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데이터는 제4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 중인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인공지능, 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합류한다고 13일 밝혔다.KSB 컨소시엄에는 KCD를 비롯해 우리은행, 우리카드, 아이티센, 유진투자증권, NH농협은행 등 주요 금융·IT 기업들이 참여를 확정한 상태였다. KSB 컨소시엄은 메가존클라우드의 합류로 클라우드 인프라 및 보안 기술, 생성형 AI를 활용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 개발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금융 산업에 특화된 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