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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암사역~별내역) ... 8월 10일 개통

경기도는 남양주시 별내역과 서울 암사역을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구간을 오는 8월 10일 개통한다고 11일 밝혔다. 별내선은 기존 8호선 서울 강동구 암사역에서 남양주 별내역까지 총 6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연장 12.9km의 노선이다. 총 1조 3,91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6개 공사구간 가운데 3~6공구를 경기도가, 1·2공구를 서울시가 맡아 공사를 진행했다. 2016년 착공 후 8년 만에 개통이다.별내선 운행 차량은 6량 1편성으로 출퇴근시간 4.5분 내외, 평시 8분 내외, 최고속도...
오브하우스 소속 한국 여성 얼터너티브 뮤지션 Wildberry가 첫 정규 앨범 ‘AGAPE’를 한국 기준 10월 4일 낮 12시 발매한다.Wildberry의 이번 정규 앨범 ‘AGAPE’는 절대적 사랑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첫 정규 앨범이다.Wildberry가 직접 작사·작곡한 11개의 트랙은 사랑이 불러일으키는 희로애락의 다양한 감정을 따라가며, 궁극적으로 절대적인 사랑에 이르는 여정을 그린다.이 과정에서 청자들은 혼란과 슬픔, 불안과 분노, 그리고 행복과 환희 등 사랑이 가져다주는 모든 감정들을 마주하게 된
오늘 크랭크인 소식을 전한 영화 ‘지하도’는 공사 중 인명사고로 인해 작업이 중단된 지하철 연장 공사 현장에, 공사 재개를 위해 재방문한 공사 팀장 승현의 앞에 그날의 끔찍한 기억을 가진 원혼들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서스펜스 호러 영화다.한국 공포 영화의 새로운 획을 그을 것을 예고한 가운데 신인 배우 이유지가 영화 ‘지하도’를 통해 첫 주연에 도전한다.이유지는 극 중 승현을 지하도로 이끌어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함께 겪어 나가는 ‘주영’ 역으로 분한다. 승현의
새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리얼전투 48’ 0회를 4일 오전 9시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했다.오는 9일 0시 U+모바일tv에서 1회가 최초 공개되는 ‘리얼전투 48’은 최강 특수부대 베테랑 대원들이 48시간 동안 생존을 걸고 서바이벌 전쟁을 펼치는 밀리터리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실제 전장과 흡사한 조건에서 해병대와 특전사 출신의 대원들이 보급품을 확보하고 임무를 완수하며 생존하는 전투 서바이벌이다.12만 평의 배틀 그라운드에서 펼쳐질 쌍방 교전을 함께 지켜볼 MC로 배성재와 에이핑크 오하영이 발탁됐다.육군
유튜브 ‘지인의 지인’에서는 2일 문지인과 김기리가 함께 결혼 후 첫 명절을 보내는 모습이 펼쳐졌다.친정에 도착하자마자 친정어머니는 사위 김기리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고 끊임없이 음식을 먹여주는 등 ‘사위 사랑은 장모’의 정석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모여 외식을 하고 가족사진을 찍는 등 훈훈하게 추석 명절을 보냈다.그러나 친척들이 하나둘 다 떠나고 문지인의 친정 부모님들이 티격태격 싸움을 시작해 순식간에 분위기가 얼어붙었다. 이에 사위 김기리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비장의 무기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우 이석형이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에서 두 작품 출연을 확정, 눈에 띄는 차기작 행보를 이어간다.O′PENing은 CJ ENM 신인 창작지원 사업 오펜을 통해 배출된 신인 창작자 지원 단편드라마 프로젝트다.총 6편의 작품 중 이석형은 ‘아들이 죽었다’와 ‘수령인’ 두 작품에 모두 캐스팅되어 각기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먼저 ‘아들이 죽었다’는 대한민국 톱배우가 불가피하게 가상현실 속으로 들어가 ‘아버지를 연기하며 아이를 지켜라’라는 미션을 받고, 어느새 진짜
'TV조선 대학가요제'가 드디어 일주일 후 첫 선을 보인다. 10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1700여 팀의 치열한 예선 경쟁 끝에 본선에 진출한 최종 54팀이 살 떨리는 승부를 펼치게 된다.이런 가운데 'TV조선 대학가요제'는 현장의 감동이 생생하게 전해지는 대망의 1회 예고편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청 욕구를 솟구치게 만들고 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렬한 록 스피릿부터 압도적 에너지의 헤비 메탈, 짙은 포크 감성과 애절한 발라드에 이르기까지, '각
전국 연안의 침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10곳 중 4곳은 연안침식 우려 심각지구 인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경북의 우심률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높은 반면 관련 정비 예산 실집행률은 절반 이하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360개소 연안의 침식 실태조사를 한 결과 연안침식 우려심각지구 수는 156개소로 전체의 약 43.3%에 해당했다.이 중 경북이 59.5%로 연안 침식 우려가 가장 큰 것
석유·가스 탐사시추로 인해 유발지진이 발생하는 사례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한국석유공사는 8일 포항시청에서 개최된 ‘동해 탐사시추 안정성 검토 및 대응방안 전문가 토론회’에서 동해 탐사시추 지진 안전성 검토 결과를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들과 지역 시민단체 등과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석유공사는 과거 동해 지역에서 실시한 총 32공에 대해 시추공별 자료와 지진발생 이력을 전수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시추작업으로 인한 유발지진은 단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외의 경
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8일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정보보안교육을 시행했다.이번 강연은 월성본부 전 직...
하이퍼리얼리즘 하이틴 시리즈 '프래자일'이 후반부 '파트2'로 접어든 가운데, 더욱 파격적인 전개와 혼돈의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과몰입을 유발했다.'10대 커플' 박지유X노찬성X한수진의 환승연애와 치정싸움, 전미나X남도하의 위험한 연애와 후폭풍, 그리고 서아라X윤수호의 새로운 썸 기류가 본격적으로 그려졌다.7일 U+모바일tv에서 공개된 '프래자일' 5화에서는 '중앙고 스캔들의 중심' 박지유가 '친구 남친 콜렉터'라는 불명예를 안고 나락에 떨어졌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를 2개 행정구역으로 나눴을 경우 동제주시는 ‘빈익빈’ 서제주시는 ‘부익부’ 라는 우려가 제기됐다.실제로 현재 제주시를 동제주시와 서제주시로 분리되면 서제주시 관내는 경마장으로 레저세600억 원과 렌터카 리스차량 등록으로 자동차세를 포함해 수백억 원이다.또한 인구수를 보더라도 종합소득세와 일반재원이 대부분 서제주시가 월등히 높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골프장도 동제주시 보다 서제주시에 집중됐다.하지만 동제주시는 이러한 업체들은 전무한 상황으로 동제주시는 일반재원을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7월24일부터 국유림 대부 등의 권리양도ㆍ명의변경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국가기관 간의 거래 등 예외적인 경우에만 산림청장의 허가를 받아 권리양도ㆍ명의변경이 가능하도록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그 하위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국유재산에 대하여 매매 등 알선을 빙자한 사기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지금까지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을 대부받은 자 등이 제3자에게 자신으로부터 대부지의 권리 등을 매수하면 “국유재산을 매각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 “매수 후 개발사업 등을 통하여 시세차익을 낼 수 있다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는 8일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에 위치한 씨네큐브에서 영화 '미나리'의 '배리어프리' 버전을 무료 상영했다. 이번 행사는 태광그룹이 장애인 무료 관람을 지원하는 '태광 예술산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이날 상영회에는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제3기 서울시 자치경찰·인권 시민대학' 참여자를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의 서울시민 또는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직장에 다니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 또는 포스터의 큐알 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누리집에서
제주도에서 첫 독립적 유아교육기관인 공립 단설 월랑유치원이 지난 1일 개소해 본격 운영에 들어가운데, 8일 공식 개원행사가 열렸다.월랑유치원은 이날 오전 10시 김광수 제주도교육감과 제주도의회 오승식 교육위원장, 마을 주민 및 보호자, 원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유치원은 5세반 3학급, 4세반 2학급, 특수반 1학급 총 6학급으로 구성됐다. 시설은 원장실, 간식실, 교원 연구실 및 자료실, 행정실, 다목적실, 보건실, 도서실, 생태 놀이터 등 유아들의 놀이와 배움이 함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
글로벌 PC제조사 에이서가 10월 8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G마켓 라이브 방송인 G라이브를 통해 엔디비아 지포스 RTX 시리즈 GPU가 탑재된 자사 노트북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 G라이브에서는 강력한 게이밍 성능은 물론 현실감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지포스 RTX 시리즈 GPU가 탑재된 노트북인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V 16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 ▲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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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3회 수비 능이축제 ’ 준비 중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경북 영양군 수비면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 3회 수비 능이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향 버섯 이라고도 불리는 능이 버섯은 깊은 산중 공기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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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를 향해'...국내외 러너 4천명 서귀포를 달린다
국내 유일의 UTMB 월드시리즈 '2024 Trans Jeju 국제트레일러닝대회'가 오는 10월 11일~13일 사흘일간 서귀포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각국에서 온 트레일러너들이 다앙한 코스를 통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트랜스제주 국제트레일러닝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서귀포시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전 세계 트레일러너의 꿈의 무대인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 본대회의 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전 세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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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원전 가동정지 발전 손실액 7천억원 달해"
최근 5년간 원전 가동정지로 발생한 발전 손실액이 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체 26개 가동 원전 중 20개에서 모두 39건의 가동정지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가운데 고리 3호기, 신고리 1호기, 한울 1호기, 한울 2호기, 한울 6호기가 각각 3건씩 정지됐고, 2번 정지된 원전은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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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 4~7일 개최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가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옥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오후 7시 홍보대사 최종원이 출연하는 개막작 극단 돌담의 ‘배비장전’을 비롯해 총 9편의 연극을 선보인다.연극제 공연은 모두 무료다. 5일 공연인 지역 극단 향수의 ‘아부지’, 극단 토의 ‘신흥보전’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6일에는 청년극단의 ‘언덕을 넘어서 가자’와 충북도립극단의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7일에는 파수꾼의 ‘속살’, 예촌의 ‘퓨전 심청전’이 열린다.공연 기간 푸드트럭, 체험부스, 플리마켓도 운영한다./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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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38회 의성문화제 6일까지 개최
의성군은 오는 6일까지 의성읍 동서1길 일대에서 ‘제38회 의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제는 의성문화원이 주관하며, 제7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와 연계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성문화원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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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이 공멸하는 애월 포레스트 관광단지개발사업”
한화 애월 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제주도 중산간 지역 수 천 만평이 순식간에 난개발되어 제주도 자연경관과 지하수 오염 등으로 심각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제주경실련 공익지원센터장 양시경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많은 논란이 있는 한화 애월 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주민설명회가 열리는 상가리마을 회관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1조 7천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을 회사관계자는 약 20분 동안 설명한 후 주민들의 질의응답이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초반에 주민들은 개발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과 지역인재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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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고교생 서울대 진학 5년 연속 '추락'
경북지역 고교생의 서울대 진학이 5년 연속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또 서울대 신입생 중 수도권 출신 비율이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한 반면 비수도권 출신 합격자는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로 인해 지역간 교육격차가 급격하게 벌어지고 있어 지역인재를 위한 제도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다. 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에 따르면 서울대의 서울 출신 신입생은 2020년 1199명에서 2024년 1344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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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외부전문가 초청 '정보보안 강연회' 개최
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8일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정보보안교육을 시행했다.이번 강연은 월성본부 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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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소득 늘면 집값도 상승”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 ‘눈길’
판교·동탄·광교 등 테크노밸리 인근 지역 집값 상승 뚜렷일자리 창출 따른 인구 유입 등 영향… 생활 인프라 속속 갖춰져 선호도↑ 부동산 시장에서 일자리의 증가는 집값 상승을 견인하는 대표적인 호재로 통한다. 지역 내 고용 창출과 인구 유입을 동반하며, 생활 인프라 확충과 함께 지역의 주거 선호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판교의 사례를 살펴보면 일자리가 집값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다. 판교는 산업단지 조성으로 집값이 크게 뛴 대표적인 지역이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판교테크노밸리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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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연안침식 우려심각지구 59.5% ... 전국 최다
전국 연안의 침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10곳 중 4곳은 연안침식 우려 심각지구 인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경북의 우심률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높은 반면 관련 정비 예산 실집행률은 절반 이하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360개소 연안의 침식 실태조사를 한 결과 연안침식 우려심각지구 수는 156개소로 전체의 약 43.3%에 해당했다.이 중 경북이 59.5%로 연안 침식 우려가 가장 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