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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상장주식 686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6개월 연속 국내 주식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며 상장채권도 2개월 연속 순회수했다. 1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주식 6860억 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1조6600억 원을 순회수해, 총 2조3470억 원을 순회수했다. 주식은 6개월 연속 순매도했고, 채권은 2개월 연속 순회수한 것이다. 1월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주식 보유잔액은 작년 12월
금융감독원은 14일 2025년 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발표를 통해 ’24.1월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6870억원을 순매도하고, 상장채권 1조6600억원을 순회수, 총 2조3470억원 순회수를 했다고 밝혔다.주식은 6개월 연속 순매도 지속, 채권 2개월 연속 순회수 지속이었다.보유규모를 보면 ’24.1월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주식 707.8조원, 상장채권 266.3조원 등 총 974.1조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하고 있었다.금융감독원은 한국거래소와 달리 결제기준으로 외국인 증권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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