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오는 3월 29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발한지구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발한동 행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에서 '발한의 달밤, 자동차극장'을 개최한다.이번행사는 발한지구 도시재생사업인 문전성시 야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되며, 총 55대가 들어갈 수 있는 자동차 전용극장 공간을 마련하게 된다. 접수방법은 발한지구 현장지원센터로 사전예약 전화 접수로만 가능하며, 상영작품은 동해시를 배경으로 촬영한 은빛살구를 상영한다.동해시에 따르면 과거에 3개의 극장이 있었던 시절의 발한동은 골목상권이 번성하고 사람들로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