대한 찬성 입장을 밝혀 온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기본계획이 고시된 6일 제2공항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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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추석명절 대비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
봉화군은 3일 봉화 군민행복센터에서 추석명절 대비 2024년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를 가졌다.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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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고양시의원,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대책 마련 촉구
고양시의회 김수진 의원이 3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증가’에 대한 시의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고양시에서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22년 83건으로, 전년도 37건 대비 124%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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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마음구호 프로그램 실시
경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29일, 영주시 소재 국립산림치유원 등 일원에서 안동시 단호 1, 2리 집중호우 수해 이재민 29명 및 적십자 봉사원 등 총 30여 명을 대상으로 ‘일상 회복을 위한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해당 프로그램은 재난경험자에 대한 사회적지지와 심신 안정을 위한 미술치료, 제철과일주스 만들기 체험, 다도 체험 및 명상, 숲 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프로그램에 참가한 백석열 단호 1리 이장은 “수해 이재민의 마음 회복을 위해 마을 공동체가 뭉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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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청, 불법 해루질 어구 특별단속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수산물 보호를 위해 불법 해루질 어구로 수산물을 포획․채취하는 행위에 대해 연말까지「불법 해루질 어구 제작․판매 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특히, 건전한 해루질 문화 조성과 수산물 보호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개불 펌프, 변형 갈고리등의 특정 어구 판매 행위 단속에 중점을 두고 있다.수산자원관리법에서는 “누구든지 면허․허가․승인 또는 신고된 어구와 사용이 금지된 어구를 제작․수입․보관․진열․판매 하거나 실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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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가업상속 증여일 현재 주업종 변경 10년 미달...“과세특례 적용 안 돼”
증여일 현재의 주업종으로 주업종이 변경된 이후 사업 영위 기간이 10년에 미달하는 때에는 과세특례 적용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기획재정부 유권해석이 나왔다.기획재정부는 법인이 둘 이상의 가업상속공제 대상 업종을 계속 영위하면서 주업종의 구분만 변경된 경우 증여세 과세특례 적용 대상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기재부는 회신을 통해 “법인이 둘 이상의 가업상속공제 대상 업종을 존폐 없이 계속해 영위하면서 업종 간 매출액 비중의 변동으로 인해 주업종의 구분만 변경된 경우가 조세특례제한법 제30조의6에 따른 과세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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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포천에서 자라고 청년은 포천에 머문다”
포천시는 조직개편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인구성장국을 신설했다. 지속적인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포천시 발전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포천시는 최근 10년간 1만 명 넘게 인구가 감소하는 등 심각한 인구 소멸 위험에 직면해 있다. 이는 수도권정비계획법과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과도한 중첩 규제로 인해 도시 발전이 더디게 진행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이어 기회발전특구, 평화경제특구를 유치하는 등 포천의 미래를 책임질 주요 시책을 속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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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수첩】 지방정부 재정 위기, 재정분담 체계 개선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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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탐라 문화가 있는 날' 세 번째 공연, 성황리 개최
제주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경험할 수 있는 '新 탐라 문화가 있는 날' 세 번째 공연이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먼저 지난 8월 28일 제주목 관아에서 열린 ‘입춘굿 탈놀이’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제주의 신명을 고스란히 전해줬다. 관람객들은 잃어버린 탐라의 100년 탈춤 풍류에 빠져 제주 탈춤의 진수를 느끼기에 충분했다.이어 31일에는 선흘정원에서 예술향기 가득한 ‘정원의 마법’ 음악회가 열렸다. 위스키계모임, 해안, 이상진 등의 게스트가 참여해 아름다운 정원과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시간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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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에 ‘수도권 최초’로봇 전문인력 교육센터 들어선다
대한민국 최초의 계획도시이자, 국내 최대규모의 국가산업단지 반월·시화 산단을 품은 안산시가 제조업 중심이었던 산업 체질을 로봇 등 첨단·신산업 위주로 재편하는 노력이 가속화하고 있다.안산시는 지난 1986년 시 승격 이후, 30여 년 만에 인구 73만의 대도시로 성장했다. 산단의 풍부한 일자리는 인구를 끌어모았고, 덕분에 활기찬 지역경제를 도모할 수 있었다. 하지만 국내 제조 산업의 침체, 저출생 등 인구구조 변화, 각종 규제 등 끊임없는 대외 환경 여건의 변화를 겪으며 산업 체질의 개선은 피할 수 없는 과제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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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에 8만 인파 운집한 신천지예수교회…청주가 ‘들썩’
8일 오전 충북 청주가 들썩거렸다. 청주시의 10분의 1인, 8만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주일예배를 드린 것이다. 이러한 인파가 몰려든 곳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청주교회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방문한다는 소식에 충청지역을 담당하는 맛디아지파 성도들은 물론 서울과 경기남부 지역을 담당하는 요한지파 성도들, 전국 교회의 주요 사명자들까지 모여 함께 예배드린 것이다.특히 올해는 청주교회 설립 30주년을 맞은 상황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또 이 총회장의 설교를 듣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