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한동대학교·울릉군이 참여한 ‘K-U 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이 울릉도 지역사회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이번 사업은 한동대학교 교수진·학생들과 울릉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다.한동대 커뮤니케이션학부대학생들은 울릉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소셜미디어 홍보 프로젝트를 통해 울릉도의 특색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울릉군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공개하면서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에 걸쳐 미디어 제작 노하우를 전수했다.이를 통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2월 26일 오후 2시 선린대 인산관 1층 대회의실에서 한동대학교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과 평생교육체제 공동 구축을 위해 교류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양 대학간의 이번 평생교육 협약을 통해 ▲평생교육원의 전문인력 및 물적 인프라 상호 교류 협력 ▲평생교육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 개발 ▲평생교육 고도화를 위한 공동과제 발굴 및 상호 협력 ▲비학위과정, 취창업 프로그램 등 공동 개발 및 상호 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선린대학교 안혜정 평생교육원장은 “한동대학교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과 선린대학교 평생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 서유민, 신지은, 정희진 학생이 지난 21일 일본 히로시마대학교에서 개최된 제29회 ‘스텟슨 국제환경법 모의재판 동아시아 경연대회’에서 우승했다.이들은 첫 출전에도 불구하고 단체전 우승과 함께 개인상 부문에서 최우수 변론자상, 결승전 최우수 변론자상(Best Oralist Awar
경상북도가 주도하고 한동대학교가 참여한 'K-U 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이 울릉도 지역사회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한동대학교 교수진 및 학생들과 울릉고등학교 학생들이 협력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동대 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들은 울릉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소셜미디어 홍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들은 울릉도의 특색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울릉군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공개했으며,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에 걸쳐 미디어 제작 노하우를 전수했
한동대학교 환동해지역혁신원은 지난 27일 장량동 제1캠퍼스 파랑뜰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겨울 클래식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음악회는 ‘겨울에 떠나는 클래식 음악회’를 주제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이날 공연은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포항시립교향악단 비올라 수석이자 포항예고 출강 중인 도진석 비올리스트와 최유진, 도유진의 독주 및 가족 연주가 펼쳐졌다. 2부에서는 JJSD 청소년들의 연주로 무대가 꾸며졌다. 환동해지역혁신원은 파랑뜰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 맞춤형 강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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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CES서 AI 아이템 32개 소개
SK텔레콤이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SKT는 CES 행사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 홀에 자리한 SK그룹 전시관에서 SK의 AI DC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등 총 32개 아이템을 전시했다.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도 소개한다. 전시장은 약 1950㎡ 규모다.이번 전시 핵심 소재 중 하나는 AI DC이다. 비트의 역동적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가로 14m, 세로 6m 크기의 대형 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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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실크로드연구원 발간 ‘Acta Via Serica’, KCI 등재지로 선정
계명대 인문학연구단 실크로드연구원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Acta Via Serica’가 2024년 한국연구재단 KCI 학술지평가에서 최종 등재지로 선정됐다. 실크로드연구원은 2014년 계명대 창립 115주년을 맞아 실크로드 관련 학문 연구와 문화 교류를 목표로 설립됐다. 연구원은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2016년 6월 Acta Via Serica 창간호를 발행했으며, 현재까지 매년 6월과 12월 연 2회 정기적으로 학술지를 발간해 왔다. 이 학술지는 실크로드의 역사, 고고학, 문화 예술, 무역, 문명 간 교류 등을 주제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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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 욕설·갑질 논란 사과문 기자회견
욕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이 사과문 기자회견을 가졌다.6일 오전11시 창녕군 군청 브리핑실에서 노영도 부의장은 논란으로 문제를 야기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노 부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책무와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신 모든 부분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노영도의원은 그동안 군민여러분께 보낸 채찍은 앞으로 남은 인생의 지침서로 알고 한단계성숙한 계기로 삼겠다고 자숙했다.이번 불미스런운 사건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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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몰입·휴식·회복 기능 '비렉스 트리플체어'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몰입, 휴식, 회복의 3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BEREX 트리플체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신제품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워크, 릴랙스, 마사지 등 다양한 사용 목적과 상황에 최적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체어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룬다.이 제품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비렉스 트리플체어는 고급스러운 색감과 부드러운 곡선 형태가 공간에 ▲잉크 블랙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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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떼일까 봐" 경북 지난해 임차권등기 신청 2.5배 증가
지난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한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청 건수는 수도권에서는 전년보다 다소 줄었지만 경북은 같은 기간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방의 역전세, 전세사기 피해가 수도권과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모양새다.7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는 4만7343건으로 1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직전 기록인 2023년의 4만5445건보다 1898건 더 많다.임차권등기는 임대차 계약 종료 후 보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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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핫이슈] 법인 가상자산 거래 숙원 푸나...단계적 허용 검토
가상자산 업계의 숙원인 법인 가상자산 보유 및 거래가 올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8일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가상자산 시장의 규율된 혁신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융위 “올해 법인 가상자산 시장 참여 단계적 허용 검토”금융위는 우선 법인의 거래소 실명계좌 발급의 단계적 허용을 검토하고 글로벌 규제 정합성 제고를 위한 가상자산 관련 2단계법도 추진하기로 했다.그동안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법인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를 주장해왔다. 해외에서는 마이크로스트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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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DEX 망고마켓, SEC와 합의대로 서비스 운영 중단
2021년 8월 출시된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망고 마켓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합의에 따라 운영을 종료한다.11일 망고 마켓은 소셜 미디어 X 계정을 통해 "서비스를 폐쇄하며 사용자들은 포지션을 청산해야 한다고 전했다.이번 조치는 이자율과 담보 요건을 조정해 플랫폼에서 대출과 대출을 효과적으로 종료하기 위한 거버넌스 제안에 따른 것이라고 코인텔래그래프는 전했다.만장일치로 지지된 이 제안은 13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앞서 SEC는 지난해 9월 미등록 증권 판매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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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방통위·방심위' 진통…법 개정에도 업계 '발 동동'
방송통신위원회가 위원장 대행 1인 체제에서 사실상 업무 마비 사태에 빠진 가운데 새 법안이 해법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방통위설치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야당 주도로 통과된 법안은 방통위 회의 의사정족수를 위원 전체 5명 중 3인 이상으로 하는 게 핵심이다. 의결정족수는 출석 위원 과반수로 변경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현행법으로는 방통위원 2명 이상의 요구만 있으면 회의를 개최할 수 있고, 재적 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이 가능하다. 방통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5인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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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사람 기쁨 '두배', 빳빳한 세뱃돈 미리 준비해요
‘설’ 하면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세뱃돈이다.설 명절이 다가오면 아이들은 세뱃돈 받을 생각에 들뜨고, 어른들은 세뱃돈 준비에 신경이 쓰인다.세뱃돈을 받는데 그 세뱃돈이 빳빳한 ‘새 돈’이면 기분이 더 좋아진다. 아이들을 위한 신권 어디서 준비하면 될까?한국은행을 비롯한 시중은행은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