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은 2025학년도 입시에서 총 34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94%인 31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모집학과는 호텔관광학부, 항공운항과, 호텔조리제빵학부, 산업안전관리과, 전기·자동차계열
국립창원대학교·경남도립거창대학·경남도립남해대학·한국승강기대학교와 인제대가 교육부 지정 글로컬대학에 선정됐다. 경남에는 지난해 지정받은 경상국립대를 포함해 총 3개 대학이 글로컬대학이다.교육부는 28일 전국 글로컬대학 10곳을 발표했다. 앞으로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받는다. 도내는
경남도립남해대학은 경남도가 서부경남지역 균형발전과 지역산업 맞춤형 실무인력 양성을 위해 1996년 3월 건립한 우리나라 최초 도립대학이다. 개교 이후 28년 동안 대한민국 국공립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실무인재양성대학으로서 최고 수준의 경남 전략산업 분야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국립창원대학교·경남도립거창대·남해대·한국승강기대’와 인제대학교가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경남도는 28일 브리핑룸에서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 본지정 대학’에 경남은 ‘국립창원대학교·경남도립거창대학·경남도립남해대학·한국승강기대학교’와 ‘인제대학교’가 최종 지정되어 전국 최다 2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들 대학이 최종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5년간 ‘국립창원대·경남도립거창대·경남도립남해대·한국승강기대’는 최대 2000억 원, 인제대는 최대 1000억 원(신청
경남도립남해대학 국제교류센터 직원들과 유학생들이 9일 남해군 남면 사촌해수욕장 일대에서 해양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유학생 23명과 직원 등 30여 명은 사촌해수욕장 일대를 돌며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허귀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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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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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꽃은 없고 행사만 남은 영광·함평 꽃 축제…"앙꼬 없는 찐빵"
"'상사화'를 보러왔는데 꽃을 볼 수 없으니 '상상화' 축제가 됐네요." 13일 막을 올린 전남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를 찾은 한 관광객이 전한 말이다. 이곳은 8~9월에 만개하는 가을꽃이 이상기후로 인해 채 피어나지 못해, 꽃이 실종된 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함평군은 제25회 함평 모악산꽃무릇축제를 지난 12일에 개최해 15일까지 운영한다. 영광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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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연휴기간 늦더위 계속 ... 곳곳에 소나기 소식
9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연휴기간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대구경북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평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도 있다.우리나라 북쪽 고기압과 제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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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분야 인천 중소기업들이 싱가포르에서 기술 교류와 거래 계약에 물꼬를 트는 장이 열렸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중소 기술교류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단에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의약품 등 바이오 분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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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 절반이 사라졌다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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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수학 전문 교실 ‘빨간펜 수학의 달인’이 신학기를 맞이해 회원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수학의 달인은 자기주도학습 형성을 위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초중등 수학전문 교실이다. 학습자의 수준을 진단해 개인별 1대1 맞춤형 문제지를 제공하며, 꼼꼼한 진단 및 평가, 분석 시스템을 갖췄다. 진도식 교재와 개인별 맞춤 문제를 통해 문제 난이도, 학습량, 진도를 조절해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올해 수학의 달인은 ‘2024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을 13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신규 회원 모집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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