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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북대서 ‘연구자 대상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충북대학교에서 충청권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과기정통부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도 과기정통부 소관 주요 과학기술 R&D 예산과 사업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차년도 과학기술 R&D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자들과의 간담회도 진행됐다. 이은영 과기정통부 연구성과혁신관은 “2025년도 과기정통부 R&D 사업 정책 및 계획을 확인해 많은 대학에서 R&D사업에 많이 참여해 달라” 며 “과기정통부에서는 현장의 의견을 받아들여 계획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겠다”...
충북 단양군은 오는 4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앞두고 지질공원의 가치를 알리고 홍보하기 위한 사진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23일부터 2월 14일까지 약 20일간 올누림센터 1층 전시관에서 진행된다.단양 지질공원 내 ‘지구의 역사와 자연의 이야기를 담은 지질명소’ 30곳을 선정해 사진을 통해 그 아름다움과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전시에는 단양 대표 지질명소인 다리안과 도담삼봉, 고수동굴, 구담봉을 비롯해 대량절멸, 충상단층, 상진리 횡와습곡 등 지구과학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 명소들이 포함된다.또한 이번 전시는 유엔의 지속
 충북 진천군이 설 연휴 기간인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올해부터 유료로 전환한 농다리 주자창을 특별 무료 운영한다. 이번 무료 운영은 정부의 내수 경제 활성화 정책 참여와 함께 귀성객들에게 완전히 달라진 농다리를 적극 홍보하고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농다리 주차장은 지난 1월 2일부터 유료로 전환돼 외부인에게는 버스 8000원 그 외 차량은 4000원의 주차료를 부과해 왔다. 한편 진천 농다리는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 개통, 황토 맨발 숲길 등 조성으로 지난해 170만 명이 찾으면서 전국적인 명소
충북 제천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10일까지 보다 지원이 강화된 2025년 지역정착 청년근로자 인센티브 지원사업과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2025년 첫 참여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역정착 청년근로자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참여 신청 대상자는 2024년 12월에서 2025년 1월에 정규직으로 채용된 제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근로자이다. 참여절차를 거쳐 1년 이상 근속을 유지하면 최대 2년간 30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천화폐로 지원
▲이명수씨 모친상 발인=28일 오전 7시30분, 충남 아산충무병원 국화원 특실 1호실, 장지=충남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 선영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아온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재판에 넘겨지면서 헌정사상 처음으로 구속기소 된 현직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전직 대통령까지 포함하면 형사 법정에 서는 역대 다섯 번째 대통령이다. 윤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체포영장과 구속영장이 발부·집행되기도 했다. 가장 먼저 구속기소된 역대 대통령은 노태우 전 대통령으로, 1995년 12월 5일 기업인들로부터 받은 뇌물을 통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그해 10월 19일 민주당 박계동 의원의 폭로에서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기간 연장을 거듭 법원에 신청했지만 불허됐다. 이에 따라 검찰은 1차 구속 기간 내에 윤 대통령 기소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25일 오후 "구속 기간 연장 허가가 불허됐다"며 "사유는 전날과 비슷한 취지"라고 밝혔다. 검찰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김석범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윤 대통령의 구속 기간 연장을 불허하자 이날 새벽 2시께 곧바로 구속 연장을 재신청했다. 하지만 이날 당직 법관인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도 구속 기간을 연장할 필요성과 타당성이 인정
▲서규원님 별세▲김종태, 김종원, 김종복, 김정자, 김정해, 김순자, 김순연님 모친상▲빈소 : 풍기성심요양병원 장례식장 3분향실 경북 영주시 풍기읍 소백로 1916번길 6▲발인 : 2025년 1월 30일 ▲장지 : 경북 영주시 풍기읍 하촌리 선산▲연락처 : 010-3259-2419
중국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가 저가형 반도체로 고성능 생성형 AI 모델을 출시하면서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물론 국내 반도체 업계까지 긴장시키고 있다. 공개 직후 엔비디아 주가가 16.97% 폭락해 시가총액이 무려 846조원이나 증발하는 등 단기적으로
설 연휴 전남 동부권에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29일 전남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4분쯤 전남 여수시 화양면 한 단독주택에서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1시간 42분 만에 불을 껐지만 주택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거주자 2
'틱톡 대체재'로 불리는 중국 동영상 기반 소셜미디어 플랫폼 '샤오홍슈'가 대세 라이브커머스 툴로 급부상하고 있다.최근 외신에 따르면 샤오홍슈가 애플 미국 앱스토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무료 앱으로 떠오르고 있다. 센서타워 등에 따르면 샤오홍슈 모바일 다운로드 수는 직전 주 대비 3배 늘었고 이틀 동안 70만명의 신규 사용자가 유입됐다. 샤오홍슈는 인스타그램, 틱톡, 핀터레스트의 기능을 결합해 월간 3억명에 달하는 활성 이용자수를 보유하고 있다. 2013년 출시된 샤오홍슈는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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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정권을 다시 잡은 트럼프 행정부가 해외 원조를 일시적으로 중단시키면서 전 세계적으로 큰 혼란이 일고 있다.미국 국무부는 지난 24일부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해외 원조 프로그램을 90일 동안 중단시켰다. 이로 인해 총규모 600억달러가 넘는 해외 원조 사업이 동결된 상태다.원조 중단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지역은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나이지리아를 포함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이며, HIV 및 에이즈 예방과 치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중단 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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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과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지난 22일, 강원체육회관에서 스포츠관광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강원 지역의 스포츠와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결합해 스포츠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강원을 스포츠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명소로 만들기 위한 목적을 위해 두 기관이 뜻을 모은 것이다.양측은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스포츠 행사를 연계하여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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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제이홉이 2025년 설을 맞아 인사를 전했다.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8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진과 제이홉의 '2025 설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한복을 입고 등장한 이들은 훈훈한 덕담을 아미에게 전했다.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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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1월1일, 설날이다. 조선 시대의 문헌들에서 ‘설’은 왼쪽에 점을 둘 찍는 상성이었다. “나이 몇 살”할 때 ‘살’의 고어 ‘:설’도 상성, ‘덜 익다’를 뜻하는 ‘:설다’의 ‘설’도 상성이었다. ‘덜 익다’는 ‘미숙하다’이고 ‘낯설다’는 유의어이니 ‘설’이 들어간 이 단어들은 모두 어원상 동계어다. 이들의 공통 의미가 ‘처음, 시작’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설’은 한 해의 시작일이다. 설날에는 나이 한 살을 더 먹으니, 나이를 세는 단위인 ‘살’은 인신된 의미이고, ‘낯설다’는 처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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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에서 어제 오후 10시 30분께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꼬리 부분에 불이 났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승객 169명과 승무원 7명 등 176명은 모두 비상 탈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슬라이드를 타고 대피하는 과정에서 2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공항 내 진압대는 신고를 받은 지 8분 만인 오후 10시 34분께 현장에 도착해 진화에 돌입했다.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진화 작업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불이 난 항공기는 에어버스 321기종이며, 화재 원인은 아직
부산 김해공항에서 이륙 준비 중이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28일 오후 10시26분쯤 에어부산 항공기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불은 항공기 꼬리 부분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나자 승객 169명과 승무원 7명 등 176명은 모두 슬라이드로 비상 탈출,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피 과정에서 일부가 타박상 등의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긴급 화재 진압에 나서 1시간 만인 밤 11시 31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현재 정확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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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2025년 1차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
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을 고려한 상담, 교육, 자립 지원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 복지 실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검정고시 대비반은 4월 실시 예정인 ‘2025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에 대비하여 2월 3일부터 중졸 5과목, 고졸 6과목으로 구성하여 운영하며 개별 멘토링을 통해 기초 학습을 지원한다.이외에도 검정고시 합격 후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을 위한 1:1 입시컨설팅과 자립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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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보물섬여행사 고현면 이웃에 온정
남해군 고현면행정복지센터는 19일 보물섬여행사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 대표는 "여행사 성장은 군민 관심과 지지가 있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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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둘째 날, 도내 고속도로 큰 정체 없이 원활
설 연휴 둘째 날인 26일 오후 도내 고속도로는 비교적 큰 정체 없이 원활한 교통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국가교통정보센터 교통정보를 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남해고속도로와 대구부산고속도로, 함양울산고속도로 등 도내 주요 구간을 오가는 차량들은 시속 80~90㎞ 속도로 정상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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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였던 중국인 유학생, 인천대 법학부에서 또 다른 날개 달다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공부하고 싶어 한국에 온 지 어느덧 약 8년이 흘렀네요. 그동안 한국에서 배우고 경험한 모든 것들이 저를 더욱 성장 시켜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 인생에서 한국과 인천대 법학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중한 존재가 될 것 같습니다.” 내달 2월 21일 개최되는 인천대학교 학위수여식을 앞두고, 인천대 법학부 소속으로 학위 수여 예정인 학생들 중 유독 사연이 눈에 띄는 한 여학생이 있다. 그녀는 지난 2016년 한국에 입국한 ‘방순의’라는 중국 상해 출신 유학생이다.❍ 당시 한국 생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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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설 한파 시작, 강풍동반 곳곳 많은 눈...이번 주 주간 예보는? 
설 연휴 귀성 행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27일부터 북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강추위가 엄습할 것으로 예고됐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북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27일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새벽부터 인천.경기북부.서부와 강원도, 충남서부, 전라권서부, 전남남해안,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어,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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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은 축산업 경쟁력 도모를 위한 축사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축사신축 및 개보수, 방역시설 등 설치 비용을 지원해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지원 신청은 2개 분야로, 먼저 FTA 기금 지원 대상은 2014년 12월 31일 이전에 축산업 허가를 받은 농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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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종복 전 삼성세무서장 모친상
▲서규원님 별세▲김종태, 김종원, 김종복, 김정자, 김정해, 김순자, 김순연님 모친상▲빈소 : 풍기성심요양병원 장례식장 3분향실 경북 영주시 풍기읍 소백로 1916번길 6▲발인 : 2025년 1월 30일 ▲장지 : 경북 영주시 풍기읍 하촌리 선산▲연락처 : 010-3259-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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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원조금 끊은 트럼프… 수혜국들 '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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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정권을 다시 잡은 트럼프 행정부가 해외 원조를 일시적으로 중단시키면서 전 세계적으로 큰 혼란이 일고 있다.미국 국무부는 지난 24일부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해외 원조 프로그램을 90일 동안 중단시켰다. 이로 인해 총규모 600억달러가 넘는 해외 원조 사업이 동결된 상태다.원조 중단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지역은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나이지리아를 포함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이며, HIV 및 에이즈 예방과 치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중단 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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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대구·경북 흐리고 '기온 뚝'...최저 -1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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