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게임쇼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게임스컴’이 21일 막을 올렸다. 이달 25일까지 닷새간 독일 쾰른메세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총 64개국에서 1400개 이상의 업체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이게 된다.주요 참가업체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유비소프트, 닌텐도, 반다이남코 등 글로벌 게임업체들과 넥슨, 크래프톤, 펄어비스, 하이브IM 등 10여개 국내 업체들이 이름을 올렸다 .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을 끄는 점은 넥슨과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펄어비스는 '붉은