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는 최근 '2024년 경북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생활안전분야 최우수를 입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2024년 경북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경북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청중평가단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원의 강의 역량을 향상 시키고 전국 대회를 위한 경상북도 대표 선수를 선발하려고 진행되었다.
영천소방서는 지난 23일 경북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도내 21개 소방서의 의용소방대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한 금호여성의용소방대 소속 배승희 대원과 김영희 대원은 심폐소생술분야에서 ‘신이 주신 마지막 기회, 사 . 오 . 백’라는 주제로 뛰어난 강의 실력을 선보여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1위를
우도119지역대, 남·여 의용소방대는 지난 8일 우도지역대 내 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청렴교육, 안전의식 향상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 의용소방대 활동 시 필요한 교육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이천소방서는 지난 4일 부발읍 소재 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기초체력 증진 및 기술 연마를 통한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대원 상호 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됐다.개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허 원 경기도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자리에 참석해 축사 및 격려사와 함께 소방 활동에 공로가 있는 의용소방대원을 위한 유공자 표창을 전달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의용소방대 연합
안동소방서는 지난 6일 오전 9시경 안동탈춤공원에서 ‘제17회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2008년 지역 의용소방대원의 친목 도모, 소방기술능력 배양과 체력 증진을 통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최초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김경도 안동시의회의장, 각 지역 방면별 의용소방대장 등 주요 내빈과 의용소방대원 및 대원들의 가족 등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화재진압 4인 조법 시연, CPR 퍼
이천소방서가 '2024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열어 눈길을 끈다.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원의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기초체력 증진 및 기술 연마를 통한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화합의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대회에 참가한 의용소방대원들은 구명환던지기, 소방호스 전개, 발야구, 계주, 등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앙도서관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최하는 ‘2024년 대학도서관 학술정보 공유·유통 기여도 평가’ 종합평가 B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중앙도서관은 다양한 학술 자료를 통합해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
조광페인트는 지난달 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 사상소방서와 함께 부산 사상구 조광페인트 본사에서 ‘직장 전문 의용소방대’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발대식은 소방공무원 및 전문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 안전 문화 향상과 직장 내 안전에 대한 중요성 및 실천 의지를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조광페인트 직장 전문 의용소방대 김지현 초대 대장은 최근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
영천소방서 금호여성의용소방대 배승희·김영희 대원이 23일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경북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21개 소방서의 의용
대구 강북소방서는 23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대비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에는 노영삼 서장과 각 과장, 의용소방대장·직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강북소방서에서는 남성본대 김상호 대원, 금호지역대 정석 대원이 심폐소생술 분야에 출전하며, 부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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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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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보다 개…이러니 지지율 계속 추락"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추석 명절 인사와 관련 "추석 인사를 아예 나오시지 않으셨으면 화라도 안 났을 것"이라고 일갈했다.박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국민보다 개다. 이러니 윤석열 지지도 20% 대 70%. 계속 추락한다"고 적었다.이어서 그는 "추석 의료대란 응급실 파동과 민생 물가 등으로 70대도 돌아섰다. 10%대 하락 예상"이라며 "민주당 33%, 국민의힘 28% 한동훈 대표 취임 후 추락 계속된다"고 했다.아울러 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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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꽃은 없고 행사만 남은 영광·함평 꽃 축제…"앙꼬 없는 찐빵"
"'상사화'를 보러왔는데 꽃을 볼 수 없으니 '상상화' 축제가 됐네요." 13일 막을 올린 전남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를 찾은 한 관광객이 전한 말이다. 이곳은 8~9월에 만개하는 가을꽃이 이상기후로 인해 채 피어나지 못해, 꽃이 실종된 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함평군은 제25회 함평 모악산꽃무릇축제를 지난 12일에 개최해 15일까지 운영한다. 영광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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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연휴기간 늦더위 계속 ... 곳곳에 소나기 소식
9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연휴기간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대구경북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평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도 있다.우리나라 북쪽 고기압과 제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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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 절반이 사라졌다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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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원박람회 정부 차원 파격지원 요청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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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 여권 지도부는 오는 24일 국회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등 동남권 3개 시도지사와 지역민생·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19일 국회 예결위원인 지역출신 국민의힘 서범수 사무총장실에 따르면 여권 지도부는 이날 22대 첫 정기국회 초반부터 당소속 국회 예결위원들과 함께 지역별 내년도 국비지원 등 입체적인 협의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서범수 사무총장, 김상욱 시당위원장, 당소속 국회 예결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김두겸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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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씨름대회 백두급 장사 오른 김민재, 데뷔 2년여 만에 장사 13회 휩쓸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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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판에도 김민재가 있다. 그는 씨름 ‘괴물’로 불린다.2002년생, 22세에 불과한 영암군민속씨름단 김민재는 백두급을 평정하고 있다.김민재는 18일 경남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급 장사결정전에서 서남근을 3대0으로 꺾고 우승했다.민속씨름에 데뷔한 지 불과 2년여 만에 무려 13번째 장사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김민재의 등장으로 ‘씨름의 꽃’ 백두급엔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2022년 6월, 울산대 2학년에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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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개 구단 관중 新, 입장 수입 15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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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스포츠 최초로 시즌 누적 관중 1000만명 시대를 개척한 2024 프로야구가 입장 수입에서도 새 이정표를 세웠다. 이미 6개 구단이 시즌 총관중 신기록을 수립하고, 또 6개 구단이 관중 100만명을 넘긴 상황에서 입장 수입도 크게 늘었다.정규리그 전체 경기의 95%를 치른 18일 현재 10개 구단 입장 수입은 1505억6493만5895원을 찍어 1982년 프로 출범 후 최초로 1500억원을 돌파했다.KBO리그는 2023년에 처음으로 입장 수입 1000억원을 넘겨 1233억3309만7171원을 벌었다. 작년 같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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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진심'인 익산시…불편 해소 이어 '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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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예고에도 불구 82명 검거돼"... 경북경찰 추석 연휴 음주운전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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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찰이 추석 연휴 기간 경북도 전역에서 강도 높은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예고했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82명의 음주 운전자가 검거됐다. 20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