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지난 23일부터 도통지구대에서 “지역경찰 합동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일정은 매주 2~3개 지역관서를 방문하고 갖고, 최근 도통지구대 중심지역관서 운용에 있어 치안정책 방향에 대한 현장 직원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농축산물 절도 예방 등 현안 문제에 관해 토론했다.이날 김우석 경찰서장은 중심지역관서 운용으로 인한 순찰지역이 확대되는 만큼, 범죄 예방 및 농축산물 취약장소를 면밀히 파악하여 장소·시간대별 사각지대가 없도록 순찰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당부사항 등을 청취 ·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