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은 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을 맞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미래도시 안동을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먼저,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 기업도시’로의 대전환을 시작한다.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경북 바이오2차일반산업단지 확장으로 바이오·백신산업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며, 헴프 규제자유특구 기간 연장으로 헴프 등 천연물 소재 산업 기반 구축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낙동강 상·하류 간 상생협력 방안 마련과 안동형 물 산업 발굴로 미래 안동 100년을 책임질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