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는 일상생활 속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 구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생활안전보험'을 시행한다.강서구의 생활안전보험은 강서구민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이나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 발생 때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차 시행된다. 강서구민이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2024년에는 총 607명에게 약 8900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보장 항목은 ▲상해후유장해 ▲상해사고 진단위로비 ▲화상수술비 ▲대중교통상해 부상치료비(택시, 전세버스
김만식 기자 예천군은 자연재해, 화재, 질병 등 각종 재해와 사고로부터 축산농가를 보호하여 소득 및 경영 안정에 기여하고자 가축재해보험료를 최대 8
문음미 기자 = 광양시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에도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김만식 기자 청양군은 안전취약계층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로부터 즉각적으로 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재난
중부뉴스통신 = 파주시가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안전보험에 현실적인 보장 항목을 추가적으로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파주시 시민
지난 12월 29일 방콕발 제주항공 여객기가 무안공항에 동체착륙을 시도하다 승무원 2명을 제외한 탑승자 모두가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탄핵정국으로 혼란이 가득한 가운데 일...
대구시가 이달부터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기존 17종 보장항목에서 화상수술비 신설, 개물림·부딪힘 사고 진단비를 조정해 ‘대구시민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했다.대구시민안전보험은 재난·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2019년 시작해 매년 보장 혜택을 넓..
완도군은 올해 '군민 안전 보험' 보장 범위를 넓혀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군민 안전 보험'은 예상치 못한 각종 재해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 보험급을 지원해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2018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완도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과 등록된 외국인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가입 비용은 군에서 전액 부담된다. 지난
충북 음성군이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한도와 항목을 확대한다. 군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군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군민 안전망 제도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사회재난사망의 보장금액은 기존 1000만원-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지난해 10월 추가 가입한 자전거 상해사망·후유장해의 보장금액은 1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증액된다. 보장 항목eh 기존 20개 항목에서 가스상해위험사망·상해후유장해, 유독성물
음성군은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군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군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과 한도를 확대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군은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20개 항목에서 23개 항목으로 보장을 확대하고 기존 항목들을 재검토해 보장 금액을 늘리는 등 군민 안전망을 더욱 강화했다.이번 확대 운영으로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사회재난사망의 보장금액을 기존 1000만원~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증액했으며, 지난해 10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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