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인천 지역 49개 금고에 모두 84명이 등록했다.인천 평균 경쟁률은 1.7대 1이었고, 부평구의 부일새마을금고가 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단일후보 등록으로 투표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새마을금고는 20곳이었다.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20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다음 달 4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금고이사장선거의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19일부터 21일까지 해당 금고에서 지정한 열람장소에 방문하여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인천교통공사는 새해를 맞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청년 기관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김성완 사장과 청년 기관사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열차 운전업무 중 애로사항 ▲업무 관련 개선점 ▲기타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관사는 "이렇게 사장님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공사 김성완 사장은 "청년 기관사 여러
대구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중학교 입학을 앞둔 10대 아이가 추락해 숨졌다.24일 대구 강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0분쯤 북구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A군이 떨어졌다. A군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A군은 초등학교를 졸업해 중학교에 입학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족발 보쌈 전문 프랜차이즈 구구족이 지난 2월 19일 신규 매장 ‘역삼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구구족 관계자는 “신규 창업을 통해 단순히 가맹점 숫자만 늘려 나가는 것보다 내실을 다질 수 있는 브랜드 운영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신규 사업자 유치를 통한 빠른 이윤 추구보다 장기적인 비전을 두고 내실을 다져 나가겠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이 같은 방침에 따라 ‘구구족’은 브랜드가 가진 장점과 특성을 잘 활용한 직영점을 오픈했다. 또한 MZ세대 등 젊은 감각을 겨냥한 운영 전략도 수립했다. 무조건 넓고 큰 매장
삼성라이온즈가 오키나와 캠프 반환점을 돌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일본팀 상대 맞대결과 자체 청백전을 모두 마무리했다.3번 예정됐던 청백전 중 첫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총 4번에 걸쳐 연습경기를 펼친 삼성은 올 시즌을 앞두고 삼성 유니폼을 입은 최원태와 아리엘 후라도, 그리고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데니 레예스를 모두 선발로 등판시켜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실전 감각 점검 결과 이들은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면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25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먼저 최원태는 지난 14일 삼성 유니폼을 입
동국대 WISE캠퍼스는 21일 교내 문무관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2025학년도 신입생과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과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류완하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을 비롯해 교수 및 직원, 학부모 등이 함께 했다.이..
삼성이 외국인 R&D 인력 확보에 나섰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일환으로 해석된다.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E&A, 삼성중공업 등 10개사는 이날부터 연구개발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