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24일 브라질 미드필더 헤난 아레이아스 영입을 발표했다.1998년생인 헤난은 수비형·공격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커버 플레이는 물론 뛰어난 장거리 패스와 침투 패스를 통한 기회 창출 능력을 자랑한다. 브라질 연령별 대표팀 출신으로 U17 대표팀
대구FC 중원을 책임졌던 라마스가 돌아왔다. 대구는 지난 20일 부산아이파크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라마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178㎝·78㎏의 체격을 지닌 브라질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라마스는 뛰어난 드리블, 정교한 패스, 경기 조율 능력을 갖춘 다재다능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제주유나이티드가 중앙 미드필더 오재혁을 영입하면서 막강 중원을 구축했다.오재혁은 포항 U-18팀 출신으로 2019 U-17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에서 활약했으며 2020년 K리그 U-18 챔피언십 결승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경기 MVP와 함께 포항제철고의 우승을 이끈 주역이다.우선지명으로 2021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 오재혁은 곧바로 K리그2 소속 부천FC1995로 임대 이적했다. 프로 데뷔 첫 해 K리그2에서 17경기에 출전해 가능성을 보여줬고, 2022년 맞트레이드를 통해 부천에 완전 이적했다.2022년에는
프로축구 광주FC가 젊은 피를 수혈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광주FC는 9일 FC서울, 부산아이파크 등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권성윤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오산중-오...
경남FC가 U20 국가대표 출신 조영광을 영입했다.조영광은 울산 현대고등학교 출신으로 2020년 제42회 전국고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역전골을 터뜨리며 팀 우승을 이끌었다. 동국대학교에 진학해 주전 미드필더로 U리그에서 활약했으며 지난해 K리그 울산HD 입단했다. 이후 임대로 서
포항스틸러스가 김포·충남아산 등 K리그2에서 공격본능을 선보여온 브라질 측면공격수 주닝요를 영입, 공격라인을 완성시켰다. 포항은 주닝요를 영입하면서 수비수 최현웅과 미드필더 김정현을 충남아산으로 보냈다. 1997년생인 주닝요는 지난 2023년 김포FC에 입단하며 K리그에 입성해 29경
포항스틸러스가 U18팀이 포항제철고에서 프로직행을 선택한 3명과 우선지명 3명 등 6명의 신인 선수를 영입했다.이번에 영입한 선수는 포항U18에서 프로로 직행한 공격수 김명준과 백승원· 골키퍼 홍성민, 우선지명을 받은 수비수 강민준·미드필더 홍지우·공격수 조상혁이다.김명준과 홍성민은
대구FC는 26일 구단 채널을 통해 골키퍼 오승훈, 미드필더 이찬동, 수비수 박재현과의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팀의 안정성과 경기력을 더 강화하기 위해서인데, 3명의 선수 모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대구의 골문을 든든히 지켜온 베테랑 골키퍼 오승훈은 2021년 대구에 합류한
포항스틸러스가 7일 자유계약을 통해 신인 수비수 3명과 공격수 1명을 영입했다. 이날 영입한 자유계약 신인은 수비수 한현서·차준영·이창우와 공격수 이헌재다. 한현서는 동명대 출신으로 중앙수비·사이드백·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수비자원이다. 한현서는 지난해 팀 창
제주유나이티드가 2025시즌 전력 강화를 위해 신인 6명을 영입했다.제주는 제주 U-18팀 출신 강민재, 최병욱, 김준하, 주승민, 김진호를 우선지명으로, 김지운을 자유선발로 계약했다고 5일 밝혔다.강민재는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6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4강을 이끈 주역이다. 연세대에서도 간판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으며 지난해 제23회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 대표팀에도 발탁되며 계속 주가를 끌어올렸다.최병욱은오른쪽 윙포워드로 스피드와 돌파가 뛰어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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