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기관이 운영하는 보안 솔루션이 생성하는 보안 이벤트는 하루 4500여건, 보안 이벤트 분류에 3시간이 소요되며, 탐지된 전체 이벤트의 67%는 조사하지 않는다. 소규모 기업이 운영하는 보안 솔루션은 20종 이내, 엔터프라이즈는 130종 이상으로, 그 어느 때 보다 복잡성이 높아 보안관제 인력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왕정석 스텔라사이버 한국지사장은 “현재 보안운영은 사각지대가 많고, 신규 위협에 대한 룰 생성이 어려우며, 연관분석과 자동화된 대응이 쉽지 않다. 특히 보안 복잡성이 높아 보안운영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