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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모국땅을 처음 밟은 카자흐스탄 고려인 동포, 재외동포청 환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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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모국땅을 처음 밟은 카자흐스탄 고려인 동포들을 위해 재외동포청은 지난 24일 서울 동대문 인근의 한 식당에서 간담회를 열고 환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국 방문은 알마티 고려민족중앙회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카자흐스탄 거주 고려인 동포 21명이 참가했다....
수원남부소방서가 지난해에 이어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관서 종합 우수상을 수상했다.21일 수원남부소방서는 2025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수원남부소방서가 관서 종합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25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는 구급 및 화재전술 등 총 9개 분야의 종목으로 구
서은경 구리남양주교육장이 21일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은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 조성 캠페인이다.서은경 교육장은 "학교는 민주적 가치와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중요한 공간으로 상호 존중과 배려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 선거연수원 외부 시설물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와 헌법재판관, 선거관리위원회 등을 비판하는 내용의 전단물을 부착한 여성 2명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2일 수원서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30대 여성 A씨와 20대 여성 B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21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 축산면에 성금 1050만원과 양말 1200켤레를 전달했다.김병연 회장은 “전례 없는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과 복구에 힘쓰고 계신 분들에게 회원들의 마음이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
인천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수업 중 가임기 여성이 아이를 안 낳으면 감옥에 가야 한다고 발언한 남성 교사가 경찰 수사를 받을 전망이다. 22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물의를 일으킨 A교사가 소속된 학교는 교사의 발언이 아동학대에 해당할 수 있다고 판단,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결정했다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모녀로 추정되는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1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1분쯤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한 아파트에서 모녀로 추정되는 여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상한 냄새가 많이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
가수 박효신이 다섯 번째 법적분쟁에 휘말렸다. 지난 25일 스포티비뉴스는 지난 7일 박효신 전 소속사 글러브...
“학교는 정부나 교육청의 교육정책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소비처가 아니다. 교장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할 때 교육이 바로 선다. 쏟아
26일 이뤄진 제1169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오면서 1인당 28억5273만5813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5, 12, 24, 26 39, 42'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0'.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112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4245만1426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244명으로 146만5648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6만483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66만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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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설을 두고 "국민의힘이 한덕수 총리를 후보로 내세웠다고 그래서 특별히 득이 될 것도 없다"고 평가했다. 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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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드림스타트를 통해 과학에 흥미와 재능을 지닌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LS 드림사이언스클래스 21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14일간 운영되며, 초등학교 5~6학년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과학 실험과 멘토링을 통해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이를 위해 LS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전국 이공계열 대학생 중 과학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대학생들을 멘토로 선발해, 8개 주제의 과학 실험 키트를 활용한 실습 수업을 진행하며 아동들의 정서적 멘
우리나라의 장애인복지예산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5년 기준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관련 예산은 약 7조 원에 달하며, 이는 전체 복지 예산 중에서도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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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SK호크스를 꺾고 핸드볼 H리그 10연패를 달성했다. 두산은 26일 오후 4시 30분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SK호크스를 26대 22로 꺾었다. 이로써 챔프전 전적 2승 1패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이 암호화폐 관련 규제를 완화했지만,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은 이를 실질적 진전이 아닌 '단순한 소음'이라고 평가절하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6일 보도했다.루미스 의원은 연준이 2022년 발표한 감독 서한을 철회한 것을 두고 '단순한 제스처'에 불과하다며, 여전히 암호화폐를 불안정한 자산으로 간주하는 기존 정책이 유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연준이 '마스터 계정' 관련 법을 무시하고 있으며, 은행 감독 과정에서 '평판 리스크'를 여전히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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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차 대선 후보 경선 진출자인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는 26일 오후 서울 중구 MBN 스튜디오에 4자 토론을 갖고 저마다 적임자임을 내세우면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 계엄과 파면에 대한 대국민 사과 여부, 각 후보들의 공약을 두고 열띤 공박을 펼쳤다.●안, 계엄 사과 촉구에...김·홍 즉답않고 신중한 입장윤 전 대통령 파면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두고 후보들은 엇갈린 의견을 밝혔다. 안철수는 김문수·한동훈·홍준표 후보에게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제안했다. 윤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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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24일 포곡소방서와 함께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용인환경센터의 화재 발생에 대비한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이나 공장‧건물 등의 화재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갑작스러운 화재에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용인환경센터 근무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를 구성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려는 취지다.이날 훈련에는 시 자원순환과 직원, 용인환경센터 근무자, 포곡소방서 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폐기물 소각시설인 용인환경센터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우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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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인천여성영화제', 시민의 힘으로 7월 11~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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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인천여성영화제’가 7월 11~13일 영화공간주안에서 열린다.인천여성회는 “인천시는 인천여성영화제를 지웠지만 인천여성영화제는 시민의 힘으로 계속된다”고 20일 밝혔다.영화를 통해 여성의 현실을 드러내고 소수자와의 연대로 성평등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시작한 ‘인천여성영화제’는 2019~2021년 3년간 주민참여예산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2023년부터는 인천시 일반회계 사업으로 관련 예산이 편성됨으로써 시의 여성정책 사업이자 문화예술 사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기대를 받았다.그러나 시의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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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폐회
영주시의회는 4월 14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91회 임시회를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주시 사마소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9건과 ‘2025년도 영주문화관광재단 출연 변경 동의안’, ‘2025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특히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손성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주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과 김병창 의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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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2025년 추경 예산 확보 '총력전'… "전북, 미래산업 도약 기회"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025년 정부 추가경정예산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북 산업구조 혁신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필수적 투자라는 판단 아래,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예산 설득전에 돌입한 것이다. 김 지사는 21일 박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직접 만나 전북의 핵심 전략사업 5건을 설명하고, 약 300억 원 규모의 국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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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이재명, 도지사 시절 재난지원금, 도민이 갚아야할 빚더미로 남아"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은 민선 7기 당시 이재명 전 지사의 재난지원금 집행 방식에 대해 “경기도의 미래세대에 재정 부담을 전가한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비판했다.이혜원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는 2021년 민선 7기 이재명 전 지사 시절 모든 도민에게 10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했고, 당시 도는 “기금의 여유재원만을 활용했으며, 도민 세금 부담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이혜원 의원이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재난기본소득 융자 회수계획’ 자료에 따르면, 해당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사용된 재원 중 총 1조959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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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자원봉사센터 탄금대관광 &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협약 체결
김만식 기자 =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충주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탄금대관광과 신규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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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한덕수 출마? 별 파괴력 없어…세뇌되거나 착각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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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설을 두고 "국민의힘이 한덕수 총리를 후보로 내세웠다고 그래서 특별히 득이 될 것도 없다"고 평가했다. 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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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도지사, 인제 산불 긴급 지시… "주민의 생명과 안전에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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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긴급 지시를 통해 주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이번 산불은 이날 오후 1시 18분경 발생이 접수돼 오후 2시 30분 산불 대응 1단계가 발령된 데 이어 오후 4시 45분에는 대응 단계가 2단계로 상향 조정됐다.산불 2단계는 예상되는 피해면적이 50~100ha 미만일 때 발령되며, 현재 산불 발생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현재 진화 작업에는 산불진화헬기 32대와 인력 339명, 산불진화차 및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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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회 추경예산안 4,368억원, 양양군의회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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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4,368억 원을 편성해 지난 24일 군 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제1회 추경예산 규모는 기정예산인 4,133억 8,282만 원보다 234억 2,625만 원이 늘어난 4,368억 907만 원으로, 일반회계가 4,077억 1,185만 원, 특별회계가 290억 9,722만 원이다.군은 살기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정주여건을 더욱 개선하고, 현안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에 필요한 사업비를 이번 추경예산안에 담았다.중점 추진 사업으로는 △사이클경기장 에어돔 설치공사 30억 원 △하조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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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수 서울초등교장회장 “교장들의 당당한 대변자, 진정한 동반자 되겠다”
“학교는 정부나 교육청의 교육정책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소비처가 아니다. 교장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할 때 교육이 바로 선다.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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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름이다
26일 토요일인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는 부모와 아이들이 쏟아지는 분수를 맞으며 더운 날씨를 만끽했다.아직 여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